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층별 언어의 특성

본문내용

층이다. 발화의 연속 규칙에 어긋나게 말하는 사람은 중하류 계층에 가장 많은데, 하하류 계층에 속하는 사람은 모두 발화의 연속 규칙에 맞게 말한다. 이는 중하류 계층의 화자들은 화맥에 따라 청자가 말하는 것에 동요하는데, 하하류 계층의 화자들은 화제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정한 화계에 따라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어 변화의 주도 계층이 중하류 계층이므로 앞으로 사회 계층에 걸쳐 발화의 연속 규칙에 어긋나게 말할 현상이 농후해질 가능성이 높다.
Ⅲ. 맺음말 및 느낀 점
사회 계층별로 사용하는 언어가 조금씩은 다른 것을 알아보았다. 이 중에는 잘못된 언어 습관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우리는 잘못된 언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계층별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은 계층 간의 이질감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학교교육에서 표준어 교육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이주행(1999), ‘한국 사회계층별 언어특성에 관한 연구’.
문효근(1983), “한국말의 ‘군소리’ ‘군말’”.

키워드

사회 계층,   언어,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