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사회학습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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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원의 개관.--------------------------------------p 2.

2. 학습의 목표.--------------------------------------p 2-3.

3. 발전 계통.----------------------------------------p 3-4.

4. 단원의 구조.---------------------------------------p 4.

5. 주제별 학습내용. (강수량과 생활의 관계.)------------------p 4.

6. 지도계획.------------------------------------------p 4-5.

7. 지도상의 유의점.------------------------------------p 5.

8. 평가상 유의점.--------------------------------------p 5-6.

9. 단원에 적용된 교수-학습 방법.--------------------------p 6.

10. 본 시 학 습 지 도 안.----------------------------p8-16.

11. 탐구활동. 형성평가. 보충학습자료. 심화학습자료.-----------p16-22.

12. 본시수업 지도안 세안.--------------------------------p20-27.

본문내용

, 청천강 중상류 유역을 들 수 있는 데 이들 지역 모두 지형적 원인에 의한 다우지들이다. 반면에 소우 지들은 개마고원, 대동강 하류 유역, 낙동강 중상류 유역을 들 수 있는데 개마고원은 낭림, 함경 산맥에 의해 습윤한 저기압이나 전선이 차단되기 때문이고, 대동강 하류 유역은 지형이 저평하여 이동성 저기압의 수렴상승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과로 유명한 낙동강 중상류 유역은 분지 내의 지형 조건으로 인하여 소우지가 된다.
(1).지형과 강수와의 관련성.
**다우지, 소우지.**
①. 다우지.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남에서 북으로 올라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강수량은 남해안 지역의 1,700mm가 가장 많고 가장 적은 지역은 개마고원 북동부로 500∼600mm이다. 도서지방에서는 제주도의 남동해안으로 서귀포가 1771.4mm, 성산포가 1799.1mm정도로 전국에서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강수량은 분포는 지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산지는 지형성강수가 많이 내린다. 한라산은 기록이 없을 뿐 강수량이 매우 많을 것임에 틀림없다.
울릉도는 1,400-1,500mm의 분포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특히 여름철의 강우보다 겨울철의 강설량이 많아 특유한 강수형태를 나타내는 지역이다. 그 이유는 겨울철에 대륙내부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동해로 나온 후에 극도로 발달되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북서풍이 바다에서 온난하고 습윤한 공기를 육지로 몰아부여서 강제로 상승시켜 주기 때문이다. 반도부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에 의하여 대체적으로 하천의 중. 상류부에서 이른바 지형성 강우가 다량으로 내리는 곳이 다우지를 이룬다.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어 있는 관계로 여름철의 남동풍이 다량의 습기를 몰아 붙이고, 또한 중국의 양쯔강 유역에서 발생하여 동쪽으로 이동되는 저기압이 부딪치는 관계로 영산강 상류와 섬진강 하구 부근에 1,400-1,500mm의 다우지역을 형성한다. 남해안과 지리산주변의 산간지방이 많은 강수량을 보이는 것은 지형조건 이외에 장마전선이 최초로 상륙한 다음 오르내리면서 오래 걸치는 한편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또한 양쯔강과 대륙지방으로부터 동쪽으로 이동되는 저기압이 태백산맥과 차령산맥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임진강과 한강 중.상류에 1,200-1,300mm의 다우지역을 형성한다. 그리고 황화와 몽고지방으로부터 동쪽 또는 남동쪽으로 이동되는 저기압과 원산만 부근을 통과하여 불어오는 남동풍이 낭림산맥과 묘향산맥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청천강 중.상류에도 1,200-1,300mm의 다우지역을 형성한다. 그리고 강릉을 중심한 영동지방이 1300mm이상이고, 대관령은 1581.4mm에 이른다. 대관령은 해발고도가 높아 지형성강수가 많이 내린다. 영동지방은 여름철에 일조량이 부족해서 벼가 가끔 냉해를 입는다.
제주도 : 여름 계절풍이 한라산에 상승, 태풍의 영향이 강함 → 일조시수가 적음.
섬진강 유역 : 여름 계절풍 및 저기압이 소백 산맥에 수렴하여 상승, 태풍의 내습이 잦고 장마 전선이 오랫동안 정체함 → 차 재배에 유리.
한강·임진강 중·상류 : 남서 기류가 강을 거슬러 계곡으로 유입되어 태백, 차령, 광주 산맥 에 의해 수렴하여 상승.
청천강 중·상류 : 남서 기류가 강을 거슬러 계곡으로 유입되어 태백, 차령, 광주 산맥에 의 해 수렴하여 상승.
②. 소우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소우지로는 개마고원 지대가 600-700mm 정도의 소우지역을 형성하는 이유는 위도상의 분포와 해류관계도 있겠지만 함경산맥과 낭림산맥이 바다로부터 습한 바람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대동강 하류의 700-800mm와 황해의 도서지역이 900mm내외인 이유는 저기압을 가로막아 지형성 강우를 일으킬 만한 지형적인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 서해안에 천일제염이 일찍이 발달했던 것은 염전을 만들기에 적합한 갯벌이 넓게 형성되어 있기도 했지만 강수량이 적고 따라서 일조량이 많다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남한에서 연강수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낙동강 유역의 경북 내륙지방이다. 칠곡· 의성· 선산· 영천은 1000mm에 미치지 못하며, 울진· 영덕· 포항 등 동해안지방도 1100mm 이하이다. 경북 내륙지방은 동쪽· 서쪽· 북쪽이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으로 둘러싸였고, 남쪽도 경남과의 도계를 따라 높은 산지가 솟아 있어 전체가 거대한 분지처럼 생겼다.(지형적 장애과 격해도가 큼) 비가 적을 때 가뭄의 피해를 가장 심하게 겪는 지역이다. 그러나 동해안의 원산-강릉 사이가 1,200-1,300mm인 것은 국지적 조건에 의하여 강수량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 강설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이렇게 강수량의 차이는 지형적 요인에 의한 푄현상 때문인데, 푄현상이란 스위스 하곡에서 알프스를 넘어 불어오는 고온건조한 바람을 가리켜 말하였다. 그런데, 대기가 산을 넘어 반대쪽으로 불면 고온이면서 메마른 바람으로 변질하는 푄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와 같이 산을 넘어 불어내리는 고온건조한 바람을 모두 푄풍이라 한다.
개마고원 : 내륙 고원 지대로 함경, 낭림산맥에 의해 해양으로부터 습윤한 공기의 접근이 막힘.
대동강 하류 : 넓은 평야로 지형성 강수가 부족함. → 천일제염 발달, 사과 재배.
낙동강 중·상류 분지 지역 : 태백산맥, 소백산맥 등의 산지가 습한 기단의 접근을 막음. → 양잠업, 사과 재배.
영남 내륙 지방 :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태백산맥을 넘고, 겨울철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소백산맥을 넘는 분지지역이기 때문에 고온 건조. → 푄현상 발생의 중심 부분인 대구분지는 우리나라의 극서지이자 소우지.
이 그래프를 보면 울릉도 신의주 서울 서귀포를 통해 다설지와 다우지의 계절별 강수량을 볼 수 있다.
5). 강수량에 따라 발달되는 산업이 다르다.
연 강수량의 계절별 차이가 심한 우리나라는 가뭄과 홍수가 일어나가 쉽다.
강수량의 변동이 큰 지역에서는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댐이나 저수지를 축조하하였는데 강설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 지역은 천일제염이 발달했다. 그리고 강설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스키장을 설치 많은 산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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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3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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