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에서의 고수의 위치 변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고수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던 시기.
2.고수들의 대우가 상승했던 시기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렇듯 명창의 수행고수일지라도 갖은 천대를 받던 위치에서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한세기에 걸쳐 고수의 위치가 격상했음을 알 수가 있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중반의 한 세기에 걸쳐 고수에 대한 예우가 매우 격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소리가 한세기 동안 음악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고, 장단에 있어서도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것을 우리는 학습을 통해 알고 있다. 장단의 세분화로 인해 고수의 역할이 커지고, 창자가 고수에게 음악적으로 의지하는 부분이 그만큼 커졌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고수의 음악성에 따라 그 격이 나뉘고, 그에 따라 고수의 위치가 격상 되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결국 우리는 판소리의 음악적 성장 과정에 따라 고수의 위치도 함께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20세기 초, 중반에 화려한 족적을 남겼던 명고수 한성준에 이어 1978년에 이르러 김명환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됨으로 인해 고수가 명창들과 나란히 무형문화재라는 제도권 안에 편승되면서 그들의 사회적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명창들의 시대: 조선을 울리고 웃긴 소리광대들, 삼백 년 판소리사의 풍경』 윤석달 지음. 서울: 작가정신. 2006
『조선창극사』정노식 지음. 서울: 民俗苑.
<춘추> 대담. 1941년 3월.
『판소리 명창 이동백 연구서』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노재명 외 집필.
『朝鮮광대의 史的發達과 및 그 價値』 315쪽~320쪽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고수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던 시기.
2.고수들의 대우가 상승했던 시기
Ⅲ. 결론
*참고자료

키워드

판소리란,   고수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던 시기.,   고수들의 대우가 상승했던 시기,   송광록에 대해,   박만순에 대해,   이날치에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