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심을 읽고 - 기독교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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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회심을 읽고 - 기독교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회심의 조감도 - 홍성철
1. 회심의 조감도 - 홍성철
2. 예수의 가르침 속에서 나타난 회심의 의미 - 조 태 연
--요한복음 3장을 중심으로--
2. 예수의 가르침 속에서 나타난 회심의 의미 - 조 태 연
--요한복음 3장을 중심으로--
3. 바울의 회심 - 로버트 물홀랜드
3. 바울의 회심 - 로버트 물홀랜드
4. 존 웨슬리의 회심 : 능력으로의 변화 - 케니쓰 콜린즈
5. 찰스 피니의 회심 - 루이스 드러먼드
5. 찰스 피니의 회심 - 루이스 드러먼드
6. 회심과 구약에 나타난 기독교 윤리 - 존 오스왈트
6. 회심과 구약에 나타난 기독교 윤리 - 존 오스왈트
7. 세속화와 회심 - 홍 성 철
7. 세속화와 회심 - 홍 성 철
8. 목회와 회심 - 이 동 원
8. 목회와 회심 - 이 동 원
9. 선교와 회심 - 이 태 웅
-감상 및 느낌-
-감상 및 느낌-

본문내용

거듭나지 않았다면, 회심 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크리스찬. 즉, ‘Real Christian' 이 아니라 하셨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한동안 나에게는 큰 고민이 찾아왔다. Nominal Christian 과 Real Christian 의 사이를 다시금 고민 해보며 그동안의 내가 주님을 섬겼던 모습을 돌이켜 보았다. “이럴수가!” 나름 모태(母胎)신앙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고 언제나 교회의 모든 일에 참석 하도록 노력하며, 나름 은혜도 받은 ’나‘ 라고 생각해 왔는데“죄를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평생 나름대로 도덕적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고 행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란 말인가? 혼란스러 웠다.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교수님께 용기를 내어 묻고 싶었지만, 그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났다. 웨슬리처럼 1738년 5월 24일 복음적 회심을 통한 큰 전환점은 아니었지만, 3월 의 어느 날... 난 나만의 답을 찾았다. 이 회심이란 책(冊) 을 만나고 읽으며,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난 죄 하나 짓지 않고 깨끗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나는 죄인이었다. 나의 생활을 보면 하나님을 믿기 하지만 삶의 부분에 대해서 항상 교만하며 욕심을 부리는 사람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 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가 대신 짊어지고 있어 ‘난 죄인이 아니다.’ 라는 큰 착각과 오만을 하며 그동안 살아 왔던 것이다. 이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다. 내가 죄인인 줄을.... 난 이책 을 읽는 기간을 통하여 그동안 어쩜 이렇게 무지하였나, 도대체 왜 그러한 오만에 빠져 주님을 멀리 하였나? 하는 생각에 내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그리고 깊이 반성할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왜 회심을 경험 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다. 회심은 말씀과 성령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나는 회심이라는 것을 경험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살았다. 말씀을 집중해서 듣지 않고, 예배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 그 이유 중 하나는 모태신앙 때문 일 것이다. 주일날 교회 나가는 것은 당연했고, 예배를 드리는것 역시 당연했다.
나는 솔직히 평소 때엔 세속적으로 살다가, 주일 날 예배 때만 되면 예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다시 예배 후에는 세속적으로 살아가게 되어 그것이 과연 “나의 참된 모습인것인가?” 그러한 가식적으로 느껴졌고 죄책감에 빠졌었다. 내가 한참 고민할 그때였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셨던 것이 그러한 진실속의 감춰진 모습이 바로 내 자신같아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도 역시 내 자신에게 죄스러웠다.
그러나 이것은 성령님에 대해서 노력하여 구하지 않았다는 실수 란 것을 얻었고 이대로 가다간 회심을 경험 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을 깨달았다. 실수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나 뿐만 아니라 주님을 만나기전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다. 앞으로 그러지 아니하면 되는것이다. 누구보다 주님을 믿고 따르면 된다. 그래서 앞으로 예배시간에 민감하여 성령이 임재하시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기로 마음먹어 예배시간에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지금 게으름으로 인해서 말씀도 안 보고 있었는데, 앞으로 내가 조금이나마, 성경 읽기로 마음먹었다.
어쩌면 좀 더 이 ‘회심’ 이라는 책을 일찍 만날 수 있었더라면 주님께 좀 더 덜 죄송하지 않았을까? 내 자신에게 좀더 덜 미안 하지않았을까?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또 하나, ‘기독교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물음에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契機) 가 되었다. 21세기 에 접어들며 세계는 점점 타락의 길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신앙생활 역시 많이 달라 졌고, 우리 자신들의 죄를 모른 체, 주님 곁을 떠나려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많은 어려움에 쳐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내 자신도 교회도 잘 나가며 주님을 섬겨야 하지만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말 처럼 내 이웃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전도와 은혜를 배푼다면 그것이 점차 한사람 한사람 늘어나 온 세상이 모두 주님의 자녀로 또, 모든 사람들이 회심을 통하여 깨닮음을 얻고 사랑만 가득하여 모두가 행복한 그러한 세상이 올 것이라, 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회심...결코 어려운 말이 아니었다. 그것 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 한 것 이었다. 난 ‘회심’이 라면 웨슬리와 같은 어느 순간에 일어나는 복음적 회심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회심의 종류는 다양(多樣)하였다. 정말 수도 없이 많았다. 세상의 작은 이치를 깨닳고 주님께 한걸음 더 다가간다면 그것이 곧 회심이 아닐까? 그리고 책을 읽고, 그제야 나 역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왜 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그것이 진정한 회심이고 왜 그렇게 해야 ‘진정한 자유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지 깨닳았다. 정말 쉬운 답을 나는 너무 어렵게 찾아 해맨 것은 아닐까?
그리고 난 요즘 웨슬리에 푹 빠져있었다. 그처럼 멋진 영웅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영웅은 한명만 존재(存在)하는 것이 아니었다. 불타는 전도자 존 웨슬리를 비롯하여, 진실 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한 바울사도, 뜻밖의 깨닳음을 얻은 빌립보 간수, 니고데모, 음악을 사랑하다 주님까지 뒤늦게 사랑하게 된 법률가 피니 등....
이 책을 읽으며 이들을 통하여 내 자신에게 크나 큰 도전을 주게 되었다. 한편으로 빌립보의 간수가 부러웠으며 나도 회심을 얻고 그러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다. 나에게는 정말 뜻깊은 책이었고, 이 책을 읽은 날 조차 특별한 날이었다. 2008년 3월 18일... 내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렇게 좋은책은 나 혼자 읽기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주변에 지인(知人)은 물론 이고 나처럼 비록 교회도 다니며 신앙생활에 뜻 을 다해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어려운 길을 방황하고 있는 이에게 이 책 한권과 따뜻하고 포근한 주님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1.1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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