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아동에 대하여

목차

Ⅰ. 서 론

Ⅱ.
Ⅱ-ⅰ . 기존 연구의 검토
Ⅱ-ⅱ . 관련이론
Ⅱ-ⅲ . 실태조사
1. 조손가정의 개념
2. 조손가정의 형성원인 및 특성
3. 조손가정 현황
4. 조손가정 교육 문제점(한부모가정과 비교해서)
5. 조손가정의 교육적 서비스 대안
1) 아동과 소통의 어려움에 관한 대안
2) 양육기술 부족 및 정보로부터의 소외의 어려움에 관한 대안

Ⅲ. 결론

본문내용

상시적인 정서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고해보았다. 우리 사회는 사회적 서비스 보장 요구로서 조손가정의 아동의 학습 지도를 위한 학습도우미의 지원과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긍정적 형태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각 지역의 조손가정 조례의 공포와 더불어 각 지역사회 인적자원이 책임제가 되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함으로서, 경제적 어려움, 양육과 교육의 어려움에 고통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적 자세가 될 때 소외와 고립에서 벗어나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리라 기대하는 바이다.
Ⅳ. 부록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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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2004), 「사회계층간 자녀의 학업성취도 격차와 양육문화」 서울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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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동아일보] 2005년 10월 25일자. “엄마 아빠가 없어요”
[뉴스엔] 2007년 2월 27일자. “뉴스추적, 늘어나는 조손가정 문제점, 정확한 상황조차 파악 안돼”
[국민일보] 2007년 5월 8일자. "조손가정 학생 학습-생활지도 사각“
[한국농어민신문] 2007년 5월 14일자. “광양, 조손가정 지원조례 만든다”
[연합뉴스] 2007년 1월 12일자. “광주 남구 조소가정 지원조례 공포”
※ 뉴스 기사 내용 원문
[한겨레] 2007년 4월 20일자. “손자손녀 기르는 어르신 도와드려요”
광주 북구는 20일 65살 이상 조부모가 18살 이하 손자녀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게 돕는 조손가정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이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 자치단체는 광주 남구와 전남 순천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북구는 이 조례를 근거로 조손가정 150가구에 월정수당 2만원을 지급하고 학습 도우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발의자인 김순례 의원은 “생업과 이혼 등 이유로 조부모한테 맡겨지는 아동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복지서비스에서는 빠지기 일쑤”라면서 “대부분 조손가정이 가계소득은 낮고 세대차이가 나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 남구는 지난해 11월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1500만원을 책정해 62가구한테 손자녀 양육수당 2만원씩을 주기로 했다. 전남 순천도 지난 3월 조례를 만들고 내년부터 저소득층 조손가정 116가구에 다달이 3만원씩을 양육수당으로 지원한다.
[한국농어민신문] 2007년 5월 14일자. “광양, 조손가정 지원조례 만든다”
▶수당 지급·학습지 등 지원…39세대 혜택 기대
경제능력은 없지만 주민등록상 부모가 있다는 이유로 각종 지원에서 제외됐던 조손가정에 대한 지원이 제도화된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지난주에 열렸던 제149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광양시 조손가정 지원 조례안’이 발의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조례 발의는 순천시, 광주광역시 북구, 남구 등에 이어 네 번째다. 지금까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조손가정 지원조례가 제정된 것은 농어촌지역 특성상 노인 및 저소득층 비율이 높아 지역사회 문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 가운데 부모가 부양능력이 없어 조부모와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동 중 양육보조금을 지원 받지 못하는 조손가정에 수당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농어촌지역에서 조손가정 문제는 국제결혼 자녀문제와 함께 심각한 수준. 상당수 학교에선 코시안이라 불리는 혼혈아동과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동의 비율이 이미 절반을 넘어섰으며, 급격한 증가추세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지역에서 지난해 결혼한 4쌍 가운데 1쌍이 국제결혼일 정도로 다문화 가정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조손가정의 경우 최근 10년간 65%나 증가해 2005년 현재 5만8000가구, 20만명에 달한다.
이번 광양시의 조례제정이 주목받는 것 또한 농촌의 이런 현실을 가장 잘 반영했다는 이유다.
시는 앞으로 조례가 발효되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구성된 세대와 손자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세대에는 현금으로 조손가정 수당을 지급하고,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기탁 사업비를 확보해 학습지, 인터넷학원수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조손가정 아동 학습도우미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체험학습 참가비지원, 도서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성장도우미도 함께 펼쳐진다.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세대도 조손가정 학습도우미, 조손가정 성장도우미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광양시에서만 39세대, 60명이 월 7만원 정도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의 효력이 발휘되면 그간 빈곤 속에서 손자녀를 양육하며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에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에서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던 법정 부가급여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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