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경청 독후감-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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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경청, 핵심 내용과 요약

본론-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무엇을 말하는가?
- 경청, 그 중요성과 의미를 찾아서
- 경청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결론- 그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

본문내용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라 했다.
'질문을 할 때는 그동안 관찰해본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예를 들 어가면서 짧게 상대를 칭찬해준다. 진심이 담긴 칭찬을 받은 사람들 은 예외 없이 마음의 문을 여는 법이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사람들은 많 은 말들을 하고 살아가지. 그러나 그 많은 말들을 듣는다고 해서 우 리가 그 사람의 마음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고정된 생각을 버리시게나. 이 잔이 쓸모가 있는 이유가 먼가? 그것은 잔이 비워져 있기 때문일걸세. 기억하게시게.
남의 말을 들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그것 이 세상의 도리요, 자연의 이치라네. '모든것을 귀로 듣지 말고 마음 으로 들어야 한다. 이건 공자님 말씀이 아니라 자연이 내게 가르쳐 준 게야.'
급하게 기술만 익히려는 노력은 당장의 성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열매를 맺기 어렵다.
사람의 마음은 공명통(sound box)이라고 한다 마음을 텅 비우면 사람에게서 참된 소리가 생겨난다고 한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루려면 그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사람들 사이에 진실이 울리게 하려면 마치 악기의 공명통을 잘 다듬어야 하듯이 마음을 비우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뜻을 이룰 수 있다 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것이라 했다.
진심이 담긴 칭찬을 받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마음의 문을 여는 법이다.
남의 말을 들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그것이 세상의 도리요, 자연의 이치라고 했다.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실이 입을 여는 법이다.
경청이라는 것도 어쩌면 이러한 의미에서 받아들여보고 싶다.
경청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견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남의 의견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태도, 그 마음가짐을 짚어주고 있었다. 처음 이 책의 표지에서 보이는 귀에 헤드셋을 꼽고 무릎 끓고 있는 남자를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게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자신을 낮추고 눈을 마주쳤을 때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여러모로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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