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요약
◇ 제1장 노인복지정책의 이론
◇ 제2장 우리나라 노인복지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 제3장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제언
◇ 제4장기독교 사회복지의 실천과 노인복지
□ 기독교 노인복지의 미래
- 사회와 교회 안에서 세대 간의 통합(Integration)을 위하여
◇ 제1장 노인복지정책의 이론
◇ 제2장 우리나라 노인복지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 제3장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제언
◇ 제4장기독교 사회복지의 실천과 노인복지
□ 기독교 노인복지의 미래
- 사회와 교회 안에서 세대 간의 통합(Integration)을 위하여
본문내용
형태의 전문법인을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의 노인복지 기관 위탁운영 관리
정부의 노인복지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 능력과 공헌에 대해 사회적 인식을 형성하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노인복지 사업을 대신 운영한다.
교회 또는 교단적 차원에서 복지관 운영
정부위탁시설은 선교적 제약이 따름으로 선교적 목적을 보다 확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 또는 교단이 직접 노년선교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은퇴한 사역자들에게 노후대책을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을 선교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독교 노인복지의 미래
- 사회와 교회 안에서 세대 간의 통합(Integration)을 위하여
기독교 복지는 생명을 존중하며 교회가 섬겨야 하는 복지의 대상을 물질적, 신체적, 영적으로 치료하며(cure) 돌보아(care) 상실된 하나님의 형상을(Imago Dei) 회복시키는 선교의 한 형태로서 삶의 회복, 영적 회복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사업(God‘s work), 하늘의 사업(Heaven's work), 거룩한 사업(Holy work) 더 나아가 구원의 사업(Salvation work)이라 정의 할 수 있다
기독교 복지가 섬겨야할 대상은 성서를 통하여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든 자, 고아와 과부, 이방 나그네 등 사회에서 힘이 없고 소외된 계층으로써 이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과 교회가 이들을 섬겨야 할 것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 복지의 대상이 이러한 약자, 소외 계층이라면 교회가 역할을 상실하고 육체적으로 약하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노인계층을 섬겨야 함은 마땅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노인들을 섬기는 교회의 구체적인 노인복지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철저하게 노인의 생활향상을 위한 섬김으로서 개인의 힘으로 회복하기 힘든 물질적, 신체적 상실을 치료하는 사업이 되겠고 두 번째로 복음의 대상인 노인들의 영혼을 위한 복음전파와 또 한 가지로 선진국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사회.심리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이러한 노인복지 사업은 더 세분화 되어 사회와 교회가 노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노인 복지에 관하여 생활안정(경제적,신체적), 기독교적(복음전파), 사회.심리안정에 대하여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한 논의가 가능하겠지만 특별히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노인들의 사회와 교회 안에서의 단절이 회복되어 세대 간 통합과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야 함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것은 기독교적, 사회.심리적 안정 두 가지 범주에 포함되는 주제라 말 할 수 있겠다.
노인들은 개발과 성장이라는 경제논리 앞에서 가치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전통, 농경사회에서는 노인의 위치와 위상이 높아 존경과 섬김의 대상이었으나 생산성을 중요시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노인의 가치는 한없이 추락하고 노인에 대해“쓸모없는”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고 경제능력이나 물질이 곧 노인의 가치를 결정짓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노인의 가치하락은 정년퇴직 등 사회제도에 의해 경제적으로 고립되었고 젊은 층 위주로 돌아가며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노인들은 설자리를 잃고 사회와 각 세대들과 단절 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교회에서도 사회에서처럼 계층 간의 단절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회와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이 “성장”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노인들이 교회의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었고 또한 교회에서 이탈하는 젊은 세대들을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젊은 세대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그 역기능으로 노인세대가 소외되기도 하였다. 각 세대별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과 예배가 진행되다 보면 대예배, 어버이 주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세대 간에 함께 예배드릴 기회는 많지 않다.
이러한 단절은 노인들에게 고독과 외로움을 안겨준다. 단절의 문제 외에도 역할 상실 경제적 문제 자아통합실패 등 노년기 삶은 고독과 외로움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기독교는 노인들의 여가생활을 활용하여 교육, 노인층간의 교류와 사회봉사 등을 통해 이러한 노년기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결 방안보다 노인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수 있는 방안은 노인들이 사회와 가정 또는 교회와 함께 호흡하고 젊은 세대들과 같이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교류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세대 간의 통합은 현실에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언급한 바와 같이 현대사회에서 노인의 존재 가치 자체를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노인들을 존경하지 않고 가치 없고 불결하고 아름답지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대화가 불가능한 이라는 여러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대의 단절에 대한 회복은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성서는 노인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노인에 대하여 성경은 그 존재의 가치에 있어 젊은이들과 동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존재라(시148:12~13) 말하고 있으며 노년기는 장수의 축복을 받은 시기(창15:15,출20:2), 지혜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다.(욥15:10,민32:7) 또한 노인은 영적으로 성숙한 시기이며(딤전5:5, 고후4:16) 가르쳐야 할 특명과 사명을 지닌다.(엡6:1~4,딛2:4~5) 성경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 가르침과 동시에 노인들을 공경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딤전5:4, 5:1~9, 엡6:2~3)
교회는 하나님께서 노년기의 인간을 바라보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과 말씀을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모두에게 가르쳐야 한다. 교인들이 노인세대에 대한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노인을 존귀히 여기며 보배로운 존재로서 인식하게 될 때 교회 안에서부터 세대 간의 통합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한 세대 간의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진정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노인들은 상실된 단절의 관계에서 통합의 모습으로 진정한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노인복지 기관 위탁운영 관리
정부의 노인복지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그 능력과 공헌에 대해 사회적 인식을 형성하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노인복지 사업을 대신 운영한다.
교회 또는 교단적 차원에서 복지관 운영
정부위탁시설은 선교적 제약이 따름으로 선교적 목적을 보다 확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 또는 교단이 직접 노년선교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은퇴한 사역자들에게 노후대책을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을 선교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독교 노인복지의 미래
- 사회와 교회 안에서 세대 간의 통합(Integration)을 위하여
기독교 복지는 생명을 존중하며 교회가 섬겨야 하는 복지의 대상을 물질적, 신체적, 영적으로 치료하며(cure) 돌보아(care) 상실된 하나님의 형상을(Imago Dei) 회복시키는 선교의 한 형태로서 삶의 회복, 영적 회복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사업(God‘s work), 하늘의 사업(Heaven's work), 거룩한 사업(Holy work) 더 나아가 구원의 사업(Salvation work)이라 정의 할 수 있다
기독교 복지가 섬겨야할 대상은 성서를 통하여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든 자, 고아와 과부, 이방 나그네 등 사회에서 힘이 없고 소외된 계층으로써 이들에 대한 자세한 기록과 교회가 이들을 섬겨야 할 것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 복지의 대상이 이러한 약자, 소외 계층이라면 교회가 역할을 상실하고 육체적으로 약하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노인계층을 섬겨야 함은 마땅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노인들을 섬기는 교회의 구체적인 노인복지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철저하게 노인의 생활향상을 위한 섬김으로서 개인의 힘으로 회복하기 힘든 물질적, 신체적 상실을 치료하는 사업이 되겠고 두 번째로 복음의 대상인 노인들의 영혼을 위한 복음전파와 또 한 가지로 선진국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사회.심리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이러한 노인복지 사업은 더 세분화 되어 사회와 교회가 노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노인 복지에 관하여 생활안정(경제적,신체적), 기독교적(복음전파), 사회.심리안정에 대하여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한 논의가 가능하겠지만 특별히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는 노인들의 사회와 교회 안에서의 단절이 회복되어 세대 간 통합과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야 함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것은 기독교적, 사회.심리적 안정 두 가지 범주에 포함되는 주제라 말 할 수 있겠다.
노인들은 개발과 성장이라는 경제논리 앞에서 가치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전통, 농경사회에서는 노인의 위치와 위상이 높아 존경과 섬김의 대상이었으나 생산성을 중요시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노인의 가치는 한없이 추락하고 노인에 대해“쓸모없는”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고 경제능력이나 물질이 곧 노인의 가치를 결정짓는 수단이 되어 버렸다. 노인의 가치하락은 정년퇴직 등 사회제도에 의해 경제적으로 고립되었고 젊은 층 위주로 돌아가며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노인들은 설자리를 잃고 사회와 각 세대들과 단절 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교회에서도 사회에서처럼 계층 간의 단절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회와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이 “성장”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노인들이 교회의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었고 또한 교회에서 이탈하는 젊은 세대들을 하나님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젊은 세대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그 역기능으로 노인세대가 소외되기도 하였다. 각 세대별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과 예배가 진행되다 보면 대예배, 어버이 주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세대 간에 함께 예배드릴 기회는 많지 않다.
이러한 단절은 노인들에게 고독과 외로움을 안겨준다. 단절의 문제 외에도 역할 상실 경제적 문제 자아통합실패 등 노년기 삶은 고독과 외로움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기독교는 노인들의 여가생활을 활용하여 교육, 노인층간의 교류와 사회봉사 등을 통해 이러한 노년기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결 방안보다 노인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수 있는 방안은 노인들이 사회와 가정 또는 교회와 함께 호흡하고 젊은 세대들과 같이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교류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세대 간의 통합은 현실에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언급한 바와 같이 현대사회에서 노인의 존재 가치 자체를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노인들을 존경하지 않고 가치 없고 불결하고 아름답지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대화가 불가능한 이라는 여러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대의 단절에 대한 회복은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성서는 노인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노인에 대하여 성경은 그 존재의 가치에 있어 젊은이들과 동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존재라(시148:12~13) 말하고 있으며 노년기는 장수의 축복을 받은 시기(창15:15,출20:2), 지혜의 상징으로 묘사하고 있다.(욥15:10,민32:7) 또한 노인은 영적으로 성숙한 시기이며(딤전5:5, 고후4:16) 가르쳐야 할 특명과 사명을 지닌다.(엡6:1~4,딛2:4~5) 성경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 가르침과 동시에 노인들을 공경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딤전5:4, 5:1~9, 엡6:2~3)
교회는 하나님께서 노년기의 인간을 바라보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과 말씀을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모두에게 가르쳐야 한다. 교인들이 노인세대에 대한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노인을 존귀히 여기며 보배로운 존재로서 인식하게 될 때 교회 안에서부터 세대 간의 통합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 함께 프로그램을 통한 세대 간의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진정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노인들은 상실된 단절의 관계에서 통합의 모습으로 진정한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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