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거듭남의 의미와 적용) - 홍성철 저

목차

Ⅰ. 회심의 조감도
요 약
비 평

Ⅱ. 예수의 가르침 속에 나타난 회심의 의미
요 약
비 평

Ⅲ. 바울의 회심
요 약
비 평

Ⅳ. 존 웨슬리의 회심 - 능력으로의 변화
요 약
비 평

Ⅴ. 찰스 피니의 회심
요 약
비 평
※ 질 문

Ⅵ. 회심과 구약에 나타난 기독교 윤리
요 약
비 평

Ⅶ. 세속화와 회심
요 약
비 평

Ⅷ. 목회와 회심
요 약
비 평
※ 질 문

Ⅸ. 선교와 회심
요 약
비 평
※ 질 문

본문내용

하는 것으로 전도 사역의 목표는 회심인 것이다.
비 평
이 장은 아주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목회를 해 나갈 나에게 분명한 숙제를 주고 있다. 그것은 목회의 초점이 복음을 증거하는 회심에 두고 있어야 하는데, 요즈음 사회에서 퇴색되어가는 회심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실제로 심리학의 수업을 전 학기를 통해 들은 나에게는 상당히 대치되는 부분이다. 상담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음이 희석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분명한 초점이 필요하다.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기준이다. 회심은 부활신앙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복음 전도의 사역을 위해 분명한 기준들을 배우고 확립해야겠다.
※ 질 문
교수님, 상담학이나 심리학이 이제는 신학교에서도 필수 과목이 되어 가고 있고, 실제로 폴 투르니에 같은 분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 바른 신앙을 살도록 도와주는데, 이 장에서는 그러한 것들이 인본주의 변화되어진 침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상담학, 심리학은 목회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전 학기에 수업도 들었는데, 교수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확대해석 한 건가요, 아니면, 저자의 의견을 잘 못 이해한 것인가요? 풀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Ⅸ. 선교와 회심
요 약
복음주의의 변화에 선교와 회심의 관계, 회심의 의미가 변질된 이유, 회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역을 회심케 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그러나 회심의 의미가 변질되거나 중요성이 감소되고 있다. 또한 바티칸 제2차 공회로 인해 선교학과 회심의 중요성이 감소되었다. 선교의 관한 문헌을 통해 교회 자체는 갱신으로는 부족하며 선교 사명을 인식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간하배 박사의 새 선교 방향이 연합 사역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바티칸 제2차 공회는 공식적으로 좋은 점은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1960년대에는 선교 대회를 개최하여 복음주의 선교 운동이 일어났다. 1974년 세계 복음화를 위한 로잔 국제대회, 맥 가브란의 교회 성장학의 영향, 선교신학의 과학화, 능력대결 운동의 영향 등으로 다양화된 선교 개념 때문에 전도를 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선교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선교 훈련을 통해 교회와 선교 단체는 선교사가 올바른 선교신학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회심】을 통해 사람이 변화되어야 지도자도 나와 참된 교회가 개척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비 평
예수님 승천하시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즉, 선교가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될 일임과 동시에 영혼의 회심이 예수님의 최대 관심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도 100년 전 선교사들이 들어와 복음을 전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회심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안다. 내가 목사가 되려는 이유도 복음을 통해 사람들을 회심시켜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곧, 회심이후 내 모든 관심사를 세상의 회심과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분명한 회심을 경험했던 한 사람을 통해 역사가 변한 장면을 이 책은 곳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나를 통해 회심할 한 사람이 예수를 위해 세상을 변화시킬 참된 지도자가 되는 꿈을 꾸어 본다.
※ 질 문
교수님. 시대가 급변하면서 인터넷 선교, 영상 선교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제가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대를 너무 타는 것은 아니라고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교수님의 견해를 듣고 쉽습니다.

키워드

회심,   웨슬리,   홍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