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적 관계라든가 아니면 단지 공생을 위한 사랑만을 추구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단지 그것만이 옳은 것인양 오류에 빠져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부분을 세 번씩 반복해서 읽어야 했다. 나에겐 너무 어려운 단어들 하지만 누군가 사랑을 받기만 하길 원하고, 쉽게 탐닉하기만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것이다. 만일 읽어 보게 된다면 그 누군가는 사랑이 능동적이고 여러 대상과의 사랑의 성공이 있어야만 개인적인 사랑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단지 사랑을 책에서 말한 사랑에 대한 오류처럼, 단지 즐거운 감정인 줄 로만 알았다.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고, 쉽게 얻을 수 있고, 오직 받기만 하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사랑은 감정 이상의 것이고, 고도의 정신과 인내가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전에 있어서, 내 주위 가까운 것들을 사랑하고, 나아가 개인적인 사랑, 더 나아가 인류애를 성공 시키는 것이 사랑의 목표, 이를 위해서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의 기술이 필요할 만큼, 우리가 행하는 사랑이 그만큼 오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 가격7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2.2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7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