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한국축제]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축제의 성격과 역할, 세계 각국의 축제, 한국 축제의 실태와 현황, 한국 축제의 문제점, 한국 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소개글

[축제][한국축제]세계 각국의 축제를 통해본 한국축제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축제의 성격과 역할, 세계 각국의 축제, 한국 축제의 실태와 현황, 한국 축제의 문제점, 한국 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축제의 성격과 역할
1. 축제의 성격
2. 축제의 역할

Ⅲ. 세계 각국의 축제
1. 독일
1) 뮌헨의 맥주축제
2) 라인카니발
3) 쾰른의 다섯 번째 계절
2. 바르셀로나와 카탈로니아
3. 스위스
1) 섹세로이텐 축제
2) 바젤카니발
3) May Day in Begnins
4. 체코
1) 플제니의 맥주 축제
2) 프라하 오월 음악 축제(Prague Music Festival in May)
5.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6. 이탈리아
1) 베니스의 가면놀이
2) 베네치아 카니발(Venezia Canival)
7. 영국
1) 노팅힐 카니발
2)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발
8. 프랑스
1) 니스 카니발(Nice Carnival)
2) 엑스앙 프로방스 국제서정 예술 음악 축제
9. 일본
1) 눈축제
2) 지온 마추리 야마보꼬
3) 오키나와 이리오모테 섬의 절제(節祭)
10. 필리핀의 민다나오 섬 카다야완 축제
11. 인도
1) 인도 케랄라 주(州)의 부타제(祭)
2) 스피툭 축제
3) 퐁갈(Ponggal)
4) 가네쉬 차투르티Ganesh Chaturti (Maharashtra, Tamil Nadu, Andhra Pradesh, Karnataka)
5) 신들의 축제
6) 두세라와 더가 푸자
12. 타이완
1) 용선 축제
2) 중추절(추석) 축제
3) 공자 탄신일
4) 쌍십절(雙十節)

Ⅳ. 세계 각국 축제의 관광상품화 정책사례
1. 싱가폴
1) 문화관광의 여건
2) 정부의 문화관광정책
2. 호주
3. 뉴질랜드
4. 영국
1) 관광 및 문화정책
2) 축제 사례
5. 프랑스
6. 일본

Ⅴ. 한국 축제의 발생과 전개 과정
1. 제1기
2. 제2기
3. 제3기
4. 제4기
5. 제5기

Ⅵ. 한국 축제의 실태와 현황
1. 한국 축제 실태 및 현황
2. 한국 축제행정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

Ⅶ. 한국 축제의 문제점
1. 축제개최 목적 달성 미흡
2. 축제의 주제 전달 미흡
3. 축제의 개최동기 불분명
4. 축제의 차별성 미흡
5. 축제의 향락화와 무질서 만연
6. 축제 개최시기의 계절적 집중
7. 축제장소 및 공간활용의 비효율성
8. 축제관련 주관측의 전문성 미약
9. 축제관련 전문인력양성 미흡
10. 다양한 분야·계층의 의견수렴 미흡
11. 축제관련 전문이벤트업체의 상업성 만연
12. 축제의 관광상품화 마인드 부족
13. 축제관련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미흡
14. 축제관련 정책평가 및 사후관리 미흡

Ⅷ. 우리 나라 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1.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축제관련 행정력 강화
2. 축제의 역사성 확보
3. 무형·유형문화재의 축제활용 강화
4. 축제관련 전문인력의 전문성, 현지성 교육강화
5. 단위축제의 자생력 강화 유도
6.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 개발
7. 축제의 관광마인드 확산
8. 축제의 참여도를 제고시킬 수 있는 통일성 확보
9. 축제관련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10. 축제프로그램 안내정보의 효과적인 연출
11. 축제의 홍보, 마케팅 강화
12. 축제 개최시기의 정레화
13. 축제의 분산개최
14.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프로그램 설정
15. 축제관련 상징성 요소(거리, 상징탑 등) 개발
16. 지방소재 정부산하 기관, 단체 및 다양한 단체 참여 확대
17. 축제관련 교육프로그램 도입 강화
18. 행사장 주변업체의 환경개선 및 업체의 상거래 신뢰성 확보
19. 축제의 사후관리(평가 및 기록)

Ⅸ. 결론

본문내용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 관광업계에서 문화관광축제를 매력있는 觀光商品으로 기획하고 홍보하여 외래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문화관광축제의 開催時期를 고정시켜 업계에서 사전에 효과적으로 축제연계 복합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13. 축제의 분산개최
축제를 시기적으로 분산시키는 방법이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축제가 주로 가을. 특히 9-10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축제 개최에 따른 관광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가나 지방단체별로 그리고 지역의 생태조건에 따라 축제의 개최일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전국또는 지역별로 봄축제권 여름축제권 가을축제권 겨울축제권으로 광역화(廣域化)할 필요 있다.
14.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프로그램 설정
행사관련 각종 단위 프로그램 추진시 가급적 지역업체를 선정하여 행사를 통한 제반 경비가 서울 등 타지역으로 역류되지 않도록 하여 반드시 지역경제에 어떤형태로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즉 지역자본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채택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지방재정수입 증대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15. 축제관련 상징성 요소(거리, 상징탑 등) 개발
축제를 상징할 수 있는 기념품이나 축제관련 관광기념품을 개발과 더불어 축제개최지의 상징거리, 상징탑 등과 같은 상징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인간이란 상징적 동물로써 자신이 자각하고 체험하는 모든 것에 대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징성은 상징물로써 표현될 때 강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징적 요소는 그것이 지닌 강한 이미지 때문에 축제현장에서 관광객이 그 대상에 몰입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기억속에 남아서 가끔식 꺼내어 보는 특성이 있다. 외국의 경우 디즈니랜드나 디즈니 월드에서 신데렐라성은 디즈니 나라의 강력한 상징물로서 문화관광자원을 성공으로 이끈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16. 지방소재 정부산하 기관, 단체 및 다양한 단체 참여 확대
우리나라의 사회구조적 특성상 축제추진의 관련법 등의 제도적 문제, 축제장소 등의 공간적 문제해결의 권한은 현실적으로 지방도시보다는 정부의 권한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이들 기관의 협조와 지원이 필연적인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부산바다 이용과 직접 관련되는 해양수산부, 행사참여 및 축제교육과 직접 관련되는 부산시교육청, 접근성과 직결되는 부산지방항공청 및 철도청을 비롯하여 부산의 바다, 도시관광, 지역경제, 향토교육과 직간접으로 관련되는 기관 및 단체의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 특히 숙박업 식음료산업 여행업 백화점 등관광개발㈜, 부산시관광협회, 부산상공회의소,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한국숙박업부산지회, 부산공동어시장, 부산시생활체육협의회, (사)한국자원봉사연합회,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등 도시관광과 관련되는 민간업체 및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사전홍보 또한 필연적이다.
17. 축제관련 교육프로그램 도입 강화
축제기획시 지역민과 외래관광객의 배울거리 측면에서 축제의 특성에 부합되는 교육프로그램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예: 수산물 용어, 바다의 기본용어, 신발의 기본이해, 영화의 기본이해 등)
18. 행사장 주변업체의 환경개선 및 업체의 상거래 신뢰성 확보
행사장 주변업체가 생산하는 일체의 상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행사장 공간적 영역에 해당하는 업체가 합심하여 소비자가 다시 찾을 수 있는 제반 영업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행사장 관련 업소의 긍정적 이미지를 정착시켜 상권활성화를 도모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19. 축제의 사후관리(평가 및 기록)
축제가 끝난 다음에는 일반적으로 형식적인 자체평가보다는 축제의 기획과 구성, 운영 전반에 걸쳐 냉철한 점검과 평가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때에는 관계공무원 관계학자 참여집단 대표자 언론인 주민대표 등 각계의 의견과 여론이 종합적으로 개진되고 수렴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매 번의 축제의 모습을 사진이나 녹음 및 비디오 기록 등으로 남기거나, 수집하여 축제자체의 역사를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이는 다음 축제의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과거 축제의 발자취’에 대한 전시회나 전람회 등은 과거의 추억과 숨겨진 자료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Ⅸ. 결론
인간의 삶에 있어서 예술이란 삶의 원동력으로서 그것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러스킨은 그의 ‘신예술론(新藝術論)’에서 예술이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러스킨의 말처럼 인간은 역사 이래로 현재까지 수많은 예술적 업적과 자취를 남기면서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아주 작은 그릇에서 숟가락, 젓가락까지 미적인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으며,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 입는 옷, 심지어는 먹는 음식까지도 스타일리스트들에 의해 예술적인 디자인관념이 도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곧 일상생활자체가 예술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회의 상위계층들이 누리는 고급문화로서의 문화예술이 아닌 다양한 시-공간적 상황에서 인간들의 고유한 삶의 양식으로 구성되어 온 문화, 그리고 예술을 말한다. 그런데 인간들의 삶은 특정영역을 기초로 해서 이루어져 온 것이기에 특정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적 조건을 반영하는 삶의 총체로서의 지역문화는 인간 삶의 보편적 측면 외에 지역마다의 독특한 고유성을 지니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기초한 지역축제의 근본 취지를 보더라도 그것의 학제적 접근은 ‘지역마다의 고유성’이라는 필요조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그러한 지역마다의 고유성은 타지역을 배타시하는 폐쇄적 특수성이 아닌 사회적 삶의 보편성 속에서 이해되는 삶의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각 지역에서 행해지는 문화예술 또한 그 지역의 고유성을 담아 내는 동시에 해당 지역만이 아닌 타 지역, 타 문화권의 사람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녹여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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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벤트,   관광상품,   카니발,   한국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