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글로벌마케팅전략

목차

1. Company Profile

2. Strength (E-land & 비아니)

3. Weakness (E-land & 비아니)

4. 진출 국가 분석 (싱가폴 & 홍콩)

5. Globalization Entry Mood (싱가폴 & 홍콩)

6. Globalization의 목표 (싱가폴 & 홍콩)

7. 요약

본문내용

이랜드그룹은 패션과 브랜드에 관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한국 최대 패션유통그룹이다. 이랜드는 패션사업부문과 유통 사업 부문이라는 두 개의 큰 사업에서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이랜드그룹은 프랜차이즈 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의 개척으로 유통채널의 혁신을 가져왔으며 고가의 백화점과 저가의 재래시장으로 양분되었던 패션시장에서 가두점을 통한 중가의 새로운 유통채널을 창조하였고 이 시장 규모는 현재 9조원에 달한다.이랜드그룹의 패션사업 부문은 총 3745개 가두점과 545개(중국 361개) 백화점 입점매장을 통해 유통되는 45개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이랜드, 후아유, 티니위니, 이랜드주니어, 데코 및 라이센스 브랜드인 푸마, 피오루치 등이 있다.다양한 타겟과 높은 시장점유율로 유통망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 특히, 아동복과 캐주얼은 각각 시장에서15.8%, 6.2%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1994년 한국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2001 아울렛' 1호점을 오픈 하면서 도시 중산층을 목표 고객으로 하는 니치 마켓을 창출하여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였습니다. 또한, 법정관리 상태이던 뉴코아아울렛을 계열 편입하여 93년부터 시작한 패션 유통 사업을 그룹사업 포트폴리오의 한축으로 성장시켰다. 2004년 그룹 전체 매출의 47%를 차지하던 유통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은 2005년 63%로 성장했다.
Asset
이랜드의 자산총계는 2005년도 16,078억 원으로 2003년 13,262억, 2004년 15,106억의 기록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출이익 또한 2003년부터 9,792억, 2004년 13,125억, 그리고 2005년에 17,281억을 기록하여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이중 순이익은 2003년도 803억, 2004년도에 1,237억, 2005년도에 이르러 1,143억에 이르는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자산 중 자본의 성장률도 2003년 1,572억, 2004년 3,618억, 그리고 2005년 4,161억 원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부채에 있어서는 2003년도 11,690억, 2004년도 11,488억, 그리고 2005년에 11,917억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국내 의류 회사와 부채가 적고 현금이 많은 이랜드는 막강한 자본 보유와 더불어 국내외적 성장을 위한 경쟁력이 되는 높은 신용도로 인정받고 있다.
Knowledge Management
이랜드는 지식경영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리더입니다. 2004년 11월 이랜드는 BSC Collaboratives Inc.에서 수여하는 BSC Hall of Fame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이랜드의 성공적인 BSC 사례는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 전략적 경영의 사례 연구로 발표 되었습니다.BSC는 조직의 사명과 전략을 종합적인 성과측정치로 전환함으로써 전략을 완성하는 틀 입니다. 이것은 핵심 성과 측정치들을 조직의 각 단계별 전략과 일치되게 하고, 전략을 필요한 행동으로 변환하게도와 준다. 지식근로자들은 회사의 목표 위에 각자의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측정하며, 피드백과 학습을 한다.BSC는 고객관점, 재무관점, 프로세스, 학습/성장의 네 가지 관점에서 사업을 측정하고 평가하는데,회사에게는 성과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게 하고 직원들에게는 자아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이랜드는 리더십 센터(Leadership Center)와 엑설런트 센터(Excellent Center)라는 두 가지의 학습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이랜드 지식경영의 차별성은 지식의 공유는 물론이거니와 새로운 지식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지식경영의 성과물은 지식경영 시스템인 KMS 뿐 아니라 지식화된 직원 그 자체이다.

키워드

이랜드,   마케팅,   글로벌,   까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