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과 우리나라의 글로벌 인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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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글로벌 인재의 국제적 이동 현황
1. OECD 주요국의 인력 이동 현황
2. 미국의 이민정책과 전문인력 유입 현황
3. 캐나다의 이민정책과 전문인력 유입 현황
4. 호주의 이민정책과 전문인력 유입 현황
5. 우리나라의 이민정책과 전문인력 유치 현황

Ⅲ. 글로벌 인재 이동 패턴과 영향
1. 글로벌 인재 이동 패턴
2. 글로벌 인재 국제 이동의 영향

Ⅳ. 우리나라의 인재 유치 현황과 전략
1. 주요국들의 전문인력 유치 제도 비교
2. 싱가포르의 인재유치 전략
3. 우리나라의 글로벌 인재유치 전략

Ⅴ.결론

본문내용

료와 선불제도와 같은 임차제도, 외국인 학교부족, 난폭 운전,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등을 생활환경 애로사항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남.
외국 인력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연구단지, 산업단지 및 외국인밀집지역 등의 주거, 교육, 창업, 문화 등의 환경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함.
영어소통은 외국인력 유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임. 실제 많은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고 있는 홍콩, 싱가포르가 우리와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요소가 ‘의사소통의 편의성’임.
영어공용화에 대해서는 찬반논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경제특구지역, 국제자유도시 등에서의 부분적인 영어공용화를 검토할 필요 있음.
해외 고급인력을 유치하고 있는 국가들의 공통점이 자국 고등교육기관에서 유학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을 통해 정착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임.
이들 유학생은 국내 문화 및 환경에 익숙하고 한국 상황에 밝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의 입장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그러나 한국 유학이 국내 불법 취업을 위해 악용되고 있는 사례가 많아, 불법적인 유학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동시에 유학생의 질적 유치를 위한 노력이 필요
2005년부터 법무부에 의해 시행된 「외국유학생 및 전문인력 유치 지원대책」으로 국내 외국유학생들의 구직활동을 위한 제도적 환경이 마련됨.
이공계 유학생들은 졸업 후 6개월 간 구직활동을 위해 체류가 가능하고, 첨단기술 분야에서 체류자격 변경만으로 취업이 가능
현재 팽배해져 있는 저숙련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 및 지나친 민족주의는 핵심 인재를 유치하는데 장애물로 작용
외국인인력은 물론 외국투자기업 또한 한국 경제의 한 일원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
외국인인력은 단순히 인력수급불안을 해소한다는 일차적인 대안일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사회의 역동성창의성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이 필요
Ⅴ.결론
학문과 기술,이에 기반한 경제 모두 국가라는 단위를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다.
국내의 교육과 경력 기반에 만족하지 못하고 수많은 인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배경이기도 하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두뇌유출 지수(brain drain index)를 보면 우리나라는 2006년 조사 대상 58개국 중 38위를 기록했다.
고등 교육을 받은 인적 자원이 해외로 나가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런 경향은 인도나 아일랜드 같은 개발 국가보다 오히려 심각해지는 추세다. 미국 유학을 마친 후 자국으로 귀환하지 않는 우리나라 연구 인력의 비율도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보면 새로운 시야가 열린다.
해외로 나가는 인재들이 많을수록,현지의 앞선 교육을 더 깊이 경험할수록 자국의 인재 풀(pool)도 풍부해진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되는 법.이에 따라 해외 각지에 진출한 자국의 고급 인력들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분야나 지역별로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 효과를 자국의 경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재 유출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개발 국가에는 특히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중국의 '뱀부네트워크',스코틀랜드의 '글로벌스코트',칠레의 '칠레글로벌',인도의'R&D네트워크' 등이 그 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과학기술부의 지원 아래 290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한민족 과학기술자 네트워크(KOSEN)'가 선구적 사례로 꼽힌다.
해외 곳곳에 진출한 과학자들과 국내 과학자들이 연구와 활동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이다.
크고 작은 단체들이 친목 관계와 분야를 씨줄 날줄로 엮어 한국인의 현지 정착과 성공을 돕고 있다.
물리 항공 생물 등 22개 세부 분야의 단체가 연합한 재미과학자협회(KSEA)는 회원들의 연구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취업과 경력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전공자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한 '인재 지도'를 만들자는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
국가적 중요 주제를 목록화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세계 인재들을 협력시키자는 것.인재 네트워크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고급 인재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앞서 일단 이들이 서로 접촉할 수 있는 '교류의 장(場)' 자체가 확대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학의 역할은 주목할 만하다.
해외로 나가 경험을 쌓았거나 혹은 국내로 들어와 한국의 학문과 문화를 접한 고급 인력들은 글로벌 인재 네트워킹의 '씨앗'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
사람이 보배이고 가장 귀중한 자원인 나라에서, 우리는 보배들을 보배답게 관리하고 있는가. 혹시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보배들을 함부로 취급하고 있지는 않은가. 인재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보는 인재관은 어떠하며, 인재활용과 재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를 담당하는 기업에서는 어떤 인재관을 가지고 있는가. 인재들의 잠재력과 창의력, 도전정신, 글로벌 경쟁력과 시민 정신 등을 계발하고 키우는데 전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입시를 위한 준비교육으로 전락한 반복 암기식 중고교 교육과 취업을 위한 준비교육의 장이 되고 있는 대학 교육이 그러하고, 직원을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많은 기업들의 사원 재교육시스템이 그러하다.
참고문헌
삼성인력개발원의 인재양성전략
중앙인사위원회 | 삼성인력개발원 | 2003
해외 글로벌기업의 인재육성 동향 :인재가 경쟁력이다! 인재육성 전략
한국인사관리협회 | 송영수 | 2004
글로벌 수준의 생산성과 고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 SK 인재육성 전략
한국인사관리협회 | 김상호 | 2004
글로벌 기업에 적합한 인재가치 :비전이 열정적 인재 만든다
KMA미디어 | 정만국 | 2006
글로벌기업, 인재전쟁 시대의 채용프로세스 :우수인재 채용 전략
JOBKOREA | 소재용 | 2005
(주)LG화학 :고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일등인재 육성 :인재개발 프로그램
한국인사관리협회 | 박창헌 | 2005
글로벌 로드맵 구축, 글로벌 인재의 전략적 확보와 유지 :2005년 HR전략
한국인사관리협회 | 김민영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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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7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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