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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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말레이시아
1. 키나발루 공원

2) 말리
1. 팀북투(Timbuktu)
2. 젠네
3. 반디아가라

3) 멕시코
1. 멕시코시티
2. 테오티와칸(TEOTIHUACAN)
3. 치첸이차(Chichen Itza)
4. 우스말(Uxmal)
5. 엘타힌(El Tajín)
6. 푸에블라(puebla)
7. 사카테카스
8. 모렐리아
9. 과나후아토
10. 포포카테페틀 초기 수도원

4) 모로코
1. 마라케시(marakesh)
2. 페스(Fes)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헤시라스에서 배를 타고 모로코의 탕제르에 도착하여, 버스로 다시 내륙으로 들어가면 마라케시사 나오는데 이곳은 성벽과 건물이 모두 사막의 색깔인 황통색으로 뒤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이 시작하는 마라케시는 그런 황량한 곳이다. 카사블랑카의 남쪽 도로에서 약 250km 떨어진 아틀라스 산맥 북쪽 기슭 하우즈 평야에 위치하며, 카사블랑카와는 국도, 철도, 항공로로 연결되어 있다. 또 남부 모로코와 알제리에 이르는 대상로의 기점이다. 1062년 알모라비데 왕국의 수도로 건설되어 알모아데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그 후에도 북서 아프리카의 이슬람교 중심지로서 모로코의 학술 ·문화면에서 중요한 구실을 담당하였으나, 1912년 9월 프랑스에 점령당하였다. 옛 왕궁과 수많은 이슬람교 사원 외에도 프랑스가 건설한 근대적인 시가, 마라케시벤 유세프대학 등이 있다. 대아틀라스산맥은 스키 ·등산지로, 관광객이 모여든다. 또한 마라케시 시(市)는 올드 시티와 뉴 시티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올드 시티에는 마라케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쿠투비아(Koutoubia) 모스크가 있는데, 이 모스크의 첨탑은 70m에 달해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 첨탑을 뜻하는 미나렛(minaret)이라는 단어는 아라비아어 알미나르(alminar)에서 왔는데, 이는 ‘빛이 존재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첨탑의 가장 높은 곳에서 뮤에진(muezzin)·기도 시각을 알리는 사람)이 기도의 종 아잔을 울리며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하도록 한다. 쿠투비아 사원과 그 주변은 특히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울긋불긋한 하늘을 배경으로 첨탑에서 기도를 촉구하는 기도의 종이 울려 퍼지는데, 이 독특한 분위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벽과 건물의 재료로 쓰인 흙과 돌의 색깔이 바로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흙과 돌은 그 땅의 산물, 사하라사막이 시작되는 마라케시는 그런 황량한 곳이었다. 이곳에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1세기. 13세기엔 이 도시의 명물, 쿠투비아 모스크가 창건됐다. 그건 이곳이 그때 이미 학문과 종교, 문화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는 것을 말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도시의 어디서나 조망이 가능한 쿠투비아는 지금도 여전히 이슬람 건축 특유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흙벽돌로 쌓아올린 6층 구조의 미너렛(모스크 부속 첨탑)은 높이와 폭이 5:1(77m: 12.8m)라 날렵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사각형과 아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창틀 또한 미감을 고조시키는데 한몫 단단히 거들고 있다. 이슬람 사회에선 모스크가 도시의 중심이 되기에 그 앞에는 대개 넓은 광장이 있게 마련인데, 쿠투비아도 예외가 아니어서 제마 엘 프나란 꽤 큰 광장을 거느리고 있다. 이 광장에선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아침에는 장이 서고, 낮에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갖가지 쇼가 벌어지며, 밤에는 더위를 식히려 나온 시민들을 위해 곡예의 무대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한때 공개사형장으로도 쓰였다는 이 광장을 벗어나자 마주치게 된 것은 좁은 골목. 옛날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좁게 만들었다는 골목은 늘 그늘이 져 통행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었으나 이방인의 처지에선 잘못 들어 갔다간 헤매기가 일쑤라 좋다고만 할 수 없었다. 그나마 조금 넓은 골목에선 여러 가지 물건들이 펼쳐져 있어 걸음을 더디게 했는데, 벽면에 걸려 있는 청색 계열의 도자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여 더욱 발을 옮기지 못하게 했다. 두터운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를 14개의 성문이 신시가와 연결시켜 준다. 그 가운데에서 최고의 걸작라는 이그나우 성문은 아치형 출입구 바깥으로 불타는 듯한 화염을 새겨 볼만했다. 성내에는 쿠투비아와 비슷한 외관을 가진 엘 만수리아 모스크와 왕궁, 신기의 아라베스크 장식이 창과 벽면을 휘감고 있는 사아딘 왕묘 등이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보며 지난 900년간 꾸준히 이어온 중세 이슬람 도시의 건설과정과 축성술, 장식, 도시구조, 그리고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다.
2. 페스(Fes)
모로코 북부의 분지에 있는 도시로써 옛 모로코 왕국의 수도로 있으며, 라바트의 동쪽 160km, 리스 산계(山系)의 남쪽 기슭에 있다. 또한 굽이치는 아틀라스 산맥이 모래바람ㅇ르 얼마간 잠재워 준다는 페스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로코 제일의 고도이다. 801년 이드리스왕조의 제2대 이드리스 2세가 수도로 삼고, 마그레브에서의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후 1276년에 마리니드왕조가 새로운 페스를 건설하였다. 대서양 연안의 카사블랑카 나라바트에서 지중해 연안의 알제로 통하는 대상로의 요지로서 독자적인 상공업이 발달되고 있다. 또한 성벽과 이슬람교 사원이 많다. 농산물을 집산·가공하며, 가죽 공업이 발달하였다. 857년에 창립한 이슬람신학대학과 아랍문예 중심의 알 카라윈대학도 있다.
5) 결론
지금까지 총 4개국, 4개국안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총16점의 종교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았다. 이렇듯이 세계적으로 정말 이렇게 많은 유산이 있다는 것을 이번기회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세계의 문화유산은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세계적인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 상당히 많이 즐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세계문화유산는 이처럼 국가의 유산이며, 민족의 유산이고 세계의 유산인 것이다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전승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활용함으로써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야 할 것이다. 21세기 문화의 세기 핵심에 서있는 여러 각 나라등은 각기 고유만의 색깔과 정서등을 널리 홍보하고 또한 잘 보존하여서 세계 공통적으로 인류화합이 되는데 조그마한 이바지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6) 참고문헌
1.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01, 청아출판사, 권삼윤, 2002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교베텔스만, 박영구.최병연,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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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5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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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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