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누슈 코르착의 아이들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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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들은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여러분’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나는 ‘친구들’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확실히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보였다. ‘친구들’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 마다 40명 정도의 아이들의 눈빛이 나를 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렇게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보건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보건교사라는 특성상 아이들에게 틀에 박힌 선생님이 되고 싶지는 않다.
아이들이 보건실에 오는 대부분은 심리적인 것이었다. ‘관심 받고 싶어서, 공부가 하기 싫어서’ 아프기 때문에 약을 줄 순 없지만, 이런 아이들의 진정한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 주고 싶다.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이 소리에 바른 답을 해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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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2.05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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