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E-네트워크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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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해외 E-네트워크의 활용 현황
1. 개요
2. G7 SMEs and the Global Marketplace Project30
3. 유럽의 중소기업 정보네트워크
4. 사이버 산업단지와 인큐베이터(Cyber Industry Park & Incubator)

Ⅱ. 국내 E-네트워크의 형성 현황
1. 개요
2. 중소기업청의 벤처넷
3. 전자통신연구원(ETRI)의 ETLARS
4.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의 정보통신기술이전센터

Ⅲ. 우리나라 E-네트워크의 문제점
1. E-네트워크 운영 내용상의 문제점
2. E-네트워크 운영 주체의 문제점
3. E-네트워크 운영 체계상의 문제점
4. 기타 문제점

Ⅳ. 우리나라 E-네트워크의 개선방안
1. 정보제공형 E-네트워크의 지속적 보완․유지
2. 기술개발형 E-네트워크의 구축
3. “한국 산업정보망”의 구축
4. “차세대기업전략 지원센터”의 구축

본문내용

된다. 이는 결국 기업이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술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형 E-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해외의 경우, 전자 공간 내에서 기술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개발형 네트워크인 사이버 산업단지나 사이버 인큐베이터가 실험단계에 와 있다. 이러한 사이버 산업단지나 사이버 인큐베이터 등은 앞에서 살펴보았던 것처럼, 전자 공간에서의 기술 네트워킹 현상을 촉진하여 유연한 생산구조를 달성하고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기술혁신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에는 이러한 노력들이 미미하기 때문에, 사이버 산업단지 등과 같은 기술개발형 E-네트워크 구축 부문에 보다 많은 정부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이러한 E-네트워크가 정보통신산업에는 더욱더 중요하다. 그 이유는 정보통신산업, 그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우, 소프트웨어 기본 컨셉의 설계, 소스 코드(Source Code) 및 모듈(Module)들의 효율적인 개발, 그리고 알파 혹은 베타 버전(version)의 오류 정정 과정에서 관련전문가 집단과의 끊임없이 교류가 요구되며, 이를 물리적 접촉을 통하지 않고 E-네트워크 상에서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스 코드나 모듈, 베타 버전의 시제품을 E-네트워크 상에 업로드하여 보다 효과적인 제품설계 및 개발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개념을 사이버 산업단지로까지 발전시키고 있지는 못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indows 98 배포판, 시만텍사의 Norton 4.0 배포판, Linux OS 등 일련의 소프트웨어 기업들 경우, 인터넷 상에서 소스 공개를 통해 베터테스터를 모집하고 그들이 오류(Bug) 요소를 지적하면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 식으로 소프트웨어 기능 향상 및 안정화를 꾀하는 형태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3. “한국 산업정보망”의 구축
부문별 사이버 산업단지(Cyber Industry Cluster)들이 분산된 형태를 유지하면서 인터넷이라는 동일 환경 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 산업정보망”과 같은 통합망의 구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즉, 이러한 통합망은 현존하는 산업지원 인터넷 홈페이지들과 같이 무차별적인 Single Window를 제공하기보다는, 각 부문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Specialized Window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부문의 전문성을 고려한 검색체계(전문용어 등을 반영)를 제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단위기업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자기분야에 전문화되고 통합된 Single Window를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우선, “한국 산업정보망”은 개방형 데이터 네트워크이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정보와 지식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하고, 모든 기업이 한국 산업정보망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인터넷이라는 개방형 네트워크가 존재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한국 산업정보망”은 “차세대 산업전략”을 이끌어 가는 핵심이고, 이런 이유에서 인터넷의 산업응용을 위한 중심적인 개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산업정보망 내에 존재하는 사이버 산업단지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각각의 부문별 운영의 주체는 해당부문의 기업단체나 협회, 또는 해당 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성범위는 해당분야 내에서 지식공유의 경제성과 협력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사이버 산업단지의 구성을 위한 “한국 산업정보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첫째, 부문별 사이버 산업단지의 구성을 지원하기 위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역할을 확보하고 둘째, 인터넷 환경 전반을 통하여 산업정보 또는 지식과 관련한 강력한 검색체계를 도출하며 셋째, 기존의 산업정보 유통채널(KINITI-IR, KORDIC, KIMM, 특허정보시스템 등)을 흡수하고 통합하여 일관된 정보유통채널을 제공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한국 산업정보망의 개념도
4. “차세대기업전략 지원센터”의 구축
“차세대 산업전략”을 위한 부문별 전략 수립을 주도하기 위해 “차세대기업전략 지원센터”의 구축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센터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첫째, CALS/EC, NGM(Next Generation Manufacturing), IMS(I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 등과 같은 외국의 정보화 및 구조조정 노력에 대한 정보에 집중하고, 이를 지식베이스화 하는 국내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둘째, 사이버 산업단지의 구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차세대 기업전략”과 “기업간 프로세스결합”의 방식에 관한 지식을 축적하여 제공한다.
셋째, 정부가 개입하는 “차세대 산업전략”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의 기획 및 추진을 담당한다. 이렇듯, 정부의 개입기능을 보좌하기 위해서, 센터는 우선 관련산업과 기업을 선택하는 전문기능을 갖추어야 하고, 해당부문 기업의 협회나 연구조합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개입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컨설팅업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식창출을 극대화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차세대기업전략 지원센터는 민간컨설팅 분야의 노하우(know-how)를 활용하여 지식집중센터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관련지식(특히 best practices) 교환의 장으로서 기능을 담당하고, 개별 민간컨설팅회사와 수요산업체 또는 기업을 연결시키는 시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민간 컨설팅회사들의 전문화를 촉진함으로써 컨설팅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민간컨설팅을 매개로 국민경제 전반의 지식 정보의 창출, 집합, 유통에 대한 총괄적인 전략을 집행할 수 있는 민간부문 정보화 추진의 전략센터로서 작용해야 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민간부문, 특히 산업계의 정보화를 촉진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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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7.10.2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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