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활성화 지원사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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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전자상거래
1. 전자상거래의 배경과 정의
1) 배경, 2) 정의
2. 전자상거래의 특성

Ⅱ.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소개
1. 사업 소개 2. 추진 배경
3. 참여 업체 지원 내용 4. 사업 시행일정
5. 활성화 지원단 구성 6. 기대효과
7. 영진전문대학 전자상거래지원센터 ECRC - 영진 ECRC의 주요 사업

Ⅲ.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 진행, 경과
1. 세미나 내용
2. 밀착 취재
- 업체선정기준, 혜택, 특이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분석
한 참가자의 소감문

Ⅳ.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분석
- 특이점, 문제점

Ⅴ.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제언

본문내용

얼마만큼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소규모의 사장과 직원으로 구성되다 보니 지원단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맡아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교육을 사장이 직접 받지 못하는 경우 직원이 받게 되는데, 일하던 직원이 그만두는 경우에 어렵게 선정되어서 받은 교육이 별 효용을 갖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16개 업체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판매와 관련한 전문적인 기술이 부족한 업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활성지원단의 도움으로 정보와 기술을 획득할 수 있었고, 업체마다의 개별적인 문제점을 보완해주고 수정해주는 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매출신장을 끌어올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한 참가자의 소감문】
실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가장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부문이 마케팅과 광고였다. 홈페이지를 검색 엔진에 등록한다거나 하는 것은 학원에서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다. 10개월 동안 다양한 방면의 세미나. 홈페이지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 아쉽기도 했었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는 정말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다.
끝나게 되니 아쉽다. 솔직히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오면 언제나 초죽음이 되는 기분이었다. 남은 7, 8개월 어떻게 보내나 싶었는데 벌써 끝이다. 너무 아쉽고, 배운 것도 많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계속적으로 있어서 다른 업체들도 잘 발전했으면 좋겠다.
Ⅳ.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 분석
【특이점】
세미나 일정표를 짜는 것은 활성화 지원단에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구성해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정확히 일정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문의 내용은 추가하고, 필요 없는 부문의 내용은 빼면서 융통성 있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문에 대한 요청을 받아 세미나를 구성하기도 하였다.(세무관련, 옥션관련)
총 16개의 업체로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한 특성의 업체가 2~3개 씩 있어 서로 협력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하였다.(가나몰-테마조명-장안수예) 서로의 상품을 소개하기도 하고 이벤트를 공동으로 여는 등의 협력을 하였다.
【문제점】
세미나가 매주 월요일에 2시에서 6~8시까지 열린다. 하지만 대부분 업체의 특성상 주말에 주문이 몰리게 된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주초에는 항상 주문 때문에 바쁘다고 하는데 상당히 긴 시간의 세미나가 월요일에 있는 것은 업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분석된다.
기술 분야의 지원에서는 한 지역의 IT업체에서 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는 곳인데 실제로 이 업체는 직원이 4~5명으로 파악이 되었다. 문제는 이 기술지원 업체가 한 곳이라는 점에서 발생된다. 업체가 외부에서도 업무를 받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6개의 업체의 홈페이지를 동시에 지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사업에서 홈페이지 개장의 예정은 9월 전까지였지만 현재(11월 29일)까지도 개장하지 못한 업체가 세 곳으로 나타났다.(효선이네 벌꿀농장, 경대서점, TS) 이 사업의 기간은 10개월인 만큼 실제 그리 길지만은 않다.
Ⅴ.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 - 제언
우선 이 사업을 지역 사회의 상거래를 위한 혁신적 사업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뷰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업체 참가자들의 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측면에서 우선 이 사업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세미나, 그 내용을 구성하는 측면에 있어서 융통성 있게 진행했던 것도 좋은 점으로 평가된다. 참가자들의 요구에 따라 세미나가 바뀌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문의 세미나들이 구성되었던 점도 높이 살 만하다.
흥미로웠던 것은 업체들의 협력이었다. 16개의 사실 얼마 되지 않는 업체들끼리도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피드백을 하고 있었으며, 실제로도 쇼핑몰 운영을 협력적으로 하였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된다. 실제 이 사업의 세미나/교육부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기에 이러한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아쉬웠던 것은 이러한 사업이 이루어진 것이 처음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몇 군데 눈에 띄었던 것이다. 이 사업의 가장 핵심인 세미나가 열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었지만 업체의 참가자들이 가장 바쁜 날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학습자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기 때문에 나타난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과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면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해야 하는 것처럼, 이러한 쇼핑몰 운영 업체들에서 참가할 수 있는 시간 역시 다른 것이다.
또한 기술 지원에 있어서 한 업체만을 선정함으로써 홈페이지의 개장 계획에 있어 차질을 가져왔던 점도 아쉽다. 하지만 이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우리는 ‘쇼핑몰 활성화 지원 사업’의 교육/세미나 부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사업은 우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된다. 하나 원래 의도인 침체되어 있는 지역 쇼핑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는 이 사업이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러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많은 성공 사례들을 도출해 냄으로써 여러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사업은 1년 단위로 반복되는 것이 좋을 듯 보이며, 매 사업마다의 참가자들의 상호 교류를 하는 것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사업이 끝나더라도 함께 참가한 사람들의 교류가 계속 됨과 동시에 몇 개월 마다 한 번씩 다시 모여 서로의 성과를 보고하는 모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고문헌
<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론>, 김진화, 교육과학사, 2001
<첫삽을 뜨는 사람들을 위한 생생 쇼핑몰 창업 노하우>, 채경민, 교학사, 2005
<투잡스족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창업>, 박대윤, 정보문화사, 2006
<쇼핑몰 구축에서 운영까지 - 인터넷 전자 상거래>, 김기수, 비앤씨,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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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9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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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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