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

소개글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말

- 문제 제기

- 맺음말

본문내용

삶을 살수도 있다는 말도 성립되는 것이다. 죽음은 또 다른 삶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과정인 것 같다.다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현자들은 티피쉬는 부자인데 왜 죽었을까 라는 의문에 또 한 번 고민에 빠지고 이 고민의 해답을 슐레밀이 찾아낸다. 슐레밀은 티피쉬가 그곳에서 일은 하지 않고 먹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동안 돈을 탕진하여 가난해 지게 되었고 그러므로 부자가 아니므로 가난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죽었을 것이라는 해석이었다. 엉뚱하고 어처구니없는 해답이었지만 오히려 똑똑하고 많은 지식을 가진 지식인들의 증거가 뒷받침되는 해답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재치와 엄청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견할 수 있는 해답이었다.
- 맺음말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많은 웃음을 되찾았다.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어이없는 바보들의 이야기가 나를 즐겁게 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사소하기만 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과 처음으로 철학이라는 학문을 접하여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 글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다.한 번쯤은 나의 삶에 대해서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겠다.

키워드

켈름,   철학함의 관점,   철학,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   행복한 바보,   달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