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대학생 명품족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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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序 論

Ⅱ. 調査目的
1. 硏究 目的
2. 假說

Ⅲ. 調査方法
1. 調査沿革
2. 法的 根據
3. 調査週期
4. 調査對象
5. 調査方法
6. 調査項目(25個)

Ⅳ. 調査設計

Ⅴ. 調査結果

Ⅵ. 集 計 表

Ⅶ. 要 約

Ⅷ. 結 論

Ⅸ. 附 錄

본문내용

있냐고 물어본 결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보다 더 비싼 명품을 사고 싶어 하는 답변자들의 심리를 알 수 있었다. 51~70만원 짜리의 명품을 살 수 있다고 21명 42%로를 차지 했다
답변자들은 명품을 사면 과시하는 사람 매우 그렇다 4명과 그렇다가 11명으로 합쳐서 15명으로 30%로 과시하는 편으로 나타났다.
답변자들은 명품을 사면 옷과 핸드백을 사겠다고 답한 사람이 64%로 나타났다. 명품 중독 수준을 물어본 결과 자신이 명품 중독이 아니라고 답한 사람이 34명 가끔 그렇게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10명 매우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한 사람이 6명으로 자신들도 중독수준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변자들은 용돈을 자신의 아르바이트로 23명 있었고,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다고 대답한 사람이 19명으로 대답했다. 신용카드로 소유 여부는 가지고 있는 사람은 15명으로 30%로, 가지 있지 않는 사람은 35명으로 70%로 나타났다.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15명중 명품으로 인해 신용카드 빚으로 몰려 본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9명으로 나타났다. 그 빚을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고, 아르바이트로 해결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미테이션에 대한 질문에 소유 여부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40명으로 안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이 이미테이션 상품을 가지고 있었다. 이미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40명중 사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자기만족으로 25명, 진품을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가 8명 남들의 이목 때문에 4명 진품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가 3명으로 나타났다. 이미테이션 상품을 사지 않는다고 답한 10명중 이유로는 5명이 짝퉁이라는 소리듣기 싫다 질적으로 떨어진다가 3명 그 뒤로 나는 명품만 산다고 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질문 내용을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답한 사람과 자신이 명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봤다고 답변해 주었다.
Ⅷ. 結 論
명품.. 대학생인 저에게는 멀게 만 느꼈던 단어 였다 이젠 멀리하기엔 너무 깊숙한 곳까지 명품을 사고 싶어 하는 욕구가 더 크다.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훌륭하기 때문에 이름이 난 물건’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명품이라는 말은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지칭한다.
명품문화란 일본과 한국에 국한된 소비문화를 지칭하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럭셔리(Luxury Goods)라는 말이 사용되는데 명품의 뉘앙스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럭셔리에 일상생활에서는 필요 없는 사치품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반면에 명품에는 사회적 신분이나 계층을 나타내는 소비문화의 상징체계가 반영되어 있다. 명품의 소비는 단순하게 오랜 전통을 가진 훌륭한 제품을 구입하는 일이 아니라, 사회의 상류층에 소속된 자가 지위와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한 일인 것이다.
얼마 전 시중에 출판된「나는 명품이 좋다」의 저자인 나카무라 우사기는 자신이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그것이 명품이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명품을 사들여 우쭐해진 기분을 맛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피력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서 자본주의란 부자라는 영광의 골을 향해 맹렬하게 싸우는 게임이며 이때 명품은 그 게임의 경품이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현재의 명품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현재 명품이라는 것은 단순한 상품을 넘어선 하나의 이미지이며 기호인 것이다. 루이비통, 구찌, 샤넬, 크리스찬 디오르, 아르마니, 펜디, 버버리, 프라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고가의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아르바이트해서, 미혼 여성들은 적금을 부어서, 아줌마들은 명품계를 해서라도 사려고 한다. 언제부턴가 10대들조차 명품을 사기 위해 '명품계'(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몇명이 모여서 돈을 모아 제품을 돌아가며 구입하는 것)를 만들 정도로 명품 소비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단순히 가격표에 붙은 동그라미의 개수만으로 명품 구매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몇 십만 원짜리 옷과 신발을 색깔별로 모으는 여성도 있으며, 명품에 매달리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우리사회의 고급상품소비현상이 어떠한지 알수 있다. 그들은 웬만한 명품은 브랜들 별로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늘 아쉽다고 말한다. 이른바 명품을 써야 만족하고 또 안심이 되는 20~30대 연령층을 럭셔리 제너레이션, 줄여서 L세대라고 한다. 명품은 부유층의 4~50대 중장년들이나 쓰는 것으로 인식돼 왔으나, 언제부턴가 2~30대의 젊은 여성층으로 구매층이 확산되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명품이 아니라 명품에 어울리게 자신을 계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한다. 명품의 좋은점을 조사했을 때 질이좋아서라는 답변과 함께 남에게 보이기에 좋다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한 명품사용시 과시하므로서 우월감을 느껴 남들과는 다르다는 차별성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명품 열기'가 확산되면서 선뜻 진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젊은이들 사이에 '가짜 명품 열풍'이 불고 있다. 가짜 명품은 낮은 가격으로 명품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가짜 상품의 구입장소는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이대앞 등이고 인터넷 사이트, 길거리 가판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가짜 상품이 워낙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도 자기도 모르게 가짜 상품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시장에서 샀는데 나중에서야 루이비통 혹은 프라다 '짝퉁'임을 알게 된다. 물론 가짜 명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짜임을 알고 구입을 한다 명품소비에 편승한 대중들은 이들과 같이 아름다워지기를, 이들과 같이 부자이기를 원하는 욕망으로 인해 명품을 사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욕망은 사람을 개성이나 독특함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기보다 돈이나 어떤 물질로서 그 사람을 평가하였다. 사실 요즘 우리들은 사람 자체로서 인정받기 보다는 단순한 소비자로서 살고 가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있을 때에 비로소 사람들은, 특히 젊은이들은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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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9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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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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