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산후조리방법과 현대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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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적 산후조리방법과 현대적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유방을 수유 전후 손과 유방을 물로 세척하여 깨끗하게 유지하며, 적절하게 지지하여 기능을 유지하고, 편안함 도모.
② 유즙 흡수를 위해 모유 흡입 패드나 거즈를 사용.
③ 유방이 붉어지고, 뜨겁고, 단단해지면서 아픈 부위가 생기면 병원에 연락.
④ 유방울혈과 유방염 예방을 위해 자주 수유하고, 젖먹일 시간을 놓친 경우 젖을 짜버림.
⑤ 꽉 조이거나 너무 작은 브래지어 착용 금지.
⑥ 유방마사지를 1일 2번 정도, 식후 1시간에 약 5~10분간 실시하고, 방법은 유방주위에서 유두를 향하여 윤상으로 돌림.
⑦ 유두를 공기 중에 많이 노출시키거나 30와트 전구를 45cm거리에서 20~30분간 1일 2회씩 쬐어 건조.
⑧ 유두의 물집, 갈라짐, 출혈 여부를 관찰.
5. 부부관계지지
성관계에 관한 걱정을 표현하도록 허용하고, 산모와 배우자는 산욕기 동안 피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
- 산욕기부부의 성교육
질 분만, 수술분만 모두 부부관계는 산 후 3~4주경에 가능.
태반부착부위 감염예방을 위해 질 출혈이 끝날 때까지 부부관계를 금함.
질에 탐폰이나 손가락을 삽입하여 회음절개부위와 회음이 치유되었는지 검사.
성적 욕망으로 유방에서 젖이 흐를 수 있음(성관계전에 수유하거나, 관계 중에 흡수성 유방패드를 착용).
윤활제는 피임용 크림이나 천연 식물성 기름 사용(K-Y젤리는 빨리 건조해짐).
장시간 전희는 윤활작용을 하는 점액분비 증가.
부부는 마음을 트고 대화.
다양한 형태의 성적 표현을 함(상호 마사지 등).
질개구부에서 신체 다른 부위로 박테리아 감염예방을 위하여 출산 2~3주간 통목욕을 금함.
출산 직후 소변 때마다 자주 질회음근육 운동.
일일 3회 좌욕으로 회음절개술 부위 치유를 도움.
출산 후 며칠 내로 전등과 거울로 회음을 자가 검진하고, 3주 후 치유를 확인(만약 비정상이 의심되면, 병원방문).
출산 후 유방울혈을 감소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브래지어를 종일 착용.
밤에 장시간 수유하지 않고 잘 때, 남편에게 유방에 압박을 가하지 않도록 함.
현실적인 우선순위를 결정(영아가 낮잠 잘 때 어머니도 자도록 일정 변경).
매일 적어도 30분간 낮잠을 자거나 누워 휴식.
우울하면 친구와 가족의 도움이 필요(우울이 3일 이상 지속되면 도움을 구함).
영아가 이유시기가 되면, 성욕구는 강하게 되돌아 옴.
관계 직전에 급하게 수유를 금함(신생아는 수유양상의 변화를 느끼고, 불안정하거나 울 수도 있기 때문).
관계 중 아기는 다른 방에 두거나, 스크린을 쳐 사생활을 보호.
관계 중 음악은 아기를 편하게 함.
- 피임시작시기
① 젖을 먹이는 경우 분만 후 2~18개월 이내, 젖을 먹이지 않는 경우는 1달반~2달 이내에 배란이 되므로 임신이 가능.
② 개인에 따라 배란시작이 매우 다양하므로 분만 후 첫 부부 생활부터 피임(월경이 없어도 임신이 될 수 있음).
◆ 산후조리의 부적절한 증상
1) 산후통
산욕기에 발생하는 복통으로 산후출혈 과다로 인한 경우와 산후에 오로가 배출되지 못하여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 산후출혈 과다시에는 전신적인 쇠약감과 함께 쥐어짜는 듯한 복부 통증이 있으며, 오로가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는 하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만지면 통증이 가중된다. 산후통은 원인에 따라 나누어 간호할 필요가 없이 모두 뜨거운 물수건 등을 이용한 온찜질로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고, 차고시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금한다.
2) 오로정체
산욕기에 질로 배출되는 혈성의 분비물을 오로라 한다. 오로정체는 분만 시 기(氣)와 혈(血)의 소모로 또는 분만 시 한(寒)이 혈(血)을 정체시켜 자궁수축이 잘 안되거나 직장, 방광의 충만 등에 의해서 오로가 정체되어 자궁에 모여서 분만 2-3주가 지나도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증상을 말한다.
3) 산후 자궁탈출
산후에 자궁탈출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 가정에서 산후조리 중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든 일은 하지 말아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산욕기 동안 성생활을 피하며,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 시에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또한 회음부를 청결히 유지하여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4) 산후풍
산후풍은 출산과정에서 산모가 많은 피를 흘려 기혈이 극도로 허약해지거나 여러 가지 질병이 산모에게 생기는 것을 말한다.
① 원인 : 분만 후 원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물을 만지는 경우, 분만 후 어혈이나 경락에 정체되거나 과로하였을 때와 노산, 난산, 무리한 인공유산 후에도 발생하기 쉽다.
② 증상 : 손목, 발목, 허리, 어깨, 팔 등 전신이 시리거나 찬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 오한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한 피로감으로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면서 이에 따른 두통, 빈혈, 식욕부진, 우울증 등.
동의보감 잡병편에 수록된 산후허로(産後虛勞)에 대한 내용 중 ‘당장에는 몰라도 좀 지나면 산후 쇠약증이 생겨 몸이 허약해지고 백가지 병이 속출하게 되니 조심할지어다.’라고 산후풍에 대한 지침들이 있다.
◆ 산후조리의 문화적 차이
산모의 문화에 따라 산모가 나타내는 반응은 다르므로 대상자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문화적 신념과 인종적 차이, 관례들은 산후 기간 동안 부모 행동에 영향을 준다. 중곡, 베트남, 필리핀 등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출산 후 따뜻한 것으로 먹고 마시고, 따뜻한 방에서 찬바람을 쐬지 말고, 7-10일간은 샤워나 목욕을 금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이나 서양에서는 출산 직후 차가운 주스나 우유를 마시고, 다음날 아침부터 샤워와 조기 이상을 권장한다. 그러므로 동양인이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 산후조리에 많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참고문헌]
여성 건강 간호학 1 / 현문사.
여성 건강 간호학 1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소 / 수문사.
모성 간호학 1 / 현문사.
모성 여성 건강 간호학1 / 신광출판사.
모성 간호학 / 수문사.
모성 간호학1 / 정담출판사.
논문 <산후조리에 대한 전통 , 양방 , 한방적 비교와 한방산후조리원의 운용에 관한 고찰> / 김소연 ,조홍윤, 손희천 / 대한의료기공학회/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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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01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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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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