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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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러시아에 대해

2. 국기, 국장에 대해

3. 러시아의 의생활

4. 러시아의 식생활

5. 러시아의 주생활

6. 러시아의 기념일 및 경축일

7. 러시아의 문화

8. 또 하나의 국가 - 모스크바

9.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관계

10. 러시아에 가면 지켜야 할 에티켓

본문내용

이등 세계사와 문학. 예술사를 뒤흔든 인물들의 동상이 곳곳에 세워져 있고 7개의 스탈린 식 건물과 크레믈린 궁전의 장엄함이 도시를 압도하고 있다.
러시아역사 및 문화의 산 증거 이다. 둘레는 2,235m이고 벽 위에는 20개의 망루가 있고 대회궁전, 레닌묘, 레닌 상, 스파스카야 탑, 12사도 사원, 이반대제의 종루, 궁전병기고, 크레믈린극장 등이 있다. 1485-95년에 러시아인과 이탈리아인의 합작으로 현재의 성벽이 건축되었다.16세기 이반뇌제의 통치기간 중 크레믈린은 황금시대를 맞이하였다. 18세기 표트르 1세가 수도를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전하면서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1812년 나폴레옹의 침략 시 러시아는 수도를 불태우는 초토화 작전으로 격퇴했는데 이 때 크레믈린도 소실되었다.
고대 러시아어로 아름다운 이쁜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리워 졌으나 혁명기념일에는 온통 광장이 붉은색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지금은 붉은 광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살아있었을 때 그대로의 모습인 레닌의 묘와 바실리 사원 모스크바 최대의 백화점등을 볼 수 있다. 넓이는 73,000㎡이며 레닌묘, 바실리 사원, 미닌과 포잘스키 동상, 국립역사 박물관, 굼 백화점(모스크바 최대)등의 명소가 있다. 러시아어로 "붉다"는 "아름답다"는 뜻도 갖고 있다. 17세기 때부터 "붉은 광장"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등장하게 되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된 것은 19세기 말 무렵이다.
붉은 광장 진입로로 들어서는 모든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버리는 아름다우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는 성 바실리 성당. 200여 년간 러시아를 점령하고 있던 몽골의 카잔 한을 항복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반 4세-러시아의 황제 명령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사원의 이름은 이반 대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수도사 바실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각양 각색의 색채와 무늬를 자랑하는 9개의 양파형 돔 지붕으로 이루어진 이 그리스 정교 사원은 가장 러시아적이면서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색있는 건축물로 정평이 나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세계 일류의 발레, 오페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17,18세기에 서구에서 들어온 것을 바탕으로 로맨티시즘, 리얼리티, 사회 실재론의 영향을 받아 태어난 불멸의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예술의 한 가운데에 볼쇼이 극장이 있다. 1776년에 건립되어 2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러시아는 물론 전세계의 발레, 오페라, 그리고 연극예술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볼쇼이 극장에서는 순회공연을 떠나는 여름 시즌을 제외하고는 항상 최고 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0.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관계
"한국-러시아 관계"는 일단 1993년에 "한국-러시아 기본조약"에 앞서서 즉, 구 소련 시절부터인 1989년 12월 경부터 수교관계를 맺어왔었으나, 일단 한국인들이 러시아를 "힘이 없어진 예전의 강대국" 정도로 생각하면서 무시해댄 덕에 한때는 그 외교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어지기까지 하였다. 예컨대, "외교관 상호 추방사건" 등이 그러한 것인데, 이는 한국외교의 근본적인 한계인 "외교관들의 낮은 자질" 및 "외교 대상국의 위상 등에 따른 그 접대의 춤추기" 등등의 문제점 많은 현실들이 드러난 것 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는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하여서, 이제 다시 "진정한 강대국"이 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러시아는 유럽에도 그리고 아시아에도 엄격히 속하지 않는, 즉 말 그대로 "유라시아 국가"로서, 소련시절에 이미 그 수준 높은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왔었으나, 자본주의국가로서의 본격적인 자본 운용능력 등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발전을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되어졌던 것이다. 물론, 러시아도 "Tow Korea Policy"를 가지고 있고, 그러면서도 "진정한 시장경제체제"의 추구를 위하여 노력 중에 있는 것이다. 아무튼, 러시아는 결코 한국과 같은 나라가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서도 아니 되는 나라이다! 예컨대, "한국-러시아(소련) 수교"(1990년9월30일) 자체도 원래 "대 북한포위 - 북방외교" 등을 비롯하여, "한국 쪽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루어졌었던 것임
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30억 달러의 차관에 대한 무기현물상황"이 벌어지고, 그에 따라서 “러시아로부터의 무기생산기술의 도입 - 미국무기구매상황 등으로부터의 해방" 등을 추구하려고 했었던 점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1. 러시아에 가면 지켜야 할 에티켓
1. 손님이 잔돈을 준비하는 러시아
- 물건을 살 때에는 잔돈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요즘은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잔돈, 작은 단위의 돈을 챙겨야 하는 사람은 가게나 상점 측이 아니라 손님이다. 우리나라와 는 달리 작은 단위의 돈이 충분히 융통되지 않고, 은행을 자주 이용해 돈을 바꾸거나 저축하는 문화가 부재한 러시아에서는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2. 약속을 하려면 날짜를 말해라.
- 러시아 인과 약속을 하려면 말 그대로 날짜를 말해야 한다. 그 들을 요일을 따지지 않는다. 즉, 13일 또는 14일 이라고 하지 절대 다음주 월요일이나 다음주 화요일이라는 식으로 약속을 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3. 필요 없는 수다는 떨지 않는다.
- 러시아 사람들은 쓰잘데없는 수다를 떨지 않는다. 몇 분 정도 나누는 대화에서 조차 인생의 의미를 들먹이는 철학적 토론을 벌인다. 무슨 주제든 대화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남녀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지저분한 농담을 해서는 곤란하다.
4. 선물을 줄 때
- 러시아 사람들은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별히 금기 시 되는 것은 없다. 하지만 꽃을 선물할 때는 반드시 홀수와 짝수의 구별을 뚜렷이 해야 한다. 축하의 의미인 홀수와 애도의 의미인 짝수의 구별을 뚜렷하게 해야 한다.
5. 외투 보관소를 사용한다.
- 러시아 인들은 실례로 들어 갈 때 외투나 모자 등을 들고 들어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관, 레스토랑, 박물관, 심지어 일반 건물에도 외투 보관소가 있다. 이런 장소에 방문 할 때는 외투나 모자를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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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09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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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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