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오염사건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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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네미유 사건

2. 고이아니아 사건

3. 도노라 사건

4. 러브커넬 사건

5. 런던 스모그

6. 레만호 오염

7. 로스엔젤레스 스모그

8. 뮤즈계곡 사건

9. 미시간 피비비 사건

10. 바젤 사건

11. 베이온트댐 사건

12. 보팔사건

13. 블루베이비병(메타헤모글로비아)

14. 세베소 사건

15. 스리마일 사건

16. 아모코카디즈 사건

17. 알라모골드 사건

18. 욧가이치 천식 사건

19. 제임스강 오염

20.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

21. 타임즈비치 사건

22. 미나마타 사건

23. Itai-Itai 병 (이타이 이타이병)

24. 외국의 페놀오염 사건

본문내용

사건
○ 장소 : 미국 미주리주의 타임즈비치
○ 연도 : 1982년
○ 원인물질 : 다이옥신
가. 발생과정 및 원인규명
미국 미주리주의 타임즈비치의 주민들은 비포장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로 겪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1971년부터 수년동안 도로에 기름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타임즈비치시와 계약을 맺은 사람이 경비를 줄이기 위하여 그의 기름 트럭에 인근 화학공장에서 판매하는 폐유를 섞어서 도로에 살포하였고, 이 때 폐유 속에 들어있던 다이옥신이 도로에 뿌려졌고, 이것이 다시 토양으로, 대기로, 하천으로 들어가 이 지역 모든 생명체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 피해상황
도로에 기름을 뿌린 다음날 길옆의 목장에서 수십 마리의 참새가 떨어져 죽었고 한달 안에 개와 고양이가 죽어갔다. 또한 목장의 말 43마리가 1년 내에 죽었고 임신한 말은 모두 사산하였다. 목장주인은 두통, 설사, 가슴통증 증세로 고통을 당했고 다른 가족들도 비슷한 증세로 입원 치료까지 하게 되었다. 그 후 하늘을 날던 새들이 죽어서 땅에 떨어지고 애완동물들이 죽어갔으며, 주민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몸에 통증을 느끼는가 하면 폐암에 걸리고, 부인들은 유산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장암, 후두암, 간질환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다. 사고 후 처리과정 및 조치
1982년 미국 연방환경처는 타임즈비치 주민들의 심각한 상태를 보고받고 그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기름 속에 많은 양의 다이옥신이 포함되어 있었음을 밝혀내었다. 1983년에 미국 연방 환경처는 3,670만 불을 들여 이 지역의 2만2천여 주민을 모두 다른 곳으로 이주시켜 마을은 통행조차 금지된 텅빈 곳으로 남아있으며, 당시의 피해자들은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는 미국 연방환경처에 의해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22. 미나마타 사건
○ 장소 :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
○ 연도 : 1953년
○ 원인물질 : 유기수은
1953년부터 일본 구마모토현의 미나마타시에서 날아가던 새가 갑자기 떨어져 죽고, 고양이가 발광하다 죽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다가 사람들도 손과 발이 마비되고 통증과 오한, 두통, 시각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격렬한 고통 속에 죽어갔다. 태어나는 아이들도 기형이거나 사산되었다. 이 사건으로 총 43명이 사망하고 111명이 치유불능의 증세 속에 살아가게 되었으며 19명의 어린이가 기형으로 태어났다. 밝혀진 병명은 수은 중독이었다.
미나마타의 신일본질소비료 공장에서 배출한 폐수에 포함된 수은이 원인이었다. 질소공장에서 배출한 폐수는 바다에서 희석되었지만 먹이연쇄에 따라 농도가 높아져 물고기보다 물새, 고양이, 사람에게 큰 피해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때 질소공장에서 배출된 수은은 생물체내에 흡수가 잘 안 되는 무기수은이었으나 바다 속 미생물에 의해 생물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유기수은으로 변한 것이었다. 이 사건 이후 수은 중독에 의한 병을 미나마타병이라 부르게 되었다.
23. Itai-Itai 병 (이타이 이타이병)
○ 장소 : 일본 구마모토현 미나마타시
○ 연도 : 1960년대
○ 원인물질 : 카드뮴
일본 후생성이 1968년 5월 8일 공해병으로 인정했으며, 이 병은 일본의 도야마현 신통천의 상류지역에 위치한 신강광업소에서 선광, 정련 과정 시 배출된 폐광석에 함유된 카드뮴(Cd)이 하천을 통하여 신통천으로 흘러내려와 농작물, 어류, 상수원 등을 오염시켜 발생시켰다. 주요 증상으로는 Cd이 체내에 흡입되면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고 인체에 필요한 칼슘(Ca)과 인(P)을 체외로 배출하여 따끔따끔 아프다고 호소해 이따이 이따이 병이라 명명했다. 한편 전신에 통증과 뼈 속에서 Ca와 P이 계속 배출되면 골연화증과 병적인 골절이 수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사망하게 된다. 1979년 3월까지 130명의 환자 중 90%가 65세 이상이고, 남자 3명 외에는 모두 10세 이하의 여자아이였다. 이 중 81명이 사망하였으며 환자의 발병은 모두 20 - 30년 이상 신통천(하천) 유역에 거주한 자가 대부분이었다.
24. 외국의 페놀오염 사건
가. 위스콘신주 우물 페놀 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위스콘신주
○ 발생시기 : 1974년 7월
○ 피해상황 및 처리
우물물이 최고 농도 1,130ppm까지 올라갈 정도로 오염되고, 1인당 1일 예상섭취량은 10∼240mg에 달하였으며, 주민들을 구역질, 설사, 두통, 입의 통증,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사고 발생 6개월 후 혈액, 소변 및 간기능 검사결과에서는 뚜렷한 비정상적인 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한편 이 사고로 미국 EPA는 WHO의 음용수 페놀허용치 0.001ppm의 100배인 0.1ppm을 비상기준으로 정하게 되었다.
나. 미시시피강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미국 미시시피강
○ 발생연도 : 1981년 2월
○ 피해상황 및 처리
Georgia Pacific사에서 유출된 페놀이 미시시피강을 오염시켜 3일간 심한 냄새로 급수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때 페놀의 최고 농도는 0.11ppm으로 추정되었다. 이 사고로 약 1백 만명의 지역주민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요구액 1억불)하여 1990년 12월 10일 합의서를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원인을 제공한 Georgia Pacific사에서 9,000만 불을 화해기금으로 출연(4개년 분할 납부)하고, 기금에서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에만 개별 보상했으며, 개별 보상 후 남는 금액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였다.
다. 영국 Dee강의 페놀오염사건
○ 발생장소 : 영국 북웨일즈 Dee강
○ 발생시기 : 1984년 1월
○ 피해상황 및 처리
강물이 오염되어 크로로페놀(80% 정도가 2,4,6-트리크로로페놀)의 농도가 최고 0.085ppm까지, 페놀은 2ppm까지 나타났다. 주민들은 설사, 멀미,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증세 중 95% 이상이 페놀 유출 후 8일 이내에 나타났다. 발병 후 증세의 지속기간은 1∼48시간 정도였으며, 피해자들은 수도 당국에 피해배상을 요구하여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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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2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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