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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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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공영방송의 이념
1. 지리적 보편성
2. 보편적인 소구
3. 소수 계층의 이해가 보호되어야 한다.
4. 방송사는 국가의 정체성(national identity)을 인식하여야 한다.
5. 방송은 모든 이익집단으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
6. 공평한 비용부담
7. 좋은 방송에 대한 경쟁 장려 제도를 구축한다.
8. 방송의 규제가 제작자들을 해방시키도록 해야 한다.

Ⅲ. 공영방송의 공공서비스

Ⅳ. 공영방송의 역할

Ⅴ. 세계 공영방송 분류

Ⅵ. 해외공영방송의 사례
1. 영국 BBC
2. 영국 채널4

참고문헌

본문내용

4 Extreme을 F4 Weekley로 대치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시청률이 11% 늘어났다.
셋째, 인기 프로그램을 이용한 쌍방향TV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있지만, 사업적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빅 브라더>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투자액을 회수하지는 못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25펜스를 지불하는 스카이 디지털의 시청자 가운데 500만이 리모컨으로 투표를 하고, 이 가운데에 채널4는 1인당 10펜스를 받았다. 또 다른 쌍방향 프로젝트는 경마경주 배팅사업이다. 2000년에 케이블TV사업자인 NTL과 함께 경마복권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다가, 다시 경쟁사업자인 스카이 위성방송, Arena와 함께 Go Racing 컨소시엄을 재구성하였다. 이로써 채널4는 경마경주를 방송하고 이를 배팅사업으로 연결시켜 수익성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전체배팅수입의 1% 정도인 20만 파운드 정도의 수입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채널4는 쌍방향 서비스를 단지 돈을 버는 목적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TV컨텐츠를 보충해주는 효과를 노린다. 예를 들어 채널4가 방송하는 같은 쌍방향 게임 쇼는 돈을 배팅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시리즈에서는 리그별, 시리즈별 우승자 같은 것을 포함시켜 쌍방향성을 강화하였다. 사실상 채널4의 뉴미디어 일반오락 채널인 E4는 <빅 브라더>,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리고, 앞으로 쌍방향 서비스 자체수입도 노리는 전진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채널4는 쌍방향TV에 맞는 프로그램 포맷을 개발하는 중이며, 아직까지는 자체 수입을 크게 고려하지는 않는다.
이처럼 채널4의 상업 활동 추진 명분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우선 경기후퇴로 인한 수입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하여 수입을 증가시켜야 핵심채널인 채널4의 공공서비스가 견지될 수 있다는 경제적 명분이다. <빅 브라더2>의 성공으로 500만 파운드를, 전화투표로 280만 파운드를 벌었다. 하지만 신규채널 투자가 뒤따라야 하고, 이 채널들이 수익을 남기려면 4-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둘째, 다채널 시대의 시청점유율 하락을 막기 위해서이다. 채널4, F4와 E4의 시청률을 모으면 채널4의 시청률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채널4의 상업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주시청자인 젊은 층에 집중하는 것이 공익적 가치를 공양시키는 측면이 있고, 신규서비스를 통하여 실험과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조직전체의 창의성을 진작시킬 수 있다. 하지만 Born(2003, 788-790면)은 다음과 같은 비판을 제기하였다. 첫째, 채널4의 구조적이고 경제적인 취약점이다. 채널4는 스카이와 같은 플랫폼 소유자도, 엔데몰(Endemol)과 같은 방송권 소유자도 아닌 컨텐츠의 수집자(aggregator of contents)이다. 즉 채널4는 분배권도 생산권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약점으로 인해 채널4는 디지털 지상파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려다가 실패하였다. 둘째, 신규서비스들이 실패하면 본래적인 공공서비스 또한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F4와 E4는 2001년에 4800만 파운드를, 4Ventures는 6400만 파운드의 손실을 보았다. 이로 인해 2001년 하반기 채널4의 제작예산은 동결되었고, 80명의 인원이 해고되었다. 또한 4Ventures는 외부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고 하였다. 더욱이 채널4의 디지털 추진전략은 유료서비스를 전제로 추진되고 있어서 정부의 ‘디지털 디바이드’라는 정책목표와는 다르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아날로그가 종결되고 난후에도 채널4가 무료로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정치인들과 산업계의 합의를 깨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채널4의 신규서비스 성격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있다. 공공서비스 조직이 젊은이 중심의 오락채널인 E4와 경마채널인 에 참여하는 것이 타당한가의 문제이다. E4는 무료지상파 채널 시청자들에게는 불리하고 채널4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유료로 보게 하는 채널이다. 또한 공공조직이 도박을 진작시키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신규서비스 추진명분인 ‘혁신’은 프로그램의 질적 혁신보다는 기술적 혁신만 지니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특히 <빅 브라더>와 경마채널의 쌍방향서비스는 공공서비스 조직의 시민참여적 지향성보다는 상업디지털TV의 돈벌이 수단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채널4의 공공서비스 가치는 후퇴하고 ‘상업화’가 핵심가치가 되었다. 또한 채널4의 주 시청자층을 16-34세에 집중하는 것이 공공서비스의 ‘보편성’원칙과 맞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이처럼 채널4의 상업 활동은 긍정적,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결국 핵심적인 논점은 채널4가 상업적 대중주의와 공공서비스를 병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채널4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원 해고와 부분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중지하였다. 영화제작사는 규모를 축소하였지만, 2005년에는 F4가 수익분기점에 도달하고 E4의 시청점유율이 상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신규투자를 정당화하지만 신규서비스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잘하면 신규서비스들이 장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여 채널4의 미래를 공고히 하지만, 잘못되면 채널4의 공공서비스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
참고문헌
- 강형철(2004) / 매체환경 변화와 공영방송의 역할 / 신문과 방송
- 공영방송발전연구위원회(1994) / 공영방송 발전방안 연구보고서
- 나미수(2003) / 영국 BBC의 시청자 서비스 / 세계 공영방송 시청자 서비스 / 열린미디어 연구소
- 남궁협(2003) / 공영방송 프로그램의 공익성과 경쟁력 제고방안 /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개혁방향과 과제 / 한국언론정보학회 세미나
- 성숙희(2004) / 공영방송 수신료 결정제도 개선 방안
- 정희정(2000) / 공영방송 새출발 / 문화일보
- 조은기(2005) / 방송통신융합의 정책 이념: 방송의 공익성 개념 재정립을 위한 Note / 방송·통신 융합의 정책이념과 실제 / 발표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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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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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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