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조 건물의 보수 / 보강공법 및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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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가능하고 또한 경화까지의 시간은 임의로 조절 할 수 있다.
③ 경화수축이 적다.
④ 보강재와의 접착력이 뛰어나다.
⑤ 경화물의 물성이 뛰어나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지는 불포화폴리에스테르와 에폭시이다. 하지만 불포화폴리에스테르는 ①,②를 만족하나 ③,④,⑤는 만족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에폭시수지는 2개 이상의 에폭시기(epoxide)를 함유하고 있는 수지로 성형시에는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화체와 반응하여 3차원 경화물을 형성한다. 에폭시는 접착성, 인성이 우수하고 기계적 강도도 크며, 성형수축이 적고 열 및 치수 안정성이 좋다. 또한 내약품성이 양호하고 전기적 특성이 좋으나 점도나 점도가 약간 높고 또 경화시간의 조절이 용이하지 않다는 결점이 있다.
(2) 강판접착공법
상판의 인장면에 강판을 접착하여 기설 콘크리트와의 일체화를 꾀하는 보강공법으로 압착공법이 강판과 콘크리트를 밀착시켜 에폭시수지로 부착시키는데 비하여, 주입공법은 상판면과 강판사이에 평균 5mm의 간격을 만들고 에폭시수지를 주입하는 공법이다. 이때, 강판면은 매끄러워야 하며, 콘크리트면은 거칠어야 한다. 에폭시수지를 이용한 강판접착방법 외에도 앵커를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수지를 이용한 접착은 강판면에서 균일한 하중의 전달이 일어나며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앵커를 이용한 접착은 진동이 많은 곳에 유리하다. 수지와 앵커 모두를 쓰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에폭시를 이용한 강판접착공법은 아래 그림에 나타난바와 같다.
(1) 시공순서와 시공방법
(2) 특징
(2.1) 장점
- 강판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모든방향의 인장력에 대응할 수 있다.
- 강판의 분포, 배치를 똑같이 할 수 있어서 균열 특성도 좋다.
- 시공이 간단하고 강판제작, 조립이 쉬워서 현장작업이 용이하다.
- 현장타설 콘크리트, 프리케스트부재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2.2) 단점
- 방청, 방화상의 문제가 충분히 검토되어있지 않다.
- 접착제의 내구성, 내피로성이 불분명하다.
- 전단에 대한 보강에 의문이 있다.
- 수지의 주입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
(3) 콘크리트 덧붙이기 공법
기존의 부재에 콘크리트를 덧붙여 단면을 증가시켜 내력의 증강을 도모하는 경우와 덧붙임에 의해 구조물자체를 개조하여 구조물의 기능향상을 도모하는 경우가 있다. 본 공법에 있어서는 신.구콘크리트의 조인트처리 등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덧붙임부에 배치하는 철근의 가설구체에 앵커, 신.구콘크리트의 조인트 처리 등이 특히 중요하다. 시공예로서 RC교각의 폭을 확장하는 경우를 다음 그림에 나타내었으며 일반적으로 앵커의 설치간격은 30~40cm, 정착 길이 l=15D(D : 앵커의 지름)를 표준으로 하고 있다.
4. 유지관리
(1) 개요
콘크리트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면 균열이 발생하기도 하고 콘크리트의 일부가 박리하는등 표면 부분에 어느 정도의 결함이 생긴다. 이 손상을 조기발견하여 원인규명 및 보수·보강을 실시하면 구조물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일반 구조물을 항상 관찰한다는 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종류, 사용목적, 요구성능에 따라서 일정 간격으로 계통적인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점검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들수 있다
(1) 현재 또는 잠재하고 있는 열화·손상의 조기발견
(2) 열화·손상 원인의 파악
(3) 구조물의 안전도 평가와 열화·손상부의 보수·보강여부 판단
(4) 구조물의 상태,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의 체계적인 정보기록
(5) 적절한 보수·보강을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시공하기 위한 필요한 정보의 파악
(6) 건설시의 설계, 재료, 시공의 적부판단과 건설에의 feed-back
(2) 주요 점검 개소
콘크리트 구조물에서는 결함을 일으킬 개소가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일상점검에서는 막연하게 관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결함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
도 많기 때문에 주요점검 개소를 정하여 능률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특히 주의하여 점검해야 할 곳은 다음과 같다.
1) 과거에 보수·보강을 점검해야 할 곳은 다음과 같다.
2) 이전에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었던 부분
3) 설계상의 응력 집중부
4) 단면이 급변부
5) PC케이블의 절곡부 및 정착부
6) 지지부 및 간접지지로 되는 부분
7) 신축이음부
이들 개소의 결함을 방치한 경우 구조물로서 중대한 결함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개소
도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동태점검 등으로 원인을 추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정기점검에서도 다른 개소보다는 주의하여 이들 개소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구
조물별로 주요점검개소는 다음과 같다.
1) 교량
Œ 보, 거더
- 지간중앙부 : 휨모멘트가 최대로 되는 부분으로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지간1/4부 : 철근의 휘어 올라가는 점이고 부등침하, Shoe의 작동불량 및 온도 변화 등에 의해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거더 단부 : 거더의 구속효과, 충격 등을 받아 손상되기 쉽다.
- 지지부 주변 : Shoe의 반력, 지진 및 온도에 의한 수평력에 의해 손상을 받기 쉽다.
- 게르버 힌지부 : 단면의 급변에 의한 응력 집중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절취부 : 단면의 급변에 의한 응력 집중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이음부 : 시공불량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2) 교대, 교각
- 우각부 및 보의 인장부 : 응력 집중을 일으키는 개소이고,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Shoe 주변부 : Shoe의 반력, 지진 및 온도에 의한 수평력에 의하여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 이음부 : 시공불량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2) 터널, 옹벽 및 암거
- 바닥판 중앙부 : 휨모멘트가 최대로 되는 부분으로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바닥판 1/4부 : 철근이 휘어오는 점이고 온도변화 등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
다.
- 우각부 : 응력 집중이 일어나는 개소로서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이음부 및 출입구부 : 시공불량 등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 가설재의 구멍을 충전한 개소 : 공사완료 후 나중에 타설된 것이므로 박리 및 누수
등의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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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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