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중대’ 감상문

목차

< 전쟁과 테러- 그치지 않는 인류의 재앙 >
< 칸트의 정언명령의 난점 : 정언명령과 정언명령이 충동했을 때 >
< 니체 철학 - 노예도덕과 군주도덕과 초인사상을 중심으로 >
<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
< 전쟁에 환멸을 느낀 한 병사의 절규 >
< 니체 철학(2)- 동정과 연민을 경계하자&방심은 금물이다. >
< 제레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적 입장으로 바라본 군대의 시스템 >
< 계속해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술 문화 >

본문내용

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다. 영화 속에서 군인들이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고 매우 친근했다. 왜냐하면 술 문화가 한국과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다. 사실 9중대 이전에도 러브 오브 시베리아에서도 술을 계속해서 마시는 모습이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이 어떤 나라인가? 각 종 행사 때마다 술을 마시며 공식적으로 술을 마시는 이유도 매우 많다. 축하주,승진주,합격주,군대주,트로피주,벌칙주,.....
내가 아는 서양의 술 문화는 와인 한잔으로 족하거나 병맥주 한잔으로 2~3시간 이야기 하는 그런 문화를 생각했다. 그러나 교수님의 말씀하신 내용도 그렇고 책을 찾아 보아서도 알았지만 러시아 라는 나라는 술을 좋아하는 나라임을 알게 되었다.
러시아는 보드카를 사랑하는 나라이며 보드카의 나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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