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의 소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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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모순의 소비 코드

¶ 최고의 제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1원이라도 더 비싸게 살 수는 없다

¶ 최신 기능을 좇는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감성이다

¶ 남들이 하는 건 나도 한다. 하지만 나만의 색깔이 있다

¶ 쓸때는 쓴다. 하지만 불필요한 지출에는 자린고비다

¶ 모순적 소비의 배경 읽기

¶ 모순의 소비 코드 따라잡기

본문내용

P가 개도국 수준인 중국에서 공장 근로자들은 자신의 몇 달치 월급에 해당하는 휴대폰을 구입하기 위한 지출에 머뭇거림이 없다고 한다. 감성이 보기 좋게 기능적 호소를 때려눕혔지만 그 이전에 저가격의 읍소도 간단하게 제압하고 지나왔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철저하게 ‘1등급 제품’으로 인식되지 않으면 우리 소비자들은 절대로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세 번째 대응은 소비 행위 저변의 집단 문화를 읽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표면으로 보기에 모순일지 모르지만 기저에 깔린 소비 동기를 좇다 보면 대부분의 혼란스러움이 당연한 것으로 이해된다. 표면의 행동보다 소비자 집단 저변의 문화에서 트렌드로서의 소비 유형이 형성된다. 모순적인 소비 행위의 저변을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수익원을 캐낼지도 모를 일이다.
일견 모순적으로 보이는 현상의 이면에는 반드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속내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현상의 혼란스러움에 기권해버리면 눈앞의 기회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물론 속내를 알아내고도 적절하게 대응하는 일이 쉽지는 않다. 모순이라는 개념 자체가 2가지 서로 다른 현상이 하나의 소비 행위에 드러나는 까닭이다. 공급자 입장에서는 이것도 해주어야 하고 저것도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쩌랴.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가치 사슬을 재구성 할 수도 있다. 막강한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최고급 감성 가치에 집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을 간파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모순 이전에 시절로 되돌리려는 시도는 말아야 한다. 소비자는 둘 다 원하는데 나 혼자 고집 피우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키워드

모순,   소비코드,   소비,   트렌드,   지출,   명품,   코드,   브랜드
  • 가격1,1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8.19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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