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과 바로크미술에 나타나는 선적인 것 과 회화적인 것의 개념

목차

서론-1) 르네상스 미술의 간략한 소개
2) 바로크 미술의 간략한 소개

본론-1) 뵐플린의 5가지 개념에 대하여
2) 그림을 통해 알아보는 뵐플린의 ‘선적에서 회화적’으로의 개념

결론-1) 르네상스미술과 바로크미술에서 나타나는 선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의 개념 및 비교

참고문헌 소개.

본문내용

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균일하고, 그 사물이 지님직한 색채를 띠고 있다.
반면 바로크는 촉각적 소묘를 포기하고 물감과 거친 붓질로 윤곽을 흐림으로써 형태는 자유롭게 결합되고 한계가 불분명해지며 보이지 않는 부분은 가상으로 파악하게끔 유도했다. 또한 빛은 한곳에서만 비쳐 화면은 점차적으로 어두워지므로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이 오묘하게 융화돼 극적인 효과를 창조하게 된다. 색채 또한 고유의 색으로 구획되지 않는데, 중요한 건 색채의 화려함이 아니라, 다양한 색이 뒤섞여 그 근원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뵐플린의 미술사에 대한 ‘선적’(혹은 조소적, 고전적) 그리고 ‘회화적’(혹은 바로크적)인 개념들이 르네상스 이래 현대에까지 주기적으로 교체되어 오고 있다.
참고문헌 =================================================================
www.artnstudy.com (아트엔 스터디 홈페이지 발췌)
하인리히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개념-근세미술에 있어서의 양식발전의 문제』, 박지형 옮김, 시공사, 1994
캐롤 스트릭랜드 『클릭, 서양미술사 : 동굴벽화에서 비디오아트까지』, 김호경 옮김, 예경,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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