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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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태풍이란?

2.발생이유

3.구조

4.특징

5.태풍의 눈

6.태풍의 관측법

7.지역별 명칭

8.태풍의 분류

9.태풍의 이동경로

10.태풍의 일생

11.장점

12.피해 - 사건사례

13.예방 대책

14.태풍예보

본문내용

.
③ 건축공사장에서는 철사, 밧줄 등을 사용하여 날아가기 쉬운 물건들을 묶어두고, 가정에서는 집밖에 있는 쓰레기, 깡통, 각종 연장, 장난감 등을 치운다.
④ 자동차에 충분히 연료를 채워 두고 만일의 대피 시에 옮길 물품들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가족 가운데 각자의 행동과 책임을 정해 둔다.
⑤ 모래주머니, 합판, 플라스틱 판, 목재 등 만일의 피해 시 응급복구를 위한 준비를 해둔다.
⑥ 평상 시 지형이나 지질을 잘 조사하여 산사태나 하천범람의 위험이 없는지를 알아둔다.
⑦ 하수도를 정비하고 축대나 담벼락 등을 점검한다.
⑧ 해안지대에서는 선박을 단단히 묶거나 안전한 육지로 대피시킨다.
⑨ 만일의 사태 시 연락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관청과 병원으로 통하는 길을 알아둔다.
2) 태풍 통과 시
① 집이 튼튼하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때는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하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지정된 피난처로 옮기고 태풍이 지나갈 때를 기다린다.
② 계속해서 라디오를 듣거나 TV를 시청하여 태풍의 위치를 확인하고, 한때 바람이 잔잔하더라도 태풍의 눈이 통과하는 30분~1시간 후에는 풍향이 반대로 바뀌면서 다시 강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③ 1 일 강수량이 100mm를 초과하거나 시간당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하기 시작하면,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변을 면밀히 점검한다. 오랫동안 계속된 비가 태풍 중심권 이전부터 지속된 상태에서는 이보다 적은 강수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④ 도시지역에서는 시간당 강수량이 20mm를 초과하면 홍수나 침수가 발생하기 쉽다.
⑤ 호우 시 산간계곡 부근에서는 토사의 유실을 경계하며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대피한다. 산중턱의 골짜기 물이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이 있을 때는 토사의 유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심한다.
⑥ 물이 무릎이상 빠지는 냇물을 가로질러 건너지 말아야 하며 물이 불어나 넘쳐흐르는 도로로 차를 몰지 않는다.
3) 태풍 통과 후
① 침수되었던 음식물은 먹지 말 것이며, 물은 마시기 전에 반드시 위해 여부를 검사하고 특히 지하수는 주의한다.
② 관계기관의 허락이 있기 전에는 재해지역의 접근을 금한다. 복구 및 구조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습기 찬 지역에서 전기기구를 취급하지 않는다. 전기 기구는 사용 전에 반드시 말리고 점검한 후에 사용한다.
④ 도로의 지반침식, 붕괴 등을 생각하여 자동차 운전을 삼간다.
⑤ 늘어지거나 매달려 있는 전선을 피하고 이를 가까운 관서에 신고한다.
⑥ 수압이 낮아져서 소방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특히 화재에 유의한다.
14. 태풍의 예보
태풍의 예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진로와 이동 속도 예상인데, 이를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태풍의 이동에 관한 객관적인 예보 방법으로 통계적인 방법과 수치모델에 의한 역학적인 방법이 많이 쓰인다. 통계적인 방법으로는 PC법, Climate 법, Cliper 법, 유사법 등이 있고 역학적인 방법으로는 한국 태풍모델을 예보용 컴퓨터로 운영해 예상위치를 객관적으로 예측한다. 또한 일기도에 의한 종관적인 외삽법, 기압변화법, 지형류 등의 방법을 활용해 가장 가능성이 큰 진로를 예측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태풍이동에 관한 경험적 통측을 활용하기도 한다.
1) 진행방향의 예상
- 저위도의 무역풍대에서는 서북서-북서진하며, 중고위도에서는 상층의 편서풍을 타고 북동진한다.
- 북태평양고기압을 우측으로 보면서 그 가장자리를 따라 시계방향으로 진행한다. 전향점의 위치와 세력은 진로의 예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저기압 상호간에는 흡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방에 저기압이 있으면 그 방향으로 진행한다.
- 기압의 하강이 가장 심한 지역을 따라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압 등변화선도를 작성하여 진로를 예상한다. 그러나 전향점 부근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
- 전선대나 기압골을 타고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태풍의 전방에서 우세한 기압골 등이 접근하는가를 살핀다.
- 강한 강수 역을 따라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소낙성 강수가 계속 내리는 것은 태풍 접근의 전조이다.
- 태풍은 육상보다 해상을 택하여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 대륙에서 고기압이 태풍의 전면에 위치하면 태풍의 속도는 늦어지고 큰 각도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2) 진행 속도의 예상
- 태풍은 중위도 부근에서 전향하면 가속한다.
- 전향할 때는 진행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 상륙하면 이동이 느리고 급속히 쇠약해진다.
- 고기압을 향하여 이동할 때는 이동이 느리고, 저기압, 기압골, 전선을 향하여 이동할 때는
이동이 빠르다.
- 이동이 빠를수록 태풍의 등압선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된다.
한반도에 접근하는 태풍은 진로변화가 심한 북위 25˚~30˚부근의 전향점을 거쳐 북상하기 때문에 태풍 진로와 장시간 예보는 더욱 어렵다. 우리 나라의 태풍예보의 경우, 24시간 예보의 평균 오차범위는 190㎞내외로 아직까지 완전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이러한 태풍예보 기술도 향상되어 태풍으로 인한 재해도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이와 함께 보도 관계와 방재기관 등에 의한 기상정보의 주지(周知), 방재 설비와 피난체제 구축 등으로 인한 충분한 대비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태풍 예보는 태풍 정보, 태풍예비특보, 태풍특보(주의보, 경보)로 나누어 발표한다.
- 태풍이 발생하여 이름이 붙여지면 발생부터 소멸까지 태풍 정보를 발표한다.
-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예상될 때는 태풍예비특보를 발표하여 사전에 대비하도록 한다.
-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예보구역에 폭풍, 호우 또는 해일 현상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하여 기상재해가 예상될 때는 태풍주의보를 발표한다.
-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예보구역에 폭풍, 호우 또는 해일 현상이 경보 기준에 도달하여 기상재해가 예상될 때는 태풍경보를 발표한다. 만일 태풍의 영향이 급격히 강화될 때는 주의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보를 발표하기도 한다.
- 태풍정보와 태풍특보를 동시에 발표해야 할 경우 이를 통합하여 발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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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5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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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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