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개발

소개글

GMO 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동기
2. GMO란 무엇인가?

Ⅱ. 본론
1. 개발 배경
2. GMO의 과학기술적 측면
3. 현재 GMO작물의 세계적 추이
4. GMO개발에 따른 효용과 비용
(1) GMO 개발의 효용
(2) GMO 개발의 비용
(3) 정부 정책 및 각국 상황

Ⅲ. 결론

<참고문런>

본문내용

증가 추세가 급증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에서도 유전자변형 옥수수나 면화의 생산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결과 GMO 생산면적을 선진국과 개도국으로 나눌 경우, 선진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97년 86%에서 2000년에는 78%로 감소하고 있다.
Ⅲ. 결론

자료1)
표 1 세계 GMO 식부면적
단위: 100만ha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면 적
1.2
2.8
12.8
27.8
33.9
43.0
→GMO의 상업적 생산이 본격화 된 96년 이후, 세계적으로 GMO의 생산은 급속히 확대되어 2000년 생산면적은 96년의 25배인 4,300만ha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99년 생산면적이 전년대비 1,210만ha나 증가한 것에 반해 2000년에는 단지 310만ha 정도 증가한 것으로 전년의 4분의 1수준에 그치고 있어 그 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2000년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8%이다.
자료2)
표 2 작물별 GMO 생산면적 및 시장점유율
단위:100만ha

대두
옥수수
면화
캐놀라
총식부면적
GMO식부면적
72
25
140
10
34
5
25
3
→유전자변형 대두의 대부분은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roundup-ready 대두로 2000년에는 세계 총 생산량의 34%, 미국의 54%, 아르헨티나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에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생산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감소했다. 그 이유로는 Bt 옥수수의 대상인 아와노메이가(옥수수에 괴멸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의 피해가 99년에는 비교적 적었으며, GMO에 대한 불투명한 장래성 등으로 인해 재배의지가 다소 약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시장점유율이 5%에서 20%로 급증했고, 남아프리카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0년 세계 유전자변형 옥수수의 생산은 전자료3)체적으로는 감소하고 있지만,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은 7%에 달하고 있다. 유전자변형 면화의 경우 2000년에는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하여 세계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16%에 달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의 점유율은 각각 72%, 10%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3)
Non- GMO 미국산 콩가격: 톤당 385.46 달러
GMO 미국산 콩가격 : 톤당 96.365 달러
(2004년도)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산품 가공업체인 '풀무원'의 유전자 변형 콩 사용 여부를 놓고 소비자보호원과 '풀무원' 측이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도 GMO에 대하여 제법 많은 것이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 동아일보사에서 한 여론조사의 결과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거나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솔엠닷컴 가입자 534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생각 하는가’라고 묻는) 전화여론조사에서 대답의 73.6%가 "유해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하고, "안전하다" 고 대답한 이들은 전체의 6.3%에 불과했다. 반면에 "모르겠다."고 대답한 것이 20.2%이고, 한 편에서 '식량개발을 위해 유전자 조작 농산물 개발이 필 요 한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7.9%가 "필요하다."고 답변하고 있어 아직까지 유전자 변형 식품 등에 대한 인식이 피상적인 수준에만 그치고 있는 것 같다.
또 자료 1과 2에서 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GMO 식부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점유율이 커진다는 것은 분명 수요자가 존재하며 그것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자료 3에서는 톤당 GMO 미국산 톤당 콩가격이, Non-GMO 톤당 콩가격의 1/4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가격측면에서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할 일은 사회의 관심 속에서 GMO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과학 기술 또한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과거의 산업혁명을 예로 보더라도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물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좀 더 편하고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일이 기계로 대체됨에 따라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악조건 속에 노동을 해야만 했다. 지금의 유전자 조작 기술도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Bio Technology의 발달로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복제도 가능해졌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의 작물에 비해 병충해에 강하고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러한 기술의 발달이 아니라 발달된 기술이 어떻게 사용 되느냐에 있다.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그 연구된 기술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되게 될는지는 예측할 수 없으며, 올바른 목적으로 이용된다 하더라도 생각지 못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우리 조에서 발표를 준비한 GMO는 오래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선진국의 기술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GMO의 남용을 막기 위해서 기술 계발에 힘을 써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점점 갖고 있다. 아무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것이기에 그 부작용이 없다고 함부로 속단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연구하고 있는 기술을 단순히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는데 관심을 기울일 것이 아니고 안정성에 대한 연구에 더 노력해야 한다. 자회사,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 할 것이 아니라 인류와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이 계발·이용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발표는 과학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양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참고문헌>
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위험한 미래, 권영근, 2006, 박영사
환경사회학 관점에서 본 GMO식품의 사회성 연구- 한국농촌지도학회
유전자재조합 작물의 생태적 및 식품 안전성과 농업적 이용- 한국작물학회
-인터넷 사이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www.krei.re.kr/kor/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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