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지역에서 나타나는 화산지형

소개글

제주도 해안지역에서 나타나는 화산지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주도 지도
1.제주도를 형성한 화산활동.

2. 화산활동으로 나타난 제주도 해안지역 경관.
1)주상절리대
2)용두암
3)외돌개
4)성산일출봉

3.화산활동이 제주도 해안지역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연구방법 및 자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용두암은 제주시 용담일동 한천의 하구 서쪽에 있으며 현무암이고 높이는 10ｍ이다.
용두암은 산사면을 흘러온 용암이 더 이상 흐르지 못하고, 계속하여 흐르는 용암의 압력과 파랑의 압력으로 인해 솟아오르며 냉각고결된 것이다. 그 후 계속하여 풍화침식을 받아 그 표면에는 요철이 심하다. 즉 200만 년 전 뜨거운 화산이 분출하면서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 조화를 이뤄 만들어졌다.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바위섬.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외돌개를 지리학적 용어로 시스텍(sea stack)이라고 한다.
시스텍은 해식애(파도의 물리적 힘에 의해 만들어진 절벽)가 후퇴하면서 차별침식으로 경암부(단단한 바위 부분)가 남아 바위섬이 되는 지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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