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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다.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와 있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그러나 지난 일을 교훈 삼아 앞으로는 실패 없는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환경을 파괴하기는 너무나 쉬운 일이다. 하지만 그걸 되돌리기는 너무나 힘든 일이다. 말 그대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나올 일이다. 교육이 100년을 공들여야 할 계획이라면 하는데, 환경은 1,000년은 정성을 바쳐야 할 분야이다. 그러니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에 반대가 있을 수 없다. 올바른 실천만 있을 뿐이다. 무조건적인 환경보호에도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개발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 나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전 국민, 전 세계인, 그리고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는 살기에 문제는 없겠지만 우리 후손에게 원망을 듣고 싶진 않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들에게 물려주어 감사하다는 말이 듣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은 훌륭한 업적을 우리나라에 남겼지만, 난 그 보다 더 큰 선물을 우리 후손에게 주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는 살기에 문제는 없겠지만 우리 후손에게 원망을 듣고 싶진 않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들에게 물려주어 감사하다는 말이 듣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은 훌륭한 업적을 우리나라에 남겼지만, 난 그 보다 더 큰 선물을 우리 후손에게 주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