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위의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2. 위의 기능
3. 위암의 정의
4. 위암의 병기
5. 위암의 원인
5. 위암의 증상
6. 위암의 진단 방법
7. 위암의 치료
8. 위암의 간호
2. 위의 기능
3. 위암의 정의
4. 위암의 병기
5. 위암의 원인
5. 위암의 증상
6. 위암의 진단 방법
7. 위암의 치료
8. 위암의 간호
본문내용
되는 특별 간호는 다음과 같다.
① 영양 공급
수술 후 4~5일 간은 구강 섭취가 불가능하므로 주로 정맥요법을 통해 영양공급을 하고 환자가 공복감을 느끼고 장운동이 확인되면 구강 섭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물부터 섭취하는데 소량씩(15~30cc) 하루에 5~6회 섭취하며 양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킨다. 수술로 인해 위 용적이 적어지고 음식물을 위액과 혼합하는 위의 기능이 상실되므로 음식을 잘 씹도록 지도한다. 또한 위에서 흡수되던 Vitamine B12가 결핍되어 혈색소치가 저하되고 빈혈이 올 수 있으므로 비경구적으로 철분과 Vit B12를 공급해야 한다. 또한 Vit B12가 부족할 때 재생 불량성 빈혈과 같은 상태로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잘 관찰하고 환자에게도 교육한다.
② 급속이동 증후군
위절제술을 받는 환자 중 약 0%는 불편한 대사 문제를 갖게 되는데 이를 급속 이동 증후군이라 한다. “dumping”이란 뜻은 위 내용물을 갑작스럽게 비우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음식물이 갑작스럽게 소장으로 내려가서 팽만감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고장액의 간질성 내용물이 혈장에서 세포 외액으로 나오게 되므로 혈량의 감소나 혈관 수축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급속이동 증후군은 식후 5~30분에 포만감이나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또한 혈량의 감소로 발한, 창백증, 열감, 두통, 심계 항진증, 현운을 호소한다. 이외에 위 내용물을 급속히 비우려고 하기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하고 따라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결국 식후 2~3시간 후에는 저혈당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 간호는 환자의 식습관을 잘 조절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환자의 식습관, 선호식품 등을 파악하여야 한다.
환자 교육시 환자는 고단백질, 고지방, 저 탄수화물 식이를 하도록 하며 소량씩 자주 음식을 섭취하며 가능한 한 식사 시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는 반횡와위를 취하게 하고 식후에는 누워있어서 위가 서서히 비워지도록 한다. 필요시에는 안정제나 항경련제를 투여하여 음식물이 위에 머무른 시간을 연장하기도 한다.
③ 위출혈
수술 후 합병증으로 올 수 있으며 소량의 출혈은 대변의 잠혈 검사를 통해서, 다량의 출혈은 선홍색의 토혈이나 혈변을 통해 알 수 있다. 아울러 환자는 창백해지고 맥박이 빠르며 갈증이나 허탈, 쇽 증상을 나타낸다. 이 때 다량의 출혈이 아니면 절대 안정과 금식을 시키고 수혈과 수액요법을 실시한다. 출혈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활력증상을 측정하고 필요하면 비위관을 삽입하여 출혈 유무를 확인한다.
④ 연하곤란
미주신경 절단술을 겸한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며 이는 수술시 식도하부에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10~14일이 경과하면 연하운동이 회복되는데 이때까지 환자에게 식사를 권할 시는 안락한 물리적 환경 속에서 환자의 기호에 맞는 식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사나 가족이 협력해야 한다.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上 전시자 외 현문사
성인간호학 上 서문자 외 수문사
최신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① 영양 공급
수술 후 4~5일 간은 구강 섭취가 불가능하므로 주로 정맥요법을 통해 영양공급을 하고 환자가 공복감을 느끼고 장운동이 확인되면 구강 섭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물부터 섭취하는데 소량씩(15~30cc) 하루에 5~6회 섭취하며 양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킨다. 수술로 인해 위 용적이 적어지고 음식물을 위액과 혼합하는 위의 기능이 상실되므로 음식을 잘 씹도록 지도한다. 또한 위에서 흡수되던 Vitamine B12가 결핍되어 혈색소치가 저하되고 빈혈이 올 수 있으므로 비경구적으로 철분과 Vit B12를 공급해야 한다. 또한 Vit B12가 부족할 때 재생 불량성 빈혈과 같은 상태로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잘 관찰하고 환자에게도 교육한다.
② 급속이동 증후군
위절제술을 받는 환자 중 약 0%는 불편한 대사 문제를 갖게 되는데 이를 급속 이동 증후군이라 한다. “dumping”이란 뜻은 위 내용물을 갑작스럽게 비우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음식물이 갑작스럽게 소장으로 내려가서 팽만감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고장액의 간질성 내용물이 혈장에서 세포 외액으로 나오게 되므로 혈량의 감소나 혈관 수축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급속이동 증후군은 식후 5~30분에 포만감이나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또한 혈량의 감소로 발한, 창백증, 열감, 두통, 심계 항진증, 현운을 호소한다. 이외에 위 내용물을 급속히 비우려고 하기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하고 따라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결국 식후 2~3시간 후에는 저혈당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때 간호는 환자의 식습관을 잘 조절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환자의 식습관, 선호식품 등을 파악하여야 한다.
환자 교육시 환자는 고단백질, 고지방, 저 탄수화물 식이를 하도록 하며 소량씩 자주 음식을 섭취하며 가능한 한 식사 시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는 반횡와위를 취하게 하고 식후에는 누워있어서 위가 서서히 비워지도록 한다. 필요시에는 안정제나 항경련제를 투여하여 음식물이 위에 머무른 시간을 연장하기도 한다.
③ 위출혈
수술 후 합병증으로 올 수 있으며 소량의 출혈은 대변의 잠혈 검사를 통해서, 다량의 출혈은 선홍색의 토혈이나 혈변을 통해 알 수 있다. 아울러 환자는 창백해지고 맥박이 빠르며 갈증이나 허탈, 쇽 증상을 나타낸다. 이 때 다량의 출혈이 아니면 절대 안정과 금식을 시키고 수혈과 수액요법을 실시한다. 출혈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활력증상을 측정하고 필요하면 비위관을 삽입하여 출혈 유무를 확인한다.
④ 연하곤란
미주신경 절단술을 겸한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며 이는 수술시 식도하부에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10~14일이 경과하면 연하운동이 회복되는데 이때까지 환자에게 식사를 권할 시는 안락한 물리적 환경 속에서 환자의 기호에 맞는 식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사나 가족이 협력해야 한다.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上 전시자 외 현문사
성인간호학 上 서문자 외 수문사
최신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보건복지부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