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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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및 임금규정에 대한 규정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 한 가지와 불만족하는 부분 한가지를 이유와 함께 간단히 적어주십시오.
1)연구직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 인사제도, 임금규정의 만족도 비교
2)행정직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 인사제도, 임금규정의 만족도 비교
○PART2에 대한 결과분석 :
연구원들의 복지후생, 인사지도, 임금에 대한 만족도를 물은 결과, PART1에서 직무에 대한 보상에 만족하다는 결과와는 달리 PART2의 물음에는 임금에 대한 만족이나 불만족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복리후생에 대한 만족의 이유는 격주제 실시를 손꼽고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족으로는 조사결과 한국화학연구소의 직원들은 주 5일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연구직은 시간과 노력이 오래 걸리는 업무이지만 그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이 그들의 승진과도 깊은 연관이 있어 인사제도 만족을 느낀 것이라 생각된다.
비정규직으로 구성된 응답자 행정원 9명은 임금에 가장 큰 불만족을 가졌고 비정규직으로서 겪는 고용불안과 입사시와 같은 직급에 대한 인사제도의 불만족을 가졌다.
위의 설문조사로 보아 어떤 업무이든 간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만족도가 가장 큰 차이임을 알 수가 있다.
Ⅲ. 결 론
1. 문제점 및 대안제시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 화학연구소의 인사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우리는 화학연구원의 연구직 및 행정직에 대한 동기원천에 관한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그 동기원천에 따른 직무만족도를 조사했고, 그들이 불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연구원들에게는 좀 더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행정직에게는 그들이 느끼는 불안요소를 해소함을 목적에 두고자 우리의 대안을 제시 해본다.
인터뷰와 설문지를 중심으로 분석한 내용을 살펴볼 때 가장 극명하게 대립되어 나타나는 문제점은 바로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간의 차이다. 이는 크게 두 가지로 문제점이 도출된다.
첫번 째는 연구직과 행정직 모두에서 나타나는 복리후생에 대한 차별화 문제이고, 연구소의 성격상 1년에서 길게는 10년이 넘는 프로젝트 성격의 업무를 처리하게 됨으로 고용의 불안감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동기부여의 원천이 되는 복리후생에 있어서 똑같은 과업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정규직과는 차별된 복리혜택을 받는 문제는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런 복리혜택문제는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것으로써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그들이 받는 임금의 차이에서는 두 집단이 인정하였으나, 복리혜택인 면에서 평등이 이뤄 진다구 해서 정규직에서는 특별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따라서 복리혜택인면에서 좀 더 평등성을 두어서 그들에게서 조금 더 직무몰입에 대한 효과를 가져 올 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정규직 연구원의 산후휴가 후 복직이 당연스럽다면, 비정규직의 계약기간내의 산후휴가도 동일하게 해주는 등의 규정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두 번째 문제로 연구직의 경우 책임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팀이 구성되어 시행되는 과정에서 일단 중요한 것은 어떤 책임연구원을 만나느냐의 문제이겠지만, 비정규직 연구원들에게 있어서 이직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은 정규직 연구원이 되는 것이겠다. 그렇다면,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그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하지만, 제도적인 측면에서 비정규직 연구원이 정규직 연구원이 될 수 있는 길을 넓혀주는 것이 마련되어야겠다고 생각된다. 현재는 비정규직 연구원이나 비정규직 행정직들은 오직 그들이 현재 화학연 소속이라고 할지라도 공채를 통해서만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그들이 정규직이 될 수는 없다. 또한 이런 공채를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규정을 책임연구원의 재량으로써 재능이 있는 연구원들을 원내에 추천하여서 정규직으로 바꿀 수 있는 제도적인 변화가 있다면 그들이 좀더 연구에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행정직의 경우에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업무의 차이가 없고 또한 정규직을 공채로 토익같은 점수를 보고 뽑는 경향이 있는데 실질적인 업무에 들어와서는 공채에 명시된 자격요건과는 다른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정규직의 인원 중에서 공채가 아닌 테스트를 통한 정규직으로 가는 길을 넓히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을 종합해보면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복리혜택의 평등성과 정규직으로 가는 규정을 좀더 완하시킨다면 그들의 직무에 대하여 동기유발을 가지고 또한 직무에 대한 몰입도도 크게 증가하여서 연구원내의 업무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그들이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럽게 느끼는 임금에 비한 업무총량에 대해서는 인원 보충을 통하여서 해결을 하면 좀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하나의 집단에 관한 동기부여는 관리자 쪽에서 그것을 명시하고 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이 아니다. 종업원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에 따른 부분적인 수용이 그들의 동기를 유발시키며 결과적으로는 업무향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화학연구원내의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에 대한 비율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동기유발을 해하는 요인을 알면서도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업무의 향상성만을 높이려는 행위는 무의미하다. 우리는 조사범위 내에서 응답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했고 그들이 불만족스럽게 여기는 각종규정과 문제점에 대하여 우리들이 내놓은 대안이 최선의 대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 보다는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2. 프로젝트 후기
한국화학연구소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초기의 포부와 컨설팅에 대한 의지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많이 식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단순히 이론과 실제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적 흐름에 따르는 시대 환경적인 영향이 지금의 자괴감도 무감각한 하나의 덩어리로 만들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조사를 준비하면서 우리를 고민하게 하였다.
  • 가격1,7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7.07.01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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