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치열한 인생 ‘사생결단’ 감상문

소개글

두 남자의 치열한 인생 ‘사생결단’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영화의 시놉시스

기똥찬 벤쳐 사업가 – 상도

민중의 곰팡이 - ‘도경장’

예상된 결말

본문내용

세상은 늪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악어가 되고
누군가는 반드시 악어새가 된다.
은젠가는 내도 악어가 된다.
늪을 건너고 또 건너믄...
은젠가는 내가 악.어.가 된다.
영화는 상도가 읊어대는 이 구절은 두 사나이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렇게 도경장과 상도는 끝까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치열하게 살다가 끝을 맞이한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며 갑작스레 영화 ‘친구’가 떠올랐다. 단순히 이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부산이기때문은 아니다. 사회에 진입한 형사와 마약 중간책이라는 설정은 어찌 보면 사회의 가장 밑바닥을 상징하는 것 일수 있고, ‘친구’에 나온 두 명의 친구도 결국은 폭력조직의 보스이긴 했지만, 사회의 밑바닥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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