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포머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목차

* 하이퍼포머를 읽고
*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라
* 집중근무를 생활화하라
* 믿었으면 힘을 실어라
* 관성과 타성을 극복하라
* 명확한 성과 기준을 제시하라
* 인재를 활용하라
* 생각하는 인재의 육성
* 열정은 하이퍼포머의 기본

본문내용

계 글로벌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한 임원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낮은 이유로 생각하는 인재 부족을 지적했다.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신입 사원 시절이나 중간 관리자들까지도 윗사람이 시키는 일을 수동적으로 처리하는데 급급한 것 같다. 전체적인 구도를 살펴보거나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가는지를 이해하고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하기 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일만 끝내려 한다. 왜냐하면, 주어진 일을 정해진 시간 내에 끝냈는가 여부에 의해 자신의 평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반면, 선진 기업들은 신입 사원 때부터 깊이 고민하는 습관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예컨대, 강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으로 유명한 도요타의 경우를 보자. 동사에서는 신입 사원에서부터 중간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지시한 일을 수동적으로 하기보다는 무엇이든지 개선할 곳이 있는지 찾아, 그 해답을 고민하라!라고 강조한다.
열정은 하이퍼포머의 기본
성공하는 것은 남의 일이다. 내 안에는 열정과 도전이 없다고 말하지 마라. 그저 내 안 깊숙이 열정과 도전정신이 잠들어 있을 뿐이다. 이를 흔들어 깨우는 방법을 알아내면 남보다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수그러드는 열정과 도전.다시 활활 타오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성공으로 가는 직행 티켓, 열정과 도전. 우리들 안에는 항상 열정과 도전의 불씨가 남아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불씨가 활활 타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불씨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사람도 있다. 누가 인생의 성공자가 될 지는 안봐도 뻔하다. 내 안에 있는 열정과 도전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도록 하면 어떨까. 그 불씨에 바람을 불어대고 때로는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보자. 열정과 도전의 불시를 크게 피워내는 바람과 기름, 꿈을 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다.
1년, 5년, 10년 후에 이루고픈 꿈을 만들어보자. 꿈이 생기면 계획이 생기고 계획이 생기면 실천도 쉬워진다. 내일의 꿈은 오늘의 할 일을 만들어주고 하고자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꿈틀꿈틀 움직이게 해 준다. 다음으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가져보자. '나는 안돼'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될까?' 하는 부정적인 마음을 먹는 것은 열정과 도전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조만간 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해보자. 모든 일이 즐거워지고 간혹 실패의 쓴맛을 본다고 해도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오히려 실패를 성공을 위한 교훈으로 느끼게 해주고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게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심어준다.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번쯤 성공인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나 매체기사 등을 읽고 감동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터, 뭔가 해야겠다는 의욕이 온 마음을 휩쓸면서 어떻게 하면 이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미 내안의 열정과 도전의 불씨가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성공인들을 벤치마킹 하면서 알아내는 성공방법을 실천하는 재미도 남다를 것이다. 이것의 실천을 통해, 어제와 다른 변화가 나에게 일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하이퍼포머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고, 경영학 시간에 논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이퍼포머의 요건에 관한 정리를 해보았다. 어딜가나 일잘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방법과 신념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어딜가도 성공한다. 우리라고 안될것인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하이퍼포머가 되기위해 끊임없는 자기연마와 수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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