뉴질랜드의 관광환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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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질랜드의 관광환경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뉴질랜드 개요
Ⅱ. 뉴질랜드 주요 관광지와 관광자원
Ⅲ. 뉴질랜드의 관광형태
Ⅳ. 뉴질랜드의 관광정책
Ⅴ. 뉴질랜드 관광전략 2010

결론 Ⅶ. 우리나라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비스 정신
-하드웨어 정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가 필요
-관광지역 주민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정신으로 지역의 좋은 이미지 제고와 함께 재방문 유도
(4) 모험관광 개발
-레포츠, 스포츠와 관광을 겹합시켜 번지점프, 카약, 스노클링 등 수상관광등의 발전 도모
뉴질랜드의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물론 정부의 경제적 지원도 큰 몫을 하고 있지만 관강객과 그 지역주민들, 그리고 자연환경 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삼위일체된 모습에서 뉴질랜드 관광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뉴질랜드의 대표적 관광형태인 생태관광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중요시되면서 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정부의 노력, 그리고 이때까지 생태관광에 있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오고 있다. 모험관광 역시 현대인들의 도전의식과 새로운 것에 대한 모험 등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우리나라 내에서도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
영화관광의 경우 한국에서도 한국영화와 드라마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빠른 수출 증가와 함께, 영화와 관광을 연계시켜 세트장, 촬영지 등을 관광 상품화하는 “영화관광“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며, 영화를 관광 상품화한 “영화관광“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반지의 제왕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영화관광은 수입 창출 등이 기대되는 고수익 산업이자 상품으로 경제적 효과가 굉장하지만 영화관광에 대한 인식부족, 시장분석, 과잉투자, 환경훼손, 몇몇 한류스타에 의존하는 관광으로써 아직 많이 미흡한 단계이다.
영화관광의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관광상품 개발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종영이후 관광객이 크게 감소할 우려가 있는데도 과잉투자로 자원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가 하면 개발에만 치중하여 환경을 훼손시킨 결과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곳도 있다. “실미도”의 경우에는 그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촬영세트가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철거되고, 한 때 전국의 귀가시계였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정동진의 경우 모텔, 카페 등이 어지럽게 들어서면서 원래 모습이 상당 부분 훼손된 사례도 있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촬영장 주변 환경훼손 등으로 사회문제가 되었다. 위와 같은 사례는 오히려 영화관광 발달의 큰 저해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영화관광을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영화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 영화가 흥행해야지만 그 영화의 배경이 되는 로케이션 장소도 관광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 뉴질랜드처럼 효과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의 영화사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철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흥행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유치하여 촬영장소를 제공하고 촬영지 홍보, 이벤트 개최 등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지속가능한 영화 관광이 되기 위해 영화와 관련된 테마를 발굴해야 한다. 영화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제작하거나 촬영지를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또 주변 명소와 연계하여 패키지 관광상품을 제작 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영화관광 발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가 종영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영화와 관련된 관광은 차츰 쇠퇴하기 마련인데 이런 영화 관광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삶이나 생각들과 연계되는 테마를 개발한다면 시간이 지나도 관광객들이 찾도록 할 것이다.
셋째, 부산국제영화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부산 국제 영화제로 매년 10월 부산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또 영화제작자들, 영화배우들이 부산을 찾아온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 명성은 높아져 가고 있지만 이 영화제가 영화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
영화제가 끝나면 부산에 머물러 관광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보통 영화제가 끝나면 그에 따른 관광객들도 바삐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버린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그들은 하나 같이 관광할 만한 거리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을 갖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부산에서는 영화관광 자원 요소가 될만한 것이 없다. 기껏해야 국제 영화제와 영화“친구”의 촬영지 정도. 따라서 부산은 영화와 관련된 박물관이나 또 여러 나라의 영화를 상영하는 조그마한 독립상영관을 마련하여 영화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한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의 특성을 살려 이에 연계되는 영화 테마 상품들을 개발하고 여러 영화 촬영장 유치를 위해 힘써야 겠다. 그래서 부산을 진정한 영화의 도시로 만들어 세계 영화인과 영화 애호가들의 방문을 촉진시켜 침체된 부산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뉴질랜드가 누리고 있는 frodo효과를 부러워하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뉴질랜드의 이런 영화관광산업을 적극 벤치 마케팅하여 우리나라도 한류에 힘입어 영화관광 대국에 오르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문화도시문화복지 vol.155호 “영화 그 무궁무진한 자원의 세계”
The New Zealand Herald 2005. 12. 28일자 “영화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뉴질랜드”
삼성출판사 편집부, 자신만만 세계여행: 뉴질랜드-피지, 삼성출판사, 1997.
이후석(Stephen Wearing and John Neil 저)역, 생태관광, 백산출판사, 2001
삼성경제연구소 제 439호 “영화관광 부상과 성공조건”
생태관광 카페 http://cafe.empas.com/ecotourism
뉴질랜드 관광청 http://www.newzealand.com/travel/korean
여행신문 http://www.traveltimes.co.kr
뉴질랜드 정보 http://www.nzinfo.org
뉴질랜드 타임즈 http://www.nzkoreatimes.co.nz
KOTRA 무역투자정보포탈 http://globalwindow.org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ho777x
네이버 뉴스 http://navernews.com
네이버 백과사전 htt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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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24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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