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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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과 증권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환율의 정의
2. 우리나라 환율구조
(1) 우리나라의 환율구조
(2) 동아시아 국가들간 연관성

Ⅱ.본론
1. 환율변동을 야기하는 요인
(1) 환율변동의 요인
(2) 환율변동의 효과
(3) 국가간 환율갈등
2. 환율변동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직․간접적영향
(1) 환율상승시 장․단기 영향
(2) 환율하락시 장․단기 영향
(3) 외국인 투자자와 환율변화와의 관계
(4) 금리와 환율변동
3. 환율변동의 예측
(1) 환율예측의 두가지 기법
(2) 외화수급동향과 환율변동
(3) 적정환율수준과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4) 물가와 환율변동
4.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
(1) 기업의 대응
(2) 개인투자자의 대응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래 물가상승 여부에 대한 전망을 하면 어느 정도의 환율변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4.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
(1) 기업의 대응
환율이 하락하면 우선 수출기업들에게는 타격이 되지만 내수비중과 원재료 해외수입의 비중이 높은 철강관련 기업, 외화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항공업종 등 일부 기업들에게는 영향이 미미하다.
우선 수출기업들은 원화강세로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전, 정보통신, 자동차등의 부문에서 가격경쟁력과 채산성악화가 우려된다. 특히 저가제품을 중점적으로 생산, 수출하는 기업들은 중국의 고정환율제가 지속될 경우에 더욱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런 기업들의 경우에는 원화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를 비가격경쟁력 즉, 기술향상, 서비스 증대 등의 품질경쟁력 강화로 보완하여야 한다. 동시에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와 사업 및 인력조정, 한계사업 정리 등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기업은 상품의 가격 또는 품질의 개선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결제통화를 다양화 해줌으로써도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을 어느 정도 회피 할 수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출결제통화중 달러화가 86%를 차지하고 유로화와 엔화의 비중이 각각 7%, 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달러화에 집중되고 있는 결제통화를 엔화, 유로화로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림 7 - 결제통화 비중>
또, 기업은 선물환 등 환리스크 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개별기업에 적합한 내외부적 환위험 관리기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2) 개인투자자 대응
환율이 변동함에 따라 주식은 수혜주와 피해주로 나눠질 수 있다. 환율이 하락할 때 주가가 상승하는 주식이 있고 반면에 주가가 하락하는 주식이 있다. 이러한 성격을 잘 파악해서 투자를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와중에도 수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선 원화강세 수혜주로 전문가들은 원재료 수입액이 많은 기업과 외화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기업을 언급한다. 이들 기업은 제품 생산시 원가부담과 외화차입에 따른 지급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외화환산 이익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수출업종과 외화자산이 많은 업체에는 피해가 우려됨으로 기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 표 2 - 환율변동에 따른 주식종목>
개인투자자들은 전문 기관투자자들과는 달리 환율 예측에 있어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정확한 환율변동을 예측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환율과 여러 요인들과의 관계를 숙지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봄으로써 너무 늦게 대응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Ⅲ.결론
금융시장이 심상치 않다. 달러환율이 단기간에 너무 오르고 주가는 연일 떨어지고 있으며 금리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 정쟁의 격화와 구조조정이 지연될 것이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데 때마침 동남아, 아르헨티나 등의 통화불안 등 해외악재가 겹쳐 설상가상이다.
최근 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 자체는 크게 나쁠 것은 없다. 미달러 외 주요 통화들이 약세인데 원화만 상당기간 강세를 유지한 것이 비정상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원화 강세가 지속된 것은 우리 경제의 실력보다는 외국인 투자의 급증에 주로 기인했다. 최근의 원화 움직임은 정상적인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환율이 적당히 올라만 준다면 수출회복을 통한 경기회복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 환율을 끌어내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한 시장개입은 국제환투기꾼들의 잇속만 채워줄 위험성이 크다. 이미 국내의 심리적 가수요와 역외시장의 환투기 영향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일단 갑작스럽고 지나친 환율변동을 억제하는 미세 조정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지나친 급등은 수입물가상승에 따른 물가불안, 해외부채 상환부담가중 등 불리한 점도 적지 않다.
환율이 계속 오르면 외국인의 증시이탈이 본격화 될 위험성이 높다.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은 해외불안요인 못지 않게 이 같은 환율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침체된 증시가 외국인의 이탈로 더 흔들리면 총체적 금융위기로 발전할 수도 있다.
주가가 폭락하면 환율은 더 치솟는 악순환에 빠질 것이 뻔하다. 수출경쟁력만 생각하고 환율상승에 여유를 부릴 상황이 아닌 것이다.
물론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액이 많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처럼 외환위기가 다시 올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우리 경제는 이미 외환위기 다음 단계인 금융위기의 태풍 속에 휘말려있다. 서민층이 IMF때보다 더 살기 어렵다고 푸념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외환위기가 오지 않는다고 안심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 경제위기 국가들의 경험을 보면 금융위기를 극복하기는 훨씬 어렵다. 수년간 뼈를 깎는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고통을 견디어내지 못하면 경제는 남미형 장기침체의 나락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환율이 올랐다고 수출기업들이 기뻐할 일만은 아니다. 가격경쟁력에 의지, 수출을 하는 고비용, 저효율 구조에 머물 수만은 없다. 신속하고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매듭지어 국제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야한다. 정치권도 금융시장 불안을 강 건너 불 보듯 해서는 안된다. 하루속히 정쟁에서 벗어나 공적자금이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곽해선,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동아일보사, 2000.9
윤재현, 『환율을 알아야 재테크에 성공한다.』, 불소리, 2000.12
류동순, 『누구나 달러로 돈벌 수 있다.』, 미래와 사람들, 2000.2
통계청 자료관리과, 『통계로 본 세계속의 한국』, 통계청, 2004.8
LG경제연구소 630호 발간 잡지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분석팀, “ 국가간 환율 갈등,그 배경과 영향”, 2003.12
정영식외 1명, “SERI 경제포커스”, 삼성경제연구소, 2004.09.21(제8호)
통계청 통계정보시스템 WWW.http://kosis.nso.go.kr/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WWW.http://ecos.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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