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향가 해독][향가 본질][향가 작품][서동요][제망매가][찬기파랑가]향가 해독의 원리, 향가의 본질, 향가 작품 서동요, 향가 작품 제망매가, 향가 작품 찬기파랑가 분석(향가, 향가해독, 향가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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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가][향가 해독][향가 본질][향가 작품][서동요][제망매가][찬기파랑가]향가 해독의 원리, 향가의 본질, 향가 작품 서동요, 향가 작품 제망매가, 향가 작품 찬기파랑가 분석(향가, 향가해독, 향가작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향가 해독의 원리
1. 차자 표기의 원리
2. 훈주음종(訓主音從)의 원리(原理)
3. 일자일음(一字一音)의 원리(原理)
4. 철자법(綴字法) 및 표기생략(表記省略)
5. 문법적 특성(文法的 特性)

Ⅲ. 향가의 본질

Ⅳ. 향가 작품 분석
1. 서동요(薯童謠)
2. 제망매가(祭亡妹歌)
3.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Ⅴ. 결론

본문내용

봄 - 지나간 봄. 그리매 - 그리워함에, 그리워서
우리 시름 - 울어 시름, 슬피 울면서 시름(하고 있는데)
아 - 아름다움. ‘아름답다’의 명사형(名詞形) 나토샤온 - 나타내신
즈 ㅣ - 모양이, 용모가. ※ 즛>짓(전설 모음화)-용모, 모양
살쯔 - 주름살. 디니져 - 지니려 하는구나, (주름살이) 잡히려 하는구나.
눈 돌칠 - 눈을 돌릴, 눈 깜박할. 이예 - 사이에, 동안에
맛보디 - 만나 보기를, 만나 뵙도록. 지ㅗ리 - 지으리, 되오리.
그릴 - 그리워하는, 그리운. 녀올 길 - 갈 길이
다봐 굴허헤 - 다북쑥 굴헝에, 쑥이 무거진 마을에, 험한 구렁에, 무덤에.
잘 밤 - 잘 밤이 이시리 - 있을까
간 봄~우리 시름 - 지나간 봄은 죽지랑이 살아 있을 때로서,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슬퍼한다.
아 나토샤온~살쯤 디니져 - 아름답던 얼굴은 눈에 선한데, 주름살이 생기고 결국은 죽었구나.
눈 돌칠~지ㅗ리 - 사람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을 것인즉, 나도 저 세상에서 만나 뵈옵기를 지오리(만들 것이다).
다봐 굴허헤 잘 밤 이시리 - ‘다봐 굴허’는 ‘무덤’ 또는 ‘저 세상’으로, 거기에서 함께 잠들 밤이 있을 것이다. 죽어서 다시 만날 것이다는 의미이다.
<요점 노트>
① 여성적인 감정 표현을 보여 주는 순수 서정시로 죽지랑에 대한 연모의 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감상의 길라잡이>
득오는 자기를 도와 준 일이 있는 죽지랑의 인격이 뛰어나고 고매하여 늘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가 죽자 이 노래를 지어서 불렀다고 전한다. 그리워하는 마음이 행여 무심치 않게 된다면 저 세상 어느 곳에서라도 함께 잠들 날이 있으리라는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죽지랑에 대한 사모의 정이 시간이 흘러 갈수록 더욱 짙어짐을 나타낸 순수 서정시이다. 이 노래는 신라 향가 중, ‘찬기파랑가’와 함께 화랑을 그린 시의 쌍벽으로서 시의 감정 표현이 여성적 발상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으며 이런 점에서 후대의 ‘정과정’이나 정철의 양미인곡과 일맥 상통하는 바가 있다. 이 작품에는 죽지랑에 대한 사모의 정과 인생 무상을 느끼는 서정만이 나타날 뿐 주술성이나 종교적 색채가 다른 작품에 비해 적다는 점에서 시가의 순수 서정화에 진전을 보인 작품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Ⅴ. 결론
향가는 한 마디로 말해서 향찰(향찰)이라는 특수문자로 표기된 신라 및 고려시대의 시가장르의 이름이다. 향가라고 하는 명칭이 문헌에 최초로 보이기는 고려 문종29년(문종,1075)에 혁련정(혁련정)에 의해 엮어진 균여전(균여전)에서이고, 이후 김부식(김부식)의 삼국사기(삼국사기)와 일연(일연)의 삼국유사(삼국유사)등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문헌상에 사용된 범위는 한국 고유의 노래라는 뜻으로 넓게는 삼국 이전의 시가로부터 좁게는 [서동요] 이후 신라의 정형가요에까지 이른다. 또한 ‘향가’라는 명칭의 유래는 중국 시가에 대2004년 7월 13일하여 우리 노래라는 뜻으로 신라시대부터 그렇게 불렀던 것으로 고려속요도 향가라 할 수 있지만 학술적 용어로는,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의 국어가요 중 향찰(이두)로 표기되어 전하는 것만을 일컫데 되었을 뿐 국어가요라 할지라도 한역되어 전하거나 후대에 국문으로 표기된 것은 같은 형식의 가요일지라도 향가라고 부르지 않는다. 결국, ‘향가’는 양식상의 명칭이 아니라 표기문자상의 명칭이 되고 말았다.
양주동은 향가의 다른 명칭 \'새내\'가 \'신라\'와 동의어라 보아 향가를 신라의 가요 즉, 사뇌가(詞腦/思內歌)라는 이름으로 쓸 것을 주장한 적도 있다.(『조선고시가연구』) 그러나 일반적으로 문헌상에서 \'사뇌가\'라는 명칭은 향가 중 일부 작품군을 칭하는 것으로, 주로 그 형식이 정돈되고 완성된 10구체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향가는 우리 나라 최초의 정형시로서 4구체, 8구체, 10구체의 형식을 가지며 연은 구분하지 않는다. 이 중 10구체는 향가의 최종 완성형이라는 것이 일반적 견해다.
조윤제는 향가(10구체)의 형식적 특성을 언급하면서, 8구까지 주요 내용이 마무리되고 남은 2구에서 앞의 주의(主意)를 반복 강조하는 전/후절의 구조를 가지며 10구체 형식의 묘미는 바로 결사인 후구에 있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 후구가 전구의 여운적 역할을 하여 노래를 한층 은근하고 끈기 있는 정조를 담아내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향가의 각 형식상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자.
4구체는 4 줄로 된 향가이다. 민요가 두 줄, 네 줄로 된 것이 많으며 황조가, 구지가 등 상고시가 또한 4줄의 형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민요로부터 분화되지 않은 향가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민요와는 달리 그 작자가 비교적 분명하며 개인 서정시가 적 측면이 강하다. 작품으로, <서동요>,<풍요>,<헌화가>,<도솔가>등이 전한다.
8구체는 8줄로 된 향가이다. 현전 작품 2편만 가지고는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여러 사정을 생각할 때 이 8구체 형식은 10구체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식이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그 형식의 존속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4구의 배수로 된 8구체로부터 향가의 창작 정신은 민요적 차원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작품으로,<모죽지랑가>,<처용가>등이 전한다.
10구체 10줄로 된 향가이다. 향가의 최종 완성 형태로 통일 신라 시대를 전후하여 등장했다. 결사의 첫구(9번째 줄의 첫구)는 항상 \'아으\' 등의 감탄사를 동반하는데 이 점은 <시조> 종장 첫 3글자의 형식적 원형을 제공했다. <보현십원가> 11수를 제외하면 총 8수가 전한다. 작품으로,<안민가>,<우적가>,<원가>(결사인 9/10구가 망실되었음),<원왕생가>,<제망매가>,<찬기파랑가>,<천수대비가>,<혜성가>,<보현십원가> - 서(序)와 본가 10수를 합하여 11수 등이 전한다.
이러한 향가의 주요 작자층은 승려나 화랑 등 귀족 계층으로 나타나며, 향가의 내용이 불교적 색체가 짙은 것은 이러한 작자층에 연유한다고 하겠다. 문헌 기록에는 향가집으로 『삼대목』이라는 책이 편찬된 바 있으나 현재는 전하지는 않으며, 향가는 현재 『삼국유사』에 14수,『균여전』에 11수(「보현십원가」)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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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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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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