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부모-자녀관계의 유형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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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기의 발달과 가족
2. 부모의 훈육방식과 청소년의 행동
1) 바움린드의 부모훈육 방식과 청소년의 특성
2) 마코비와 마틴의 부모훈육 양식과 청소년의 특성
3) 청년기의 정체감 형성과 부모의 훈육방식
3. 청소년과 부모의 갈등
1) 갈등 양상
2) 갈등의 원인
4. 청소년과 부모간의 의사소통
1) 의사소통망
2) ‘나’ 전달법
3) 원활한 의사소통 지침

Ⅲ.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투를 느끼거나 화를 내기 때문이라고 제안한다. 특히 가정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처벌하거나 활동을 제한하여 자녀의 노여움을 불러일으킨다.
4. 청소년과 부모간의 의사소통
의사소통은 정보의 언어적 교환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의사소통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태도요인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 감정이입,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진지하게 듣는 자세 등이다.
1) 의사소통망
가족마다 독특한 의사소통망이 있다. 가장 보편적인 의사소통망은 차륜망이다. 중심이 되는 인물(주로 어머니)이 가운데 위치하고, 그 외 다른 가족원은 모두 수레바퀴의 바퀴통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더 바람직한 유형은 전채널망으로서 가족구성원 모두가 서로서로 상호작용한다. 이 유형은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기는 하지만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의사소통망이다.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은 부정적이고 방어적인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부모의 우월감, 지나친 통제, 독단, 욕하기, 비난 등을 포함한다. 부모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비판하고, 그래서 자녀의 죄책감을 유발한다.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은 낮은 자존감과 고립감을 경험한다.
2) ‘나’ 전달법
부모와 청소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법으로는 ‘나’ 전달법 이라는 것이 있다. ‘나’ 전달법은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들지 않고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의사소통 기술이다. ‘나’ 전달법에는 네 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첫째,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객관적이고 비판적이지 않은 묘사, 둘째, 그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눈에 보이는 확실한 영향, 셋째, 내가 그것에 대해 느끼는 기분, 넷째, 그래서 상대방이 그 점에 대해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가 하는 것이다.
‘나’ 전달법에서 똑같이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정하는 능력이다. 수년에 걸친 임상실험 결과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는 자연스런 경향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래서 Rogers는 감정이입적 듣기 또는 적극적 듣기를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이 들은 것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3) 원활한 의사소통 지침
청년기가 청소년이나 부모 모두에게 시련의 시기일 수 있지만, 부모와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가정이 꼭 싸움터가 될 이유가 없다. 다음은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에서 나온 지침인데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
자녀가 대화를 원할 때에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자녀의 행동이 늘 탐탐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고, 의논 상대가 될 수 있는 부모가 된다.
자신이 선택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줌으로써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다.
자녀들이 가족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부모와 함께 가족문제를 해결해 나 가도록 격려한다.
자녀들을 자주 칭찬해준다.
<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 >
비록 그 표현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누구보다도 부모가 자신을 사랑 하고 있음을 헤아린다.
부모도 그들 나름대로 불안, 욕구,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이해하려 고 노력한다.
마음을 열고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부모 입장에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한다.
부모와 자신이 느낌을 서로 이야기함으로써 부모가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종류의 독립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가정과 학 교에서 책임을 다한다.
Ⅲ. 결론
가족은 개인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관이다. 부모는 아동의 역할 모델로서, 표준의 제시자로서 그리고 강화와 처벌의 제공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청년기의 시작과 함께 청소년들은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독립하여 자율성을 획득하려고 하므로 아동기의 부모-자녀 관계와는 다른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안된다.
청소년 자녀의 자율성 획득은 불가피하게 가족간에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성공적 적응은 부모로부터 분리-개별화를 이루는 동시에 아동기와 비교하여 다소 변형되기는 하지만 부모-자녀 간에 애정적 유대가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참고 문헌
- 장휘숙(1999), 청년심리학, 학지사, p.284~290
- 정옥분(1998), 청년발달의 이해, 학지사, p.242~245
- 최윤미 외(1998), 현대청소년심리학, 학문사, 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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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0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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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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