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본 인간

소개글

불교에서 본 인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불교의 인간관 조사에 앞서

Ⅱ. 본론 - 1: 불교에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
(ⅰ) 불교에서 보는 인간의 정의와 특성
(ⅱ) 불교에서 보는 인간의 조건
(ⅲ) 염정이란 ?
2: 불교에서 설명하는 인생의 현실
3: 불교의 인간관

Ⅲ. 결론

본문내용

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위에서도 말했듯 개체의 측면에서 말하면, 이것은 개체의 절대성에 대한 자각이다. 절대성의 측면에서 말하면 절대성이라는 것은 개체를 초월한 곳에 있다. 불교적으로 말하면 나(我)를 무화(無化)한 곳에 있다. 불교에 있어서 무아라고 하는 철학적 관상이 이것이다. 갓 태어난 부처님이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부처님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전기 작가가 부처님 탄생의 의의를 알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은 처음부터 부처님인 상태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평범한 중생으로만 살게 될 것이라면, 그 탄생을 존귀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부처가 될 것이므로 그 탄생은 존귀한 것이다. 즉, 진리를 등불로 삼고, 자신을 등불로 삼으며 진리에 귀의하고 자신에 귀의하라는 뜻이다. 그러면 우리와 같은 인간도 본론에서 언급했듯 부처처럼 수행을 하면 충분히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불교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남이 결코 우연이 아닌 아주 힘든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현 상황에 맞물려 보았을 때 쉽게 자살해 버리거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경계한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어떤 외모를 갖추고 있든, 무슨 일을 하고 있든 간에 모두 존중받아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존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을 함부로 대할 수 없으며, 나아가 이것을 잘 지켜나간다면 어지러운 이 세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불교에서 파악한 인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인간이 다른 것보다 우월하다고 하는 이유는 생각하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하는 능력으로 인간은 교만에 빠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인간은 바로 그 생각하는 능력으로 교만을 버리고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실현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놓여진 인간에 대한 문제를 인간의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한다. 결국 인간은 생각을 함으로써 이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지게도 만들고, 수행을 통해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다.
Ⅳ. 참고자료
-. 달마넷 http://www.dharmanet.net/
-. 인터넷 불국 정토 http://talk.sajahoo.com/
-.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
-. ‘업이란 무엇인가’ - (사사키겐준 著) p.45~, 59~
-. ‘불성이란 무엇인가’ - (高崎直道 지음) p.186, 18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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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인간,   인생,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