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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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우 모니터로만 이미지를 감상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는 아래의 설문조사 (출처 : PHP school)를 보면 알겠지만 1024*768 이나 1280*1024가 대부분이다. 만약 3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을 때 전체 이미지를 모니터로 보려면 사이즈를 줄여야만 합니다. 즉, 200만 화소 정도의 디지털 카메라면 충분하다는 결론이다.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는?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 어떻게 되나요?
전체 응답수
4672 표
1. 800*600
332 표 (7%)
2. 1024*768
2382 표 (51%)
3. 1152*864
772 표 (17%)
4. 1280*1024
881 표 (19%)
5. 1600*1200
242 표 (5%)
6. 기타
63 표 (1%)
2. 모니터로 감상하지만 종이에 출력도 원할 때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프린터의 해상도가 300~1440 dpi (Dot per Inch) 정도이다. 만약 자신의 프린터가 600dpi의 해상도라면 1인치에 600개의 점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가 만약 131만 (1280*960)화소수일 때, 이것을 프린트 한다면 이미지의 가로 방향 픽셀이 1280개 이므로 1280/600 하면 약 2인치밖에 되지 않는다. 화소수가 적은데 무리하여 큰 종이에 프린트하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므로 사진을 찍어서 종이에 출력을 자주 한다면 3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추천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화소수와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은 비례하므로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카메라의 용도와 가격을 적절히 고려해서 선택해야한다.
Ⅹ. 디지털카메라의 장·단점
■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
1. 유지비용이 없다.
필름 카메라와 비교 했을 때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줌 하나가 바로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카의 경우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필름을 새로 넣어야하고 다 찍고 나면 현상소에서 현상과 인화의 과정을 거쳐야만 작품이 나온다. 물론 사진을 아주 가끔 특별한 일이 있는 경우에만 찍는다면 필름과 인화 비용은 무시해도 되겠지만 사진이 취미이고 자주 찍는다면 많은 비용이 들 것 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카메라 자체가 일반 필름 카메라에 비해 비싸지만 한번 구입해 놓으면 사진을 아무리 많이 찍어도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 때나 지우고 쓸 수 있는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2. 사진 처리가 빠르다.
필카로 사진을 찍고 나서 결과를 확인하려면 현상을 하고 인화를 해야한다. 그리고 요즘같이 컴퓨터가 발달한 시대에 컴퓨터로 사진을 보려면 스캐너로 사진을 스캔해서 컴퓨터에 저장해야한다. 그렇지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촬영 즉시 카메라의 액정을 통해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케이블면 연결하면 컴퓨터로 저장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장점에 필자가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게된 원인이기도 하다. 촬영을 하고 그 즉시 노출이 잘못되었다거나 구도가 마음에 안들면 지우고 다시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야 말로 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3. 사진 편집이 용이하다.
기존에 사진을 편집하려면 암실작업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그 작업이 어려워 전문 장비를 갖춘 전문가만이 가능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후로 사진 편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물론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포토샵 등등)가 있어야 한다. 포토샵 같은 경우는 초보자에겐 약간은 어려운 소프트웨어일 수도 있지만 몇 시간만 배워도 사진 편집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같이 디지털 카메라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쉽고 편리한 프로그램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뽀샤시기법이나 장시간 노출에 의한 노이즈 제거등등 클릭한번만으로도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암실작업에 비해 비용이 들지 않고, 사진 찍고 나서 몇 분 정도만 투자하면 사진을 편집 할 수 있다.
4. 사진을 빨리 배울 수 있다.
또 다른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사진을 막 찍을 수 있고 결과를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 파일에는 사진을 찍었던 정보 (셔터스피드, 조리개 값, ISO, 시간 등등)가 추가로 저장되기 때문에 사진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디지털 카메라의 단점
1. 카메라 가격이 비싸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이 많은 만큼 일반 보급형 필름 카메라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2. 잡색 및 노이즈
똑같은 조건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했을 때 필름으로 촬영할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색감이나 노출조정 외에 디지털 노이즈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촬영 조건 및 피사체에 따라 다른 현상이 나타나지만 원인은 CCD가 필름과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즉 CCD가 빛에 반응할 때에 CCD를 구성하는 입자의 균일함과 입자의 크기 및 CCD 제작 방식에 따른 데이터의 흐름의 원활함에 따라서 촬영한 이미지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노이즈 등은 줄어들지만 아직까지는 필름에 비해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이다.
■ 결론
지금까지 필름 카메라와 비교한 디지털 카메라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내가 디지털 카메라만을 사용해온 탓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좋다는 것을 내세운 것 같다. 하지만 두 종류 모두 일장일단이 확실하게 있다. 딱 꼬집어서 '어느 것이 좋다' 라고 말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취향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용자가 디카의 편리성과 다양한 기능들 (동영상 등)을 원한다면 디카로 가는 것이 좋겠고, 필카의 생동감, 렌즈를 바꾸는 재미 등을 원한다면 필카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인터넷에서 신문을 쉽게 볼 수 있음에도 종이신문을 보는 이유와 같은 이치일 것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두 종류 중에서 어느 것이 우수하냐고 말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사용자가 편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가 제일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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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11.03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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