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이론과 현대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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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 이론과 현대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더십의 개념 및 필요성

2. 리더십 이론
(1) 특성이론
(2) 행동이론
1) 오하이오 연구
2) 미시간 연구
3) 관리격자이론
(3) 상황이론
1) 상황적합이론
2) 경로-목표이론
3) 리더십대체물이론

3.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1) ‘역사적 관점’에서 보는 리더십의 조건
(2) ‘사회적 쟁점’으로 보는 리더십의 조건

본문내용

없이 맞아 떨어지는 역사 속의 인물이 바로 이 세종대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 '사회적 쟁점'으로 보는 리더십의 조건
요즈음 10대, 20대, 30대, 50대 가릴 것 없는 최고의 관심사와 화두 거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가 아닐까 싶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현 대통령인 '이명박'이라는 인물에 대해 잠깐 언급해보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려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젊은 나이에 '현대 그룹' 말단 직원으로 입사하여, 20대에 이사, 30대에 사장, 40대에 회장을 역임했던 한국 현대사의 신화적인 인물이다. 물론 그가 이룬 업적 또한 대단하다.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현대'라는 기업을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무대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장본인으로써 협상의 달인이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하나에 속할 만큼 성장한 것에는 박정희 정부 당시의 기업들이 공헌한 바가 크다. 그 중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현대'라는 기업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회장직에서 물러나 정계로 나갈 당시 몇몇은 걱정을 했을 것이고, 몇몇은 환영을 했을 것이다. 당시 그가 이룬 성과와 업적이라면 걱정보단 환영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으리라고 본다. 나 또한 '정치란 기업을 경영하듯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다.'라는 이 대통령의 논리를 믿어왔으며 지난 대선 때에도 그에게 당당히 한 표를 던져주었다. BBK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있었음에도 그가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호칭과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왜냐, 실제로 그가 한국 사회의 경제 발전에 공헌한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 대한민국 정치판은 말이 아니다. 여당은 여론 조사, 청문회 등을 통해 '보여주기'식의 여론 청취만을 하고 있고, 실제로는 미국산 쇠고기를 완전 개방하려는 '무폭력 독재'를 일삼고 있다. 박정희 정부 당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그가 보여준 성과의 원동력은 '추진력'이었다. 국민, 국회의원 대부분이 반대를 했음에도 끝까지 밀어붙여 얻은 결과였기 때문이다. 물론 이 대통령이 지금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현 정부는 1970년대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처했던 상황은 그야말로 암담했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수년이 흘러도 국민들의 굶주림은 해결될 겨를이 보이지 않았었다. 따라서 박정희 정부와 현대건설의, 어떠한 면에서는 '독재'라고 보였을 지도 모르는 '독자적인 추진력'이 필요한 시기였다. 국가 경제 성장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국가 기반이 어느 정도 다져졌으므로, 정부의 '독자적인 추진'보다는 '국민들의 여론'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만 '빈부 격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으며 국민들 모두가 잘 사는 강국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명박 대통령은 위의 (1)에서 언급했던 드라마 '대왕세종'의 양녕대군을 똑같이 닮아가고 있는 듯하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국가의 번영만을 꿈꾸며, '미국'이라는 '이상한' 선진국을 따라가는 정책만을 펼치고 있다. 집권 여당들 또한 양녕 대군의 측근들이 하는 행보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 불법으로 경상도나 전라도 땅에 토지를 사들여 부를 누리고 있는 양녕 대군의 측근들이나, 재산이 몇 백억이 넘으면서도 사회에 환원할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고 있는 여당 관계자들이나 억지스런 정책을 통해 자기 자신들만 더 잘살게 하고,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더욱 악화시키려는 모습들이 이젠 정말 꼴사나워 보일 지경이다.
언론을 억누르고 국민에게서 등을 돌린 대통령은 대통령이라 할 수 없으며, 지도자라 칭할 수도 없다.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민주국가가 무엇인가? 民主(민주)란 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다. 즉,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에 의해 모든 정책이 펼쳐져야 할 것이다. 현 정부가 계속하여 '무폭력 독재'를 일삼을 것이라면 언론과 야당은 존재할 필요성과 그 가치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다.
반면, 이 시점에서 국민들이 열망하고 또 열망하는 지도자가 바로 역사속의 주인공 '세종대왕'이 아닐까 싶다. 진정으로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지도자 말이다. 그렇듯 다음 대선에서는 진정으로 국민들 하나하나의 삶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현자 중의 현자 '세종대왕'과 같은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현 정부는 각성하여 지금이라도 여당, 언론과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한 악행을 일삼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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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5.13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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