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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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의 개념
2. 이산화탄소 배출권
3. 거래
(1) 거래시장
(2) 거래동향
(3) 문제점
4. 탄소펀드
(1) 주식펀드와 탄소펀드 비교
5. CDM개념 및 사례
6. 이산화탄소 격리

Ⅲ. 결론

본문내용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만해도 탄소 격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1997년 연간 100만 달러를 시작으로, 현재는 4,000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대폭 늘어났다.
탄소 격리의 확대를 위한 대표적 과제로는 격리된 이산화탄소의 유출 가능성에 대한 위험성을 불식시키는 것과 격리 기술의 경제성을 확보해야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경제성 측면의 경우, 현재 탄소의 포집에서 수송, 격리에 드는 비용은 탄소 톤당 50~100 달러 규모인데, 2030년이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그럼에도 탄소 격리는 성장을 유지하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선진 기업 및 정부의 참여가 활발한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탄소 격리는 파일럿 시험과 기술 개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북해나 사막 지역의 유전과 가스전에 고압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저장하여 석유나 가스의 채굴량을 증가시키는 프로젝트들이 대표적이다. 탄소 격리가 유전이나 가스전의 생산성이나 수명을 연장시키는 차원을 넘어, 향후 에너지용 수소 생산, 발전 효율 향상 등 에너지 체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며 국가 혹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탄소 분리 및 포집에서 제거에 이르는 격리 기술의 확보는 물론, 공동 개발 참여 등 국내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Ⅲ. 결론
(1) 국외 시장전망
탄소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ICF의 아비드 카말리 수석부사장은 “올해 50억 유로(약 6조원)로 증가한 탄소 거래액은 2010년 230억 유로(약 25조원)까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몬트리올에서 열린 기후협약 제11차 총회의 보험세미나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세계 각국에서 기후변화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였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조만간 탄소를 매개로 한 금융상품시장의 확산을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미국, 영국, 헝가리 등에서는 허리케인에 대한 ‘재앙채권’이 만들어졌고, 인도에서는 ‘날씨’ 파생상품이 소개되었다. 독일, 스위스 보험관련 기업들과 세계은행이 공동설립한 MCII는 “지난 여름 미국에서 발생한 카트리나와 같이 횟수가 급증한 대규모 자연재해에 따른 재정위험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은 바로 ’기후보험‘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자연재해에 대한 보험뿐만 아니라 청정개발시설제도(CDM)나 배출권거래제도(eco right trading) 등 새로운 보험상품도 등장할 것이다.
마거릿 베켓 영국 환경장관은 “청정 에너지시장은 매년 20-25% 성장하며 2020에는 1조 9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탄소가 비즈니스가 되는 이유를 현재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며, 저탄소 경제체제로의 변화, 기존 경제에 큰 타격이 없다는 점, 수많은 탄소 저감방법으로 인한 신사업이 나타나고 있으며, 탄소 저감을 위한 각국 법적 근거 추진 등으로 말하고 있다.
(2) 국내 시장전망
올해 초 ‘금융시장과 자본시장에 관한 법률’(자본시장통합법)로써 증권과 선물, 투자일임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업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설립이 용인된다. 이에 따라 금융업종 간 장벽이 허물어져 겸영이 허용되고, 각 금융투자회사들이 법률에 정해진 상품 판매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앞으로 예금, 보험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제한없이 판매가 허용된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이산화탄소 배출권, 날씨, 거시경제변수 등을 기초로 하는 다양한 파생상품 취급이 가능해진다.
유예기간을 감안하여 2008년부터 취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국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대상으로 하는 파생상품은 해외상품에 간접투자하는 펀드 외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다만 자본시장통합법에 막혀 있던 포트폴리오 배분을 앞으로 자유로이 설정할 수 있으므로 파생상품시장 자체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거래권 등 환경관련 파생상품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문헌
2005年 , ‘금융시장과 금융상품’, 이요섭, 연암사 및 교수님 배부 자료
참고사이트
매일경제 (http://www.mk.co.kr/)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환경부 (http://www.me.go.kr/)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CO2경제연구소 (http://co2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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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9.20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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