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데서 절제된 미를 느낄 수가 있었다.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평소 우리 산수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나노서는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있었다.
간송미술관을 다녀오면서 가을의 여유와 풀내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다. 전시장외에도 전시장 주변에 있는 탑이나 석불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재미있었다. 내년 봄에 있을 또 다른 전시가 기대가 된다.

키워드

미술관,   간송,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