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흡연][금연][청소년흡연]담배 전파경로, 담배 연혁, 담배 유해물질, 흡연으로 야기되는 질환, 흡연과 건강, 금연을 위한 처치, 청소년 흡연률, 청소년의 흡연행동에 대한 대책, 금연교육 개선방안 분석

소개글

[담배][흡연][금연][청소년흡연]담배 전파경로, 담배 연혁, 담배 유해물질, 흡연으로 야기되는 질환, 흡연과 건강, 금연을 위한 처치, 청소년 흡연률, 청소년의 흡연행동에 대한 대책, 금연교육 개선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담배의 전파경로

Ⅲ. 우리나라 담배 연혁

Ⅳ. 담배의 유해 물질
1. 니코틴(Nicotine)
2. 일산화탄소
3. 타르(Tar)

Ⅴ. 흡연으로 야기되는 질환
1. 암
2. 심혈관계 질환
3. 호흡기 질환
4. 구강 질환

Ⅵ. 흡연과 건강

Ⅶ. 담배를 끊기 위해 할 수 있는 처치
1. 최면
2. 혐오치료법
3. 담배의 심리적 혜택을 대체함

Ⅷ.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Ⅸ. 청소년 흡연율

Ⅹ. 청소년의 흡연행동에 대한 대책

Ⅺ. 금연교육 개선방안
1. 교육부․교육청 차원에서
2. 학교․교사차원에서

Ⅻ. 결론

본문내용

다. 초기흡연청소년은 아직 심리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간헐적으로 흡연을 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들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대책이 요구된다. 습관적 흡연청소년은 니코틴에 중독 된 청소년을 의미한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흡연을 계속한다. 니코틴은 중독 후 내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흡연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30분 정도 지나면 거의 대부분이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일단 니코틴에 중독 되면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흡연을 계속하게 된다. 흡연을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일어나 불안, 초조, 긴장, 의욕상실증을 일으키므로 다소 금연의 의지가 있더라도 반사적 자동적으로 흡연하게 되어 금연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일단 이런 청소년들에게 금연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먼저 체계적인 금연치료가 필요하다. 심층면접에서 보고한 바에 의하면 흡연행위는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증상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는 흡연자 자신의 전반적인 생활양식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즉 생활의 무료함, 스트레스의 누적,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양식의 부재, 대인관계와 관련된 그 개인의 전반적인 생활양식의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 금연교육 개선방안
1. 교육부·교육청 차원에서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흡연의 피해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수록하여 흡연교육을 체계화한다. 전국의 학교에서 적용할 금연지도지침을 만들어 보급할 필요가 있다. 효과적인 지도자료를 발간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2. 학교·교사차원에서
학생이 금연을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학교에서는 절대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준다. 흡연 예방 및 금연지도 교육을 담당할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담당자를 배정한다. ‘금연상담 소리함’을 설치하여 흡연학생의 자발적 상담을 유도한다. 흡연학생과 주기적인 면담과 상담을 통하여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한다. 모든 교사가 흡연학생과 1:1혹은 1:2 로 결연하여 지도하도록 한다. 학부모 자원과 흡연학생을 1:1, 혹은 1:2 로 결연하여 지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연의 성공담, 흡연으로 인한 피해사례에 대한 조사 발표 등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흡연학생들의 명부를 작성하여 관리한다면 계속적인 지도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흡연학생 지도 카드에 누가 기록하여 활용하면 흡연 학생의 변화 상태를 관찰하면서 지속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흡연의 피해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수록하여 흡연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사전에 체계적으로 지도할 필요가 있다. 현재 흡연을 하는 학생들의 연령이 초등학교 4=5학년부터 흡연을 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고 빠지는 흡연의 피해가 심각해지기 전에 철저하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
현재에는 교육 내용, 방법, 자료 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이 단위학교 담임교사나 담당교사들에게 일임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흡연 피해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교육인적자원부나 교육청 차원에서 전국의 초?중등학교에서 적용할 금연지도지침을 만들어 보급하여 학교급별,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구조화 된 체계적인 교육을 받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VCR, 홍보용 게시물 수준에 머물고 있는 효과적인 금연지도자 자료를 발간하여 각급 학교에 보급하여 활용하게 할 필요가 있다.
단위 학교 차원에서는 지역 여건과 학교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금연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금연을 하겠다는 학생이 의지만 있으면 절대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학교별로 흡연 예방 및 금연지도 교육을 담당할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담당자를 배정하여 일관성 있고 책임감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으로배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금연을 위한 상담지도교사를 배정하고 상담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적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교내 곳곳에 ‘금연상담 소리함’을 설치하여 운영한다면, 흡연학생의 자발적 금연노력을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교사가 흡연학생과 1:1혹은 1:2 정도로 결연하여 지도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이며,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흡연학생들과 1:1, 혹은 1:2로 결연하여 지도하게 한다면 더욱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금연교육방법으로는 금연 성공담, 흡연으로 인한 피해 사례 조사 발표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흡연을 하다가 적발된 학생들의 명부를 작성하여 학생부에 비치하여 관리한다면 학생들을 계속적으로 지도·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흡연 학생 개인별로 지도카드를 만들어 특이 사항, 상담 내용들을 누가 기록하여 금연지도에 활용한다면, 흡연 학생의 변화 상태를 관찰하면서 지속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사회 전체적으로 흡연을 용납하고 인정하는 분위기가 넘치고 있다. 주위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 담배에 노출될 기회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의 흡연을 말리는 어른이 거의 없다. 길에서 학교에서 학생이 담배를 피워도 말리는 어른이 이제는 거의 없다. 담배 회사들이 청소년을 미래의 고객으로 유도하고 있고 담배 회사도 기업이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 이론적으로 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수는 사망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담배 회사는 현상 유지를 위해서도 새로운 흡연자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흡연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을 할 수 밖에 없고, 광고나 판촉 활동도 당연히 새로운 흡연자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흡연자라고 하면 그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청소년과 여성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학생흡연문제를 다루기 위한 교사, 학부모,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되는 금연위원회를 설치하여야 한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의 금연지도를 위한 담당부서를 설치하고 각 지역에 금연학교를 설립하여 니코틴에 중독되어 있는 학생들의 금연운동에 협조해야 한다. 사회 전체적으로는 미성년자에게 담배 심부름을 중지하고, 담배 판매를 금지하여야 한다. 가정에서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하고 부모가 먼저 솔선 수범해야 한다.

키워드

담배,   흡연,   금연,   청소년흡연,   금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