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탄생 (The Birth of Plenty) 서평 / 윌리엄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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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글

2. 제 1 부 무엇이 성장을 낳는가

3. 제 2 부 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4. 제 3 부 번영의 결과와 부의 흐름

5. 나오는 글

본문내용

. 즉 일정한 한계 안에서 소득의 강제 수평화를 통해 부가 재분배되어야 한다.
12장 : 부와 세계 헤게모니의 장악
부가 낳은 민주주의와 국력은 그 이상의 거대한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세계 헤게모니를 점점 더 불가피한 것으로 만든다. 전체주의 국가가 방대한 영토와 군사력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자유 시장 경제의 경제적 기초가 없다면 허물어지고 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군사력이란, 이제 그 역사만큼이나 먼 의미가 되었다.
13장 : 성장이 이대로 지속될 수 있을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한 나라의 장기적인 번영을 결정하는 것은 그 나라의 천연자원도 아니고 문화적 자산도 아니며, 권력이나 군사력 아닌 제도에 있다는 점이다. 제도가 갖춰져야 혁신이 무성하게 일
어나고 국부가 창출될 것이다. 이러한 국부탄생을 위해서 우선 정부는 기술의 창조자들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산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14장 : 언제, 어디서, 어디로
혁신이란 매우 전복적인 과정이고 이견을 억압하는 사회는 불구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적합한 지적인 도구를 가져야 한다. 그 도구는 과학과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회적종교적 관용이 필요하다. 혁신이 공중(公衆)에 제공되기 위해서는 자본과 신뢰가 필요하다. 공중이 정부에 자본을 지원하게 되면 일반 시민은 기업에 자본을 공급하게 된다. 이러한 자본과 신뢰가 근대 서구 번영의 동력이었다. 마지막으로 자본이 투자될 방향이 설정되고 그 투자가 신뢰할 만하다면 그 투자의 생산품들을 전 세계에 전달시킬 수 있는 신속한 통신과 수송이 존재해야 한다.
나오는 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산업경영특론 수업시간을 통해 배웠던 인류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제도는 자본주의시스템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통해 한국의 발전을 이루었듯이, 윌리엄 번스타인이 부의 탄생에서 밝히는 번영의 4가지 요인 (재산권, 과학적 합리적 사고, 자본시장, 통신과 수송)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한국의 번영의 청사진을 상상해보았다. 시장경제를 제약하는 법규를 줄이고, 재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합부동산세 , 금융시장과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법들은 한국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자유로운 시장경제체제 안에서의 성장을 장려하여 파이를 크게 하고 성장안에서의 복지를 추진했으면 좋겠다.
같은 아시아 이웃의 홍콩과 싱가포르는 영국의 보통법이라는 제도를 상속받고 서구적 합리주의를 받아들였고 자본이 활성화되고 수송시스템이 발전되어 있어 그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 반면 아프리카, 남미의 경우는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법치와 재산권에 대한 근본적인 요인을 갖추지 못했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것은 4가지 번영의 조건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수송과 통신의 요소를 모두 갖춘 제도가 존재하는 곳에서만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고 그 번영이 국부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국민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10.11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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