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고찰_서울시 옥외간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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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고찰_서울시 옥외간판 개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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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리는 많은 가게의 간판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칠 수준으로 난잡하게 변화되어 갔다.
○ 간판은 가게의 홍보 등을 위한 기능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외부로 보여지기 때문에 건물 익스테리어 및 조경과 더불어 거리 미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옥외간판의 설치에 대한 규격을 마련하고 일부 지역은 “서울디자인거리”로 조성하여 옥외간판 설치에 대한 규제를 진행 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디자인서울 홈페이지)
문제점
○ 서울시는 2007년~2010년의 짧은 기간 동안“서울디자인거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각 해당지역의 맨홀뚜껑부터 보도조성, 광장조성, 가로시설 정비, 옥외간판 규제 등 양적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해 내었다. 실제 이로 인해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된 부분이 있지만 너무 성급하고 촉박한 추진을 통해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대두 되고 있다.
① 일방적인 소통
- 서울시의 상징은 “해치”이다(그림3) 하지만 왜 해치가 서울의 상징이여야만 하는지에 의아한 부분이 있다. 해치가 서울의 상징이 되기까지의 어떠한 노력의 흔적(심도 깊은 논의, 개발 과정과 선정이유 등)언급이나 설명이 없고 현재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다양성과 지속성을 추구하는 도시 생태학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 접근 방식이며 특히,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상징을, 국민 혹은 국민을 대표하는 누군가가 개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개발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② 일률화 되지 못한 옥외 간판 규정
- 앞서 밝힌 바 있지만 옥외간판은 가게의 얼굴이자 홍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현재 서울시 내의 각 지자체별 옥외간판 가이드라인이 상이하며 특히, 일부 지역은 옥외간판에 대한 규제가 특히 강화되어 고객들이 필요한 가게를 찾지 못 하거나 상인들의 가게 홍보가 저하되는 등 부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지역 등)
결론
○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도시미관을 정비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꼭 진행되어야 할 숙제이지만, 곧 바로 성과가 보여지기 위한 성급한 추진보다는 면밀한 연구를 통해 간판 본연의 기능 훼손을 예방하면서 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각 지역별 옥외간판 가이드라인을 달리 하는 것 보다 건물 혹은 거리에 적합한 규격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이로 인해 서울시, 시민, 가게가 모두가 그 혜택을 좋은 혜택으로 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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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26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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