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메가스터디의 성공요인 사례분석

소개글

[마케팅원론]메가스터디의 성공요인 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메가스터디 개요

II. 환경분석
1. 거시환경분석
2. 시장분석
3. 경쟁분석
4. 자사분석
(1) SWOT분석
(2) BCG매트릭스를 통한 메가스터디의 위치파악
(3)앞으로의 성장전략
5. 고객분석

III. STP
1. Segmentation(시장세분화)
2. Targeting (표적시장의 선정)
3. Positioning(포지셔닝)

IV. 마케팅 믹스
1. 제품 (product) 전략
2. 가격 (price) 전략
3. 유통 (Place) 전략
4. 촉진 (Promotion) 전략

Ⅴ. 성공요인
1. 우수한 Contents
2. 저렴한 가격
3. 뛰어난 접근성
4. 강사들끼리의 경쟁체제

Ⅵ. 위험요인
1. P2P 파일공유
2. ID 공유

Ⅶ. 방향성, 개선노력

1. 사업의 다각화
2. 사회 공헌의 마케팅 확대
3. 전망(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인가?

Ⅷ. 결론

본문내용

- ‘경쟁’이란 요소가 자본주의를 존재하게 하고, 그것을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전의 일반적인 오프라인 학원에서도 이러한 경쟁체제는 존재하지만, 메가스터디의 강사들 간의 경쟁체제는 독특하다.
강사들이 기업으로부터 받는 고정수입은 강사들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수입의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수입의 상당수는 ‘실적’에 따라 분배받는다.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결제되는 시스템은 학생들이 수강하여 벌어들이는 금액의 일부를 강사들의 수입이 되게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철저히 ‘실력’ 중심의 강사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수입을 얻게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공교육과 같은 학교 시스템이나 EBS와 같은 공영방송에서의 교육은 이러한 경쟁 체제가 성립되어 있지 않는 것에 반에, 메가스터디는 경쟁체제를 통한 더 나은 컨텐츠의 제공을 발생시켜 기업의 성장 원동력으로 삼는다. 물론 실적이 부실하거나, 실력이 부족한 강사는 도태되어 해고되기도 한다.
Ⅵ. 위험요인
(1) P2P 파일공유
-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그에 따른 불법행위도 많이 발생하여, 메가스터디의 위험요인에 가장 큰 문제인 P2P(Person to Person)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강의를 녹화,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 불법 CD로 만들어 판매하거나, 개개인으로 연결되는 P2P파일 전송방식으로 서로 주고받아 컨텐츠를 정당하게 돈을 내고 지불하여 사용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불법 CD판매 같은 경우는 판매자를 추적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P2P문제 와 같은 것은 소리바다 다운로드의 법정 소송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 인터넷 동영상 파일을 유포하는 어느 한 개인에게 추적해서 책임을 추궁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예를 들어서 파일 명을 변경하여 유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파일 하나하나를 열어보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될 뿐 아니라, 개인 privacy에 대해서 침해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다.
(2)　ID 공유
- 이것은 1)에서 제시된 위험요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정도가 약하다고 볼 수 있다. 한 개인이 인터넷 강의 컨텐츠를 구매한뒤, 그 개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 다른 개인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강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IP추적으로 여러 군데에서 접속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약간의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이 문제도 100% 그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도는 현실적으로 없다. (왜나하면 사용자가 집,학교도서관,자취방 같이 여러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Ⅶ. 방향성, 개선노력
(1) 사업의 다각화
- 메가스터디는 입시 분야뿐 아니라 현재 중학생 학원 강의, 오프라인 재수생 학원, 고시, 토익, 대학 강좌들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 하여 그 분야를 넓혀 가고자 한다. 일부 분야는 어느 정도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토익이나 고시, 대학 강좌와 같은 경우는 아직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토익이나 고시와 같은 경우는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자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미리 인식하고, 그 틈새시장을 노릴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의 개발이나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자와는 다른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여 승부를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어설프게 ‘교육 전체시장의 석권’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 확장만을 고집하다가는 기존 시장의 경쟁자들과의 경합에서 밀려나 시장에서 쫓겨나 사업 실패를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현재 그들의 상황과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사업다각화를 꾀해야 할 것이다.
(2) 사회 공헌의 마케팅 확대
-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기업은 생존과 성장을 목표로 하지만,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시켜야 한다는 인식은 이미 보편화 되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실천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이미 많은 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목표달성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일부 고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고, 사회 빈곤층이나 불우한 사람들에 대한 기부도 끊이지 않고 하고 있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계속 유지, 확대 되어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할 수 있다.
(3) 전망(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인가?)
메가스터디는 많은 자산과 상장기업으로서 자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수평화, 수직화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Leading Education Service Provider라는 모토를 통해 온라인 교육 포탈이라는 비전을 지향하고 있다. [닷컴 성공기-메가스터디] 오프라인 명강사 대거 초빙「승부수」이미경 객원연구원, 2003/11/14, ZDNet Korea
이런 경우 선택적 전문화를 통해 다양한 표적 시장을 공략하는 타겟팅이 되는데, 시장의 매력도와 기업 자원이 충분한지 여부를 항상 염두에 둬야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이러닝(온라인 교육) 시장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고 있으므로 BCG 매트릭스에서 또한 별에서 금송아지로 넘어가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손주은 대표이사는 말한다. 이러닝 산업은 지식산업교육산업이므로 좋은 강사의 공급이 기본적인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Ⅷ. 결론
메가스터디는 Leading Education Service Provider를 비전으로 성장을 꿈꾸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들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메가스터디 사업영역과 브랜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컨텐츠의 질과 가격경쟁력, 앞서가는 기술력, 용의주도하고 남보다 한발짝 앞선 마케팅 전략으로 e-러닝, e-비지니스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시장과 환경을 오히려 주도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능숙하게 대응하며 창의적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남는다면 메가스터디는 유리한 입지를 지키며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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