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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여자아이들도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추위와 아픔과 싸워가면서 때로는 외로움과 싸우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이겨내면서 인도로 가서 언젠가 자신이 남아있는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는 것이 대견하였다. 그러나 과연 인도로 간다고 해서 아이들의 행복이 보장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양질의 교육을 받고, 폭력적인 아빠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만 가족과 떨어져 아이 혼자 타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과연 아이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되는 행동인지 궁금하다. 또한 인도까지 오는 여정이 너무나도 위험하고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는 무엇이 행복이기에 이렇게까지 힘들게, 고통을 감수해가면서 까지 아이들을 보내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나는 행복이라는 것은 좋은 환경에 있다고 해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행복의 기본전제가 좋은 환경에 있다면 세상의 부자들은 모두 행복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부자들이 자살하는 몇몇 사례는 납득될 수 없다. 어느 장소, 시대에서든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를 받으며 충분히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티베트의 사정이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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