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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서울의 거리축제][서울의 민속놀이][서울의 민요][서울의 교통][서울의 오피스시장]서울지역의 거리축제, 서울지역의 민속놀이, 서울지역의 민요, 서울지역의 교통, 서울지역의 오피스시장에 관한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울지역의 거리축제
1. 서울의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와 이로 인한 상권의 재편
2. 대중소비문화의 선택적 확산
3. 지방화시대와 지역개발전략
4. 거리정치의 변화 : 투쟁의 거리에서 축제의 거리로

Ⅱ. 서울지역의 민속놀이
1. 송파산대놀이
2. 장안편사놀이
3.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4. 남사당놀이
1) 풍물
2) 버나
3) 살판
4) 어름
5) 덧뵈기
6) 덜미

Ⅲ. 서울지역의 민요

Ⅳ. 서울지역의 교통

Ⅴ. 서울지역의 오피스시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사대부들이 직접 부르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주변 사람들이나 사대부를 모시는 기녀들에 의해서 노래되었을 것이다. 점잔과 의젓한 품위가 몸에 배어서 상스런 민요보다는 품격 높은 가사성 노래들이 채택된 것이라 판단된다.
타령이 많은 것도 경풍(京風)의 하나이다. 도내에는 기방(妓房)이 많아 여기에서 애정과 인생을 노래하는 인간의 현실생활이 있었다. 관아에 나아가서는 의젓한 선비도 기방에서는 삶의 맛을 볼 수가 있었을 것이며 가사성 민요와 함께 타령이 불리어지게 되었을 것이다. 도시인 까닭에 향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청루(靑樓)의 화려한 일면이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동요와 부요(婦謠)의 약세이다. 경동(京童)은 지체가 높은 가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동요와는 단절되어 어려서부터 천자문과 사서삼경을 가까이 해야 했기 때문에 동요에 접할 기회가 없었다. 부요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대부의 지체 높은 가문에서 시집살이요나 노동요가 영입되지 않았으며 내훈(內訓)으로 다져진 높은 교양에서 소박하고 솔직하게 인생을 털어 놓은 민요는 견제되고 약화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동요(童謠)와 부요(婦謠)는 제대로 성장하거나 전승되지 못하여 약세를 보이게 되었다.
Ⅳ. 서울지역의 교통
서울시는 국토 면적의 0.6%, 전체인구의 약 25%가 상주하는 인구 과밀 지역으로 국가 행정, 경제, 교육 등 중추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 또, 최근 들어 서울 근교의 Bed Town화된 위성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교통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및 경부고속철도 등 새로운 통행수요 유발요인들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 도로율은 20.7%로서 이 중 간선도로에 해당하는 대로와 광로의 비율은 11.4%, 접근도로에 해당하는 중로는 10.0%인 반면, 도로 폭이 10m 이하인 소로의 비율은 78.6%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의 총 자동차 대수는 37.7만대에서 220만대로 증가하였고, 이중 자가용 승용차의 비율은 76%에 달하고 있다. 대략 급격한 증가 이후 96년 이후부터는 완만한 증가를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서울시 통행의 수단 분담율은 버스 29.1%, 지하철/전철 32.3%, 택시 9.69%, 승용차는 20.1%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버스의 수송 분담율은 47.3%에서 29.1%로 급격히 감소한 반면, 지하철/전철이 18.8%에서 32.3%로 반대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서울시 도로율은 도시 가용면적을 기준으로 20.7%로서 시설공급 측면에서 아직 까진 부족할 뿐더러, 도로의 78.6%가 폭 10m 미만의 소로로서 도로의 효율성이 매우 낮다. 특히, 높은 승용차 이용률은 도심의 혼잡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잡통행료 징수, 주차 상한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시행 중에 있으나 버스와 지하철 노선의 불합리, 대중교통간의 환승시설의 부족 등 수준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이루어지지 않아 승용차 수요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전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버스의 경우 교통혼잡으로 인해 정시성이 떨어지고, 경영상태의 악화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형편이다.
Ⅴ. 서울지역의 오피스시장
오피스시장에서 낮은 공실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실물경기가 악화되는 과정에서도 신설법인이 크게 늘어나면서 오피스 수요기반이 꾸준하게 유지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8대도시의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 추이를 보면, 연평균 3.4배이던 것이 2.6배로 급감하였으나,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형 오피스빌딩의 공급도 외환위기 이후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위축되는 양상을 보였고, 이 점도 공실률 하락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공급계획을 보더라도 이러한 점이 반영되고 있다. 즉 서울시 대형오피스빌딩의 신규공급예정을 보면 23만평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신규공급 예정면적이 2만 5,000평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향후 오피스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기업경영환경 악화의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공실률이 높아지고 임대료가 하락하는 침체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도심시장의 경우 건물 노후화 및 높은 임대료 등으로 인해 임차인 이탈이 지속되면서 여타 시장에 비해 높은 공실률이 예상된다. 그리고 강남 오피스시장도 신규공급이 집중되면서 공실률 상승과 임대료 하락이 좀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임대료 변동률은 공실률 변화와 뚜렷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변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 오피스시장의 공실률은 급락하기 시작하여, 1% 이하로 급락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공실률 변화 이후 1분기 정도의 시차를 두고 오피스 임대료가 급등하는 현상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경기침체의 장기화의 영향이 공실률을 상승시키고, 이후 임대료가 하락하는 추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오피스시장의 공실률은 경기침체 및 기업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6.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오피스시장의 경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시장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건물노후화 및 높은 임대료 등으로 인해 임차인 이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심시장의 공실률은 4.0% 수준에서 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시장의 공실률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까지 상승한 후, 신규공급 증가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3.5%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다. 마포/여의도지역 공실률은 전반적인 오피스시장의 환경악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공급 부진 등의 영향으로 1.5%수준까지 상승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그리고 마포/여의도지역 공실률이 2.5%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참고문헌
김명자 / 축제의 기능과 앞으로의 방향, 문화체육부, 1996
김진용 / 서울 여기가 좋다, 2001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세계도시 서울은 가능한가, 노무라종합연구소, 2003
성진호 / 대도시 교통문제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1990
이병옥파산대놀이 연구 / 집문당, 1982
임동권 / 한국의 민속, 세종대왕 기념 사업회, 1975
원제무 / 교통난, 박문사, 1995
한수진 / 서울 문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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