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Created Contents) 동영상 기반의 UCC에 대한 이해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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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웹 2.0경제
1.1 웹 2.0이란 무엇인가?
1.2 웹 2.0의 특색
1.3 웹 2.0과 1.0의 차이점
1.4 웹 2.0 경제와 그 파급효과
1.5 구체적 웹 2.0 경영 응용
1.6 한국형 웹2.0 서비스의 현 주소

2. UCC
2.1 UCC 란 무엇인가?
2.2 UCC 패러다임과 열풍

본문내용

닷컴 등의 UCC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서면서 동영상 UCC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동영상 UCC의 접속자 수는 블로그나 미니홈피 방문자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그 수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판도라TV의 채널운영자인 보라돌이(닉네임) UCC 경우는 시청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보라돌이 운영자의 경우는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높은 노출효과를 기록한 사례 중 하나로 UCC가 내포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 UCC가 더 이상 누리꾼 개인만의 욕구를 발산해 내는 창구역할을 넘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력한 뉴미디어의 대열에 들어선 것이다.
2.2.2. ‘UCC’새로운 권력으로 등장
UCC 확산의 또 다른 원인은 프로슈머(Prosumer, 생산자적 소비자)의 증가와 디지털컨버전스의 가속화에서 찾을 수 있다. 프로슈머들은 더 이상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콘텐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정보를 제작·배포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가 다시 소비자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프로슈머들의 왕성한 활동 역시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즉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컨버전스 확산이 이를 가능케 한 것이다. 이제는 값비싼 캠코더와 카메라 없이도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해서 누구나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 것이다. 따라서 프로슈머들이 생성한 콘텐츠는 지독히 자기중심적이거나 특정 소수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의 UCC는 점차 조직적이며 전문화되는 추세로, 개인의 영역을 넘어 다시금 권력집단의 미디어로 회귀하는 양상이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달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공봉석)는 UCC 동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문화동영상 유통의 활성화 모색에 나섰고 이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500여명의 전문 방송인을 모집하는 등 UCC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생산의 활성화 도모에 적극 나섰다.
UCC 열풍을 정치 선거 운동에 이용하려는 바람은 특히 주목할 사안이다. 뉴미디어의 출현과 정치 선거 운동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 15대, 16대 대선이 바로 미디어 선거 운동의 위력을 실감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7대 대선을 11개월 앞둔 상황에서 강력한 뉴미디어로 떠오르는 UCC의 정치적 활용은 여론조성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기류에 편승하려는 UCC 서비스 기업들의 준비 상태도 한창이다. 판도라TV와 디지털미디어 기기 유통업체인 디시인사이드는 ‘2007 동영상 UCC 활용 선거전략 설명회’를 통해 동영상 UCC의 미디어적 역할 수행 능력과 인터넷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력 등을 다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관련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UCC가 선거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양하는 동시에 기존 미디어가 담당하지 못했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라며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선거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무자 교육”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UCC가 그 누구의 규제도 받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를 통한 콘텐츠의 공유는 자칫 특정 이익집단을 위한 거대한 권력으로 변질될 우려가 높다는 시각이다. 따라서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부적합한 콘텐츠에 대한 검증 과정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웹2.0과 UCC가 변화시키는 세상
- 김중태(IT컬럼니스트, www.dal.co.kr)
웹2.0과 UCC는 연관성이 있다. 첨단 정보기기의 보급과 웹2.0 기술을 통해 웹이 좀더 쉬워졌고, 쉬운웹(easy web) 덕분에 일반인이 정보소비자에서 정보생산자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컴퓨터를 잘 아는 소수의 전문가만이 사진과 동영상을 웹에 올릴 수 있었다. 동영상 파일을 웹에 올리려면 캠코더가 있어야 하고, '코덱, 인코딩, FTP, HTML 문법' 등을 알아야 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카메라의 보급이 늘면서 어디서나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웹이 쉬워지면서 손쉽게 동영상파일을 웹에 올리고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인이 정보생산자로 바뀐 점 외에도 정보의 형식이 글에서 사진, 동영상, 경험으로 확대된 점과 손쉬운 배포도구의 발달로 인해 몇 시간이면 전 세계에 개인이 만든 UCC가 전파되는 점도 최근 UCC문화의 특징이다. 덕분에 평범한 일반인이 스타로 떠오르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06년 8월 당시 임정현씨의 기타 연주 동영상은 800만회 조회수에 덧글만 1만 7천 개 이상이 달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순식간에 인기 스타로 부상했고, 매트라는 해외 네티즌은 세계 곳곳의 여행지에서 춘 막춤 동영상을 올려서 큰 인기를 얻었다. TV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마빡이 코너는 시청자가 직접 만든 새로운 마빡이 동작을 다음 주 방송에 반영하는 개그 형식을 선보이며, 동영상 UCC를 자연스럽게 TV 속에 포함시키는 등 사회 문화 전반에서 UCC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 UCC의 변화 내용
UCC 관련 사이트도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06년 최대 성장 사이트가 동영상 UCC를 공유하는 미국의 YouTube(www.youtube.com)와 한국의 판도라TV(www.pandora.tv)라는 사실이 이를 보여준다. 2005년 설립된 신생기업인 유튜브는 2006년에 알렉사닷컴 순위 세계 10대 사이트 중 하나로 성장했고, 결국 구글에 16억 달러에 팔렸다. 국내에서도 동영상 UCC를 다루는 판도라TV(www.pandora.tv), 엠군(www.mgoon.com), 아프리카(afreeca.pdbox.co.kr), 아우라(aura.damoim.net), mncast(www.mncast.com), 다음 TV팟(tvpot.media.daum.net), 네이버 플레이(play.naver.com) 등이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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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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